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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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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프레퍼 자가 테스트 해 보세요
별사랑(서울) 추천 0 조회 499 22.07.18 09:27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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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8 09:43

    첫댓글 이런문제를 올린 당신은 프레퍼가 맞나요?

  • 작성자 22.07.19 09:07

    프레퍼 맞습니다. 문제는 퍼온 건 아니고 제가 작성했습니다.
    커피콩님 첫 댓글 주셔서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맛점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2.07.18 09:51

    나는 0점.

  • 작성자 22.07.18 11:28

    꼬꼬님 반가워요^^ 넘 겸손하셔요.

  • 22.07.18 14:22

    1. Clostridium botulinum(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 혐기성 세균, 이 박테리아가 생산하는 보툴리눔 독소는 동물의 근육을 수축/마비시킨다. 이 독소를 정제/희석하면 보톡스! ^^

    2. Hypothermia(저체온증) : 체온이 35°C 이하로 떨어지고 정상 체온 유지못하는 증세
    Hyperthermia(열중증, 일사병, 열사병):외부 공기의 고온다습함 등으로 발생하는 증세

    3. CPM S110V : 내마모성 우수한 스테인레스 스틸 중 하나. 주로 칼 제조에 사용.

    4. EN388:2016,Cut Level 5 : 보호장갑 절단저항 테스트 규격

    5. 할로겐전구 : 전구내부 할로겐가스, 필라멘트 전기저항에 의해 발광 황색빛. 짧은수명 / 제논전구 : 제논가스에 고전압 가하면 발광. 푸른색빛,긴수명

    6. 일반 숯을 1000도 이상으로 가열(활성화)하면 활성탄이 됨.

    7. ORS(경구보급염) 제조법 : 물 1 L,소금 2.5 g(반 티스푼), 설탕 30 g(6 티스푼)

    8. 아기탈수증 증상 : 머리 부드러운 부분 함몰, 눈이 푹꺼짐, 울때 눈물 안나옴,입 마름

  • 22.07.18 11:05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

  • 22.07.18 11:51

    9. 3M 7501(소형방독면체), 7502(중형)

    10. 화생방용 방독면(KSM 6685), MIL-STD-282(미국 필터,보호목,마스크 시험규격

    11. 휴대용 제독기(KM11), 제독용액(DS-2)

    12. 야마구치 쓰토무 : 1945년 히로시마,나가사키 두번의 원폭에서 생존한 일본인

    13. Faraday Cage : EMP방호시설/장비

    14. 7-10 Rule : 핵폭발 후 방사선은 7배 시간마다 1/10씩 감소 (7시간 후 10%, 49시간 후 1%, 343시간 후 0.1%)

    15. 1rad(라드) = 0.01Gy(그레이) , 1rem(렘) = 0.01Sv(시버트)

    16. 핵폭발 초기 감마선 99.9% 막는 시멘트벽 두께 : 12인치 (약 30cm)

    17. 헤파필터 등급 : Semi HEPA(E10,E11,E12) - HEPA(H13, H14 99.995%) - ULPA(U15,U16,U17)

    18. Solar MPPT(Max Power Point Tracking) :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전력을 베터리로 충전하는 컨트롤러

    19. HAM Code 73 : good bye

    20. S(돈돈돈) O(쯔쯔쯔) S(돈돈돈)

  • 22.07.18 11:01

    덕분에 배우겠습니다

  • 22.07.18 10:42

    18번 Solar MPPT은 아래 사진 우측상단, 위에 파란박스 처럼 생겼습니다. ^^
    (아래 파란 박스는 DC-AC변환인버터)

    https://m.cafe.daum.net/push21/MJtb/546?svc=cafeapp

  • 22.07.18 10:41

    13번 페러데이 박스는 가정에서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https://m.cafe.daum.net/push21/JAtS/997?svc=cafeapp

  • 작성자 22.07.18 11:06

    100점 만점이셔요^^

  • 22.07.18 10:46

    답....................없다.

  • 22.07.18 11:18

    객관식으로 해주세요.

  • 대단하십니다

    손들었습니다

  • 22.07.18 11:49

    ors 한개만 압니다

  • 22.07.18 12:01

    아우 디게 어렵당ㅠㅠ

  • 작성자 22.07.19 09:11

    누구보다 재난 대비에 모범적이고 매너 좋으신 분이신데 죄송하네요.ㅜㅜ
    세기네모님 준비하시는거 보고 저도 많이 배워요 감사하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반쯤만 알겠어요 ㅠㅠ

  • 작성자 22.07.19 08:17

    넘 겸손하시네요.
    월드 클래스 프레퍼이시면서...ㅎㅎ*^^*

  • @별사랑(일산) 감사합니다ㅠㅠ 근데 진짜 반정도밖에 모르겠어요 몇개는 알았었으나 까먹었습니다..ㅎ

  • 22.07.18 13:46

    한참 멀었네요. 그래도 독약 맞으면 이런 정보도 다 필요없습니다.

  • 22.07.18 13:47

    전 5.6개만 알겠네요 원래 전공자들은 뭔가 아는것같은데 남한테 설명하기는 어렵고 책어디에 있는지 빨리 찾는 실력이죠 ㅎ

  • 작성자 22.07.19 08:25

    근데 코난님 전공 뭐하셨어요? 특전사 복무하실때 무장공비 소탕 작전하신 건 유명해서 아는데 궁금해요.
    뭐 저야 뭐 했는지 아실거고....

