출처 :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WFYL/300065?svc=cafeapp
자기몸에 맞는 체중 있다는거 존나 레알임...
나랑 키 똑같은 여시가 50키로였다가
60키로까지 걍 천천히 쪘는데 어느순간 몸이
너무 안좋아지는게 느껴지고 갑자기
아토피 생기고 뛰지않았는데도
무릎이 아팠다는거야....
근데 난 그여시랑 같은키인데
60일때가 제일 건강햇음;;
무릎은커녕 감기한번 안걸리고 잔병치레도
잘안생기는게 60정도야 난....
이거보면 진짜 체질임...
반대로 그여시도 60이 건강히다고생각해서
나따라서 함부로 막 찌우면 안되는거고..
!!!!!!!!!핵중요!!!!!!!!!!!!!
키가 같은데도 그여시 체질에 맞는무게는
50인거고 나는 60인거야...
진짜 사람마다 체질에따라
적정체중이 다 다르다고 생각함...ㅜㅜ
글고 어느수준 이상으로 비만인 사람들은
비만유전자 갖고 태어난사람들인거
정말 맞는말 인것같아...
무작정 많이먹고 게으른사람처럼 보는
선입견 그만... 내가본 고도비만 사람들도
많이먹어봐야 '일반인수준 잘드시는정도'
그뿐이지 뭔 걸신들린마냥
내일이없는사람처럼 먹지않는다고요.....
물론 그런사람들도 있기야하겟지...
그치만 그건 마른사람도 그렇다니까????
똑같아...마른사람중에도 많이먹고
게으른 사람 있다고요ㅜㅜㅜㅜ
ㅁㅈ... 나 직업상 회식도 자주 해야되고 간식도 꼬박꼬박 먹고 하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 4~5키로 찌는동안 1키로 빠짐
걍 일정 키로대를 안벗어남
맞아 그리고 평소보다 과식해서 몸무게 늘어나면 컨디션 나빠지고 땀나기시작함... 자기한테 맞는 몸무게 있다는거 너무공감해
맞아 정말 그래 내 키 160대 초반인데 몸무게 51이상 넘어가면 무리오고 장염이 때 맞춰 와 우울증 땜에 폭식해서 57까지 찍었는데 그러고 장염 걸려서 두달 만에 49로 떨어짐 먹는 양도 한계가 있어
맞아
체질이라고 확신이든게
내가 진짜 많이먹는다고 하는데 위자체가
남들보다 작은지 같이먹는사람 반정도만 먹어도 체해. 그리고 진짜 많이 살쪘을때가 52키론데 이때 염증수치 장난아니었고 어릴때주터 여드름 한번 안나던게 얼굴에 뭐 올라오고 허리 다리 쑤시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렇다고 깡말라지는건 또 아님.
친가외가 통틀어서 통통인 사람이 없어.
유전 무시못하고 본인 체질적으로 태어나면 그렇게 되는듯
나 어릴때부터 20대동안 늘 44~55사이였는데 반에서 늘 양 젤 많이 먹음 밥면 위주로 두배정도 먹는데 이래서 난 체질이 그런가보다 했는데 사고로 허리를 크게 다쳤는데 이때이후로 체질이 급 바꿔서 정량보다 적게 먹어도 20키로 넘게 급 찌고 이후로 잘 안빠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