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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무차별로 학살하는 공포의 테러국가 이슬람 IS
절대적 공산주의로 총살형이 밥먹도록 이루어지는 북한
법과 질서가 엉망인 빈민가의 상징 브라질
외 뉴욕 할렘가나 스킨헤드의 도시 러시아
그외 부산 남포동 부천역 부평역 수유리 기타 질나쁜 동네 등등
나는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나라가 바로 맥시코라고 생각한다
내가 맥시코에서 5년정도 살면서 죽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였거든
현재는 서울에서 회사 다니고 있지만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
중2때 아빠 때문에 가족이 멕시코로 떠나게 됬지
내가 중학교를 인천에서 다녔는데 이때 많이 문제아였어
맨날 싸움하고 오토바이타고 다니고 본드불고 술마시고 단란주점다니고
막장 생활하면서 무서울게 없다가 갑자기 먼 나라 멕시코로 떠나게된거지
멕시코 하면 콧수염난 카우보이 모자 쓴 아저씨들과 술집에서 맥주마시면서
흥에 겨운 음악과 멋진 풍경과 아름다운 해변 등을 떠올리게 되는데
그건 여행지에서 나온 칸쿤같은 곳일 뿐이지 실상은 달랐지
멕시코는 보통 그런 휴향지의 이미지가 강한 국가였으나 2000년대 중반부터
맥시코국가에 대한 위험성이 세간에 알려지기 시작한거야
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로 멕시코에가 부페됬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내가 중학교2학년 마치고 건너갔더 때인 1990년대 중반에도 이미 썩을대로 썩어있었어
멕시코는 기본 인성교육이나 이런게 없어서 그냥 수틀리면 바로 들이박는거야
내가 다녔던 학교에서도 갱단 소속인 애들이 있었는데 맥시코에선 대규모의 마약폭력조직이 많아
나이는 내또래인데 학교 안다니고 그 조직에서 일하는 10대 중반 애들이 많고
거미줄처럼 엮여 있어서 한놈 건들이면 그놈과 연관되어있는 각종 세력들이 다 줄줄이 엮이는거지
학교에서 어떤새끼가 하도 깝죽대서 반죽여놨는데 멕시코 애들이 무섭다고 생각한게 여기에 있었어
한국에선 한놈 조지면 다들 쫄아서 눈치보고 조심하게 되는데 여기애들은 달랐어
축제 분위기처럼 다들 환호성 지르고 아무도 겁먹지 않고 좀비들처럼 우르르 몰려서 분위기를 험학하게몰아가
물론 한국에서 싸움 잘하는애가 왔다는 걸로 더이상 건더는 애들은 없었지
멕시코 치안이 얼마나 불안한지 알려줄까 우리학교에도 한 다섯명이 마약갱단 애들과 엮여있는 애들이었는데
길거리에서 다른 갱단애들이랑 시비가 붙은거지 그때 나도 구경하고 있었는데 다른 갱단 애들중 한명과
우리학교 애들이랑 말싸움하는데 그냥 총 꺼내서 한치의 망설임 없이 걔 얼굴에 대고 쏴버리더라
울학교앤 걘 즉사했고 경찰도 왔었지 근데 이후로 그 쏜애는 멀쩡하게 거리 돌아다니고 있는거지
마약조직과 경찰이 다 서로 엮이고 엮여있어서 경찰들조차 그런걸 방조하고 감싸는거야
그때 정말 여기는 위험한 곳이라는걸 깨달았고 되도록 다른소속 갱단출신이랑은 눈도 처다보지 않게 됬다
부평에서 막장으로 놀던 나도 멕시코애들의 잔인함과 허술한 치안에 혀를 내둘었으니깐
문신한애들도 많고 버스안에서 마약하는새끼들도 태반이고 섹스파티도 아주 빈번하게 이루어진다
그래도 나도 잘생기고 싸움 잘해서 학교내 갱단애들이랑은 친한 편이었거든
굳이 잘 지내고 싶진 않았는데 밉보이다가 총맞을지도 몰라서 어쩔수 없이 등을 지진 않았다
한 친구 따라서 어떤 유흥업소 간적이 있었는데 한국으로 치면 콜라텍 같은 곳?
거기에 다른학교 여자애들이랑 남녀 10명정도 같이 있었는데 애들이 술먹고 난교파티를 벌였다
멕시코 예쁜애들은 정말 할리우드 배우처럼 예뻐 인도랑 이스라엘 멕시코 애들이 정말 예쁘다
근데 나중에 놀랐던게 그때 봤던 여자애 한명이 길에서 마주첬는데 지 아들이랑 같이 있었어
14살에 결혼해서 17살에 애랑 남편까지 있는 앤데 그런 걸 했다는거지
이처럼 멕시코의 기본 교육도 안되어있고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도 개념이 없고 의식수준이 쓰레기였다
나중에 한국와서 대학교를 한국에서 나와서 지금도 한국에서 살고있는데
멕시코가 정말 무서운 나라였다는걸 이제와서 돌이켜보니 정말 또 무섭다
나 중고등학교때도 멕시코는 무법치대 신시티였는데 요즘은 더하지
나는 IS 갈래 멕시코 갈래 라고 한다면 차라리 IS 갈거같다 멕시코는 그만큼 무서운 곳이야
첫댓글 우왓 이런글좋다ㅋ 또 글써주라ㅋㅋ 멕시코 여행가보고싶을정도로 미지의나라 였는데ㅋ 2편도 해줘~
러시아에서 3년 있었는데 그건 다음편에 써주마 러시아도 위험한곳이지 멕시코는 여행지로 유명할뿐 나라 자체는 쓰레기장보다 더하다 나때도 갱단애들이 경찰서 습격해서 경찰들 쏴죽이는 일이 잦았거든 갱단애가 총으로 애 죽여도 다음날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니는 동네니깐 말 다헌거지 다른 친구한테 왜 쟤 신고 안하냐고 하니까 신고하면 반드시 보복할것이고 그 애와 엮인 다른 갱단들이 어떤식으로든 찾아와서 총쏠거라고.. 그리고 경찰들의 반이 부페경찰이라 신고 해봤자 신고한사람의 명단을 갱단한테 넘겨서 또 보복당하니 그냥 다들 쉬쉬하는거지 나때도 이럴정도였는데..요즘은 그냥 사람 목 잘라서 길거리에 던지는거 비일비재
멕시코는 안가는게 좋음 미국에도 불체자 너무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