  • 22.07.19 09:48

    @별사랑(일산) 작년에 경희사이버대학 재난방재과학과 졸업했습니다 ㅎ 예전엔 컴퓨터학과

  • 작성자 22.07.19 23:36

    @코난.카페장(경기) 코난님이 쓰신 글이나 강연 보면 논리적이고, 요점만 꼭 찝어 전달하는 스피치 능력에다가 정치분야도 해박하셔서 정외과나 신문방송학과 전공하신 줄 알았어요.^^

  • 22.07.18 14:53

    제가 아는건 3개정도 있네요..ㅎㅎ 헌데 제 생각입니다만.. 위에 문제에 관심이 없다고해서 프레퍼인 척.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위기를 느끼고 나서 마음가짐을 시작으로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는 것 부터가 프레퍼의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 작성자 22.07.19 08:08

    네~ 따끔한 지적 겸허히 받아들일게요. 프레퍼가 무슨 자랑거리나 직업이 아니죠. 지적하신 대로 하나씩 준비해 나가는거죠. 근데 저는요. 재난대비란 미명하에 틈만 나면 민감하고 편향된 글 올리는 일부 회원 때문에 카페가 혼탁한 정치판처럼 변해 버린 게 너무 안타까워요. 진짜 유익한 정보랑 돈 주고 살 수 없는 경험담 공유해 주시던 진또배기 고수님들께서 질리셨는지 아예 탈퇴하거나 조용히 눈팅만하고 계시고요. 뭐 분란 일으키고 쫓겨난 예도 있긴 하겠지만요.암튼 한마디로 회원 수 최대 재난대비 카페가 하향길로 접어든 건 사실이에요. 그건 네이버 쪽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요런 4가지 없고 유치한 줄 알지만 제가 잘 나서가 아니라 환기 차원에서 올린 글이니 오해하진 말아 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2.07.19 15:01

    @별사랑(일산) 지적이라니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써본것입니다.ㅎㅎ
    가입한지는 얼마되진 않았지만 카페 구석구석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예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알게된 것도 있구요.말씀주신 부분들에 있어서 충분히 공감가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리고 별사랑님께서 카페를 많이 사랑하시는 것이 느껴집니다.아무튼 별사랑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2.07.19 23:39

    @지키자(경북) 제가 어휘 선택을 잘못했나 보네요.
    제가 명령 체계가 엄격하고 위계질서를 중요시 하는 곳에서만 오래 근무해서 저한텐 아무렇지 않게 익숙한데
    거북하셨다면 유감이네요. 그리고 카페에 애정이 있는 건 맞지만 소속감은 없어요.
    좋은 카페에 오신 걸 늦었지만 환영하고, 앞으로 많이 많이 가르쳐 주세요.

  • 22.07.18 16:27

    진짜 생존은 머리에 든 지식이 아니라... 생존능력 그 자체라는......

    개인 프레퍼는
    재난 상황에서..젤 먼저 털리고... 죽을 확률도 높다는.....

  • 22.07.18 16:09

    ㅎㅎ 전 반개. 전조등 갈다가 우연히 제논이 더 오래가고 좋다고 알게된 것뿐. 원리는 모릅니다.

  • 작성자 22.07.19 08:08

    어쩜 저랑 똑같으시네요. 울 집 남자들 영 미덥지 못해서 형광등 갈고, 차 끌고 정기검사 받고, 에어컨 청소하고, 환풍기 고치고 다 저 혼자 하거든요. ㅎㅎ

  • 22.07.18 16:06

    20번 문항만 알것 같습니다.

  • 22.07.18 18:01

    저는 4개 정도..

  • 22.07.18 18:55

    오! 상당히 전문지식처럼 느껴집니다👍🏻

  • 좀 어렵습니다 ㅠㅠ 절반은 맞췄네요.ㅋ

  • 22.07.19 15:44

    5개 .. 솔직히 7501 7502 차이를 알아야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 3m의 마스크가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요. 카다로그 보는게 낫지. 야마구치 쓰토무는.... 8번, 14번, 16번 20번은 알면 유용하지만 나머지는 알면 좋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 아니면 모를듯합니다.

  • 22.07.20 11:01

    전 7개,,,
    가만히 보니 경각심을 가져 달라는 호소를 에둘러 1번 문제로 하셨군요. 내공이 엄청난 분이십니다.
    그런데도 아무도 눈치채지 못 하는게 신기하고 안타깝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세균 중에서 지독하기로 악명 높은 놈이라 일반적인 사멸 조건인 고온과 약제에 매우 강한 저항성을 보입니다. 100도씨 넘게 펄펄 끓여도 소용없고 autoclave에 집어넣어야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제가 대신 해드리면 통조림, 레토르트류는 제조 매뉴얼에 따라 멸균 처리를 철저히 하지만 간혹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통조림 안에 아포가 증식하는데 이게 무색 무취 무미의 맹독이라 드시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라는 뜻입니다.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오래된 통조림, MRE 먹고 괜찮다라고 자랑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게 러시안 룰렛 같은 거라 취식 전에 부풀어 오른 거, 냄새나는 거만 아니면 먹어도 된다고 착각하지 말라는 경고 메세지입니다. 혐기성이라 관능 검사 만으로는 못 잡아냅니다. 아무튼 문제 풀이하면서 복습해 보니 머리가 리프레쉬 되는군요.

  • 작성자 22.07.23 19:08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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