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극히 조용한 나..
너무 조용해서 착한말 만 한다..
나쁜말은 모르고 살았음..
남자친구도 모르고 살았고 공부도 그저 그렇게 하고..
친구들도 단짝인 유진이랑만 다닌다..
내 꿈은 보건대 가서 치위생과 가서 조용히 살고 싶다..
그리고 날 사랑해 주는 한남자와 살고.. 현모양처가 되고 싶다
내이름은 이 효 선..
나이는 17살..
평번히 살려는 나에게 . 예상 못한 계산 못한 일들이 일어난다..
"효선이 안녕~"
"유진! 하이~ 오늘은 빨리 왔네?"
"ㅋㅋ 숙제 안해서~ 니꺼 볼려구~!!"
"그..그래? 그런데 나도 하고있는중^^"
"머시? ㅋ 그럼 어쩔수 없지~
니가 빨리해! 그래야 내가 보지~"
.
.
.
아무튼 오늘 하루도 잘~ 지 냈다
유진이와 난 학교교문을 나가던중..
어떤 잘생긴 남자 한명이 나한테 온다
"저..저기 난 이인성 이라고 해
나랑 사귈래?"
난 1진.. 머 그런거 모른다.. 그런데 꽤 잘생겼다..
그 .. 그런데 이남자가 나보 사귀자고 한다..
"야~ 권효선 얌전히 있더니 언제 꼬신거야~!!
그것도 우리 학교 1진 아니 서울에서 잘나가는 인성
선배랑~"
"뭐? 1진?? 저.. 저기요.. 전 평범히.."
"알았어 ^^ 그럼 오늘 부터 사귀기로 한거다~^^"
뭐??이사람 머라는 거야?
"아.. 저기 잠시만요~!!!"
(인성 시점)
후.. 오늘
내기해서 내가 걸렸따.. 망할놈들의 자식들..
"야~ 인성이 그럼 1학년 중에.. 아! 저기 가고
있는 여자얘 한테 고백해~!!"
송무혁 저거 진짜~!!!!!!!!!!!!!!
"야! 너 죽을래? 난 여자라면.."
"야! 너 벌칙 안받음 나 너랑 말안한다~ ㅜㅜ"
송무혁 저거 또 시작 했네~
한번 삐지면 단단히 삐지는 녀석..
그럼 나만 골치 아프지...
"아.. 알았어 수업 마치고.."
"우와~!! 그럼 사귀기 까지 해~"
"뭐?!! 이것들이 정말 장난을~"
"흑.. 우리 인성이 또 이러는 거야?"
울려는 저표정 봐..
"아.. 아니야^^ 우리 무혁이 착하지~"
"응^^ 그럼 고백해~"
미친놈.. 아무튼 장난이니까 뭐,,
"앗 저기 온다~!! 무혁아 찍어~!!"
윤인열 저거까지~
"야! 시작해~"
"저..저기 난 이인성 이라고 해
나랑 사귈래?"
아. 쪽팔려..
"야~ 권효선 얌전히 있더니 언제 꼬신거야~!!
그것도 우리 학교 1진 아니 서울에서 잘나가는 인성
선배랑~"
권...효선?
"뭐? 1진?? 저.. 저기요.. 전 평범히.."
어라? 난 의성고 1진인데.. 날 모른다?
... 그런데.. 꽤 이쁘다..
안꾸며서 그런데... 이뻐...
"알았어 ^^ 그럼 오늘 부터 사귀기로 한거다~^^"
무심코 난 말했고..
이말이 완벽한 장난 이라고 말할순 없다..
어쩌면 난..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시작 ]
너에게 주고싶은 편지#1
핑크공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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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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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처음 시작 해요~ 댓글 많이 달아주는 센스 정도는 있으 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