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상하이 민항취 롱밍루에 있는 에이스 치과 대표원장을 사칭한 환전사기
사례가 접수되었습니다.
가짜 명함과 가짜 운전면허증을 웨이신으로 환전 대상 상대방에게 알려주면서
상대방을 안심시키는 시도를 합니다.
모두가 가짜입니다. 가짜 신분증 보내주고 가짜 명함 보내주고
보이스피싱 돈 등 불법자금을 선불로 보내줍니다. 그리곤 돈이 들어온 계좌는 바로 지급 정지됩니다.
처음에는 작은 돈에서 시작해서 환심을 산 후 큰 돈을 할 때 연락 두절됩니다.
선입금 신 환전사기수법에 모두들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 북경 북유모 2019년 1월 4일 올라온 신수법 환전 사기 주의 글
개인 환전 조심하세요. 개인환전 불법입니다. 최근에 보이스피싱 피해금이 개인환전으로
세탁되는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은 빨리 돈 털어야 그 돈이 동결 안돼고 해외로 빼돌릴 수 있기에
우대환율로 바꿔준다고 유인을 합니다.
만약 그들과 환전을 하게되면 본인계좌로는 피해자들돈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본인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보이스피싱 피혐의자가 되고, 그돈의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게되면, 본인 통장도
동결되고 다른 은행거래도 제한이 됩니다.
제수가 없을시,그 환전했던 돈들도 보이스 피싱 피해자에게로 환수될수 있고요.
통장 동결과 함께 금감원채권 소멸절차, 경찰소명, 금감원이의제기서, 은행거래제한기타 등등
피해가 약 3달간 지속되고, 본인의 억울함을 정당하게 인정받기힘들어요.
경찰들도 법조인들도 통상하는 말이 왜 환치기를 했냐?불법인 데 합니다.
보이스피싱 환전책’김동욱’이 현재도 계속적으로 아이디만 바꿔가며 환전 글을 기재하면서
검은돈을 털어내고 있습니다.
오늘부로 다시 북경 까페에 17만원 환전한다고 기재했습니다(현재지움), 또 어디서 사기친
돈을 처리해야 하나 봅니다. 북경, 상해만 작년 말 김동욱과 환전거래해서 피해보신 분이
20명가까이 됩니다.
정부가 올해는 보이스 피싱 피해금액이 작년보다 더 늘거라고 하네요.
그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을 범죄조직에게 있어 제일 안전하게 터는 방법 개인환전거래입니다.
그리고 그 피해는 개인환전 잘못한 본인이 고스란히 받게됩니다.
절대 모르는 사람과는 온라인상으로만 거래하면 절대 안돼요. 온라인상으로 보내는 신분도 다
도용하는 것입니다 .꼭 개인 환전 해야겠다면 번거롭더라도 모르는 사람과는 무조건!! 만나서
하세요
별의별 핑계를 대고 직거래 피하면 무조건 보이스피싱 환전사기입니다. 이들은 상대방이 안심할 수
있게 먼저 선입금을 해줍니다. 환전 사기는 먹튀 뿐만 아니라 보이스피싱 사기친돈을 지들 돈인양
상대방과 환전하는 것 또한 포함됩니다.
모두 환전 사기 당하지않게 조심하세요
YTN 뉴스
눈 뜨고 코 베이는 신종 환전 사기 주의하세요
2018-12-10 23:52
앵커
최근 중국에서 지능적인 환전 사기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돈을 미리 통장에 넣어줘서 안심시키기 때문에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돈만 떼이는 것이 아니라, 공범으로 오인 받을 수도 있다면서요?
[김원집 사무관]
그렇습니다.
보통 중국에서 발생하는 '환전 사기'는 돈을 송금하면 잠적해버리는 수법이 대다수인데요.
요즘 발생하고 있는 신종 사기는 사람 심리를 이용한 지능적인 수법입니다.
수법을 상세히 보죠.
범인은 인터넷 카페에 은행보다 돈을 더 쳐주겠다는 환전 광고를 올립니다.
예를 들어 은행에서 만 위안에 160만 원을 준다면 자기는 5만 원 더 많이 쳐 주겠다고 올리는 거죠.
계좌로 돈만 주고받아도 이익이라는 생각에 피해자는 환전하겠다고 연락을 합니다.
그러면 범인은 한국 돈 165만 원을 피해자 통장에 먼저 넣어줍니다.
돈을 확인하고 안심한 피해자는 위안화를 범인에게 송금합니다.
그런 뒤 통장에 든 원화를 인출하려 하지만 계좌가 동결돼 돈을 뺄 수가 없습니다.
어찌 된 일일까요?
통장에 들어왔던 돈은 보이스 피싱 등 금융사기로 번 검은 돈이어서 그새 계좌가 동결된 겁니다.
앵커
눈 뜨고 코 베인다는 말이 이런 경우군요. 빨리 공안에 신고하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사무관]
중국에서 인터넷을 통한 개인 간 환전은 불법입니다.피해자가 신고를 꺼릴 수밖에 없는 걸 악용한 겁니다.
더 큰 문제는 보이스 피싱 등 금융 사기 공범으로 오인 받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모르는 사람과의 인터넷을 통한 환전은 사기일 가능성이 높고 피해를 입어도 속수무책입니다.
클릭 몇 번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수백억 원을 중국으로 불법 송금한 조선족 환전 업자들이 붙잡혔습니다.
- 경인방송에 나왔던 방송 기사-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환전소를 운영하며 480여억 원을 중국으로
불법 송금하고 수수료로 5억 원을 챙긴 혐의로 32살 A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국내 보이스피싱 조직의 중국 총책에게 2억7천만 원을 보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