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동국 , 이운재 선수의 사우디전 대표팀 합류관련 기사를 보고....느낀건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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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뉴스매체에서 김상식선수의 언급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걸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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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똑같이 징계를 당했고... </P>
<P>상식선수도 그동안에 맘고생 누구보다 심했을 선수인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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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상식선수가 꾸준히 활약해줬다면(대표팀)</P>
<P>지금의 중원은 어떻게 보면 더욱더 단단해 졌을수도 있다고 생각이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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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김상식 나이가 33입니다. 키퍼도 아닌 필드플레이어가 말이죠. 월드컵때는 35. 김상식이 홍명보처럼 국대에 없어선 안될 인물도 아니고.. 또 그 포지션에 많은 선수들이 배치된 탓도 있겠지요. 뭐 좋은 선수긴 하지만, 지난 번 술파동이 김상식의 국대인생에선 크게 작용할 듯 싶습니다. 허나 반대로 이운재는 포지션의 특성 이동국은 나이. 그리고 그 둘은 국대에 헌신한 것이 있고, 레벨도 어느정도 있으니 언론에서 거론 된듯 싶네요. 그리고 대중들에게 이운재, 이동국에 비해 김상식은 인지도가 떨어지다보니 언론이 둘만을 이야기 한듯 싶습니다. 허나 뭐 허정무가 필요하다면 선수선발은 감독의 역량이니 뽑을수도 있겠습니다.
이동국 선수 현재 폼은 그닥 좋지 못해 보이더군요. 2경기 연속골은 넣었지만 (1골 pk , 1골은 볼이 수비수에 굴절된 상황에서 좀 운이 따른 골) 제 실력에서의 골은 아니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동국 선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성남의 공격쪽 부분이 좀 예전보다 단조로워 보인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ㅡㅡ; 아직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올라와 보이질 않더군요. 지금은 시기상조 인거 같고 내년도 쯤엔 충분히 제 폼 찾을거라 봅니다. 내년에 가서 국대 합류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재밌네요. 당연히 결승골 넣어주면 어느선수인들 안좋아하겠습니까? 하지만 결승골이 문제가 아니예요 ㅋㅋㅋ 그전에 아무것도 리그에서 안보여준채 국대 선발이 된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구요 뽑힌다면 단지 네임밸류일뿐이죠. 포스가 있었기 때문에 뽑자? 님이 쓰신거 과거형이라는거 알고 계시죠? 이쯤해둘게요
저도 아직 시기 상조라 생각 합니다 이제 리그 돌아온지 얼마 안된 이동국 선수 벌써부터 여론의힘의로 뽑힌다면 네임밸류로 뽑힌다면 과연 이동국 선수 본인도 나는 좀만 해도 뽑혀 국대에 뽑힐려고 죽어라 뛰는 선수들 국대에 가고 싶어 할가요? 좀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인다면 뽑혀도 좋겠지요.. 하지만 아직은 몸도 정신적으로도 더 끌어 올려야 할듯 싶어요 그동안 국제 경험도 많고 그래서 국대에 뽑힌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보내요..
첫댓글 김상식 나이가 33입니다. 키퍼도 아닌 필드플레이어가 말이죠. 월드컵때는 35. 김상식이 홍명보처럼 국대에 없어선 안될 인물도 아니고.. 또 그 포지션에 많은 선수들이 배치된 탓도 있겠지요. 뭐 좋은 선수긴 하지만, 지난 번 술파동이 김상식의 국대인생에선 크게 작용할 듯 싶습니다. 허나 반대로 이운재는 포지션의 특성 이동국은 나이. 그리고 그 둘은 국대에 헌신한 것이 있고, 레벨도 어느정도 있으니 언론에서 거론 된듯 싶네요. 그리고 대중들에게 이운재, 이동국에 비해 김상식은 인지도가 떨어지다보니 언론이 둘만을 이야기 한듯 싶습니다. 허나 뭐 허정무가 필요하다면 선수선발은 감독의 역량이니 뽑을수도 있겠습니다.
또 그 포지션에 워낙에 쟁쟁한 선수들이 있으니까 딱히 넣을 필요성을 언론에서는 못 느끼고 기사거리가 안되서 그렇겠조.. 요즘 기사거리중 최고는 용용 라인과 박주영 재발탁 신영록 빠진 자리를 누가 메꾸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아서 그럴 것 같네요
도대체 이동국은 보여준게 없는데
요번에 리그에서 한골 넣었다죠.. 경기를 못봐서 경기력이 어땟는지는 모르겠지만요
2경기 연속골입니다 물론 1골은 페널이지만
여태까지 국대에서 보여준게 얼마나 많은대요 ... 그만큼 이동국은 국대에 영향력이 있습니다
현재 폼좋은 선수를 선발하는게 진정한 대표를 뽑는거 아닙니까? 그저 영향력있다고 뽑는다구요?? 참 그랬다가 여러번 망했죠.
그 선수가 예전에 영향력이 컸다면 설령 현재 폼이 좋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측면에서 후반정도 투입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헐... 경기력은 자신이 리그에서 끌어올려야지 중요한 국대경기에서 경기력을 끌어올린다니요.... 리그에서 먼저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고 국대 승선하는게 올바른 절차라고 생각되는데요
루니가 부진해도 카펠로가 계속 기용해서 컨디션 끌어올려준거 보면 이동국도 못하리란 법은 없죠
이동국 선수 현재 폼은 그닥 좋지 못해 보이더군요. 2경기 연속골은 넣었지만 (1골 pk , 1골은 볼이 수비수에 굴절된 상황에서 좀 운이 따른 골) 제 실력에서의 골은 아니었습니다. 더군다나 이동국 선수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성남의 공격쪽 부분이 좀 예전보다 단조로워 보인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ㅡㅡ; 아직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올라와 보이질 않더군요. 지금은 시기상조 인거 같고 내년도 쯤엔 충분히 제 폼 찾을거라 봅니다. 내년에 가서 국대 합류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야 이동국이나 이운재에 비해 네임밸류 자체가높은 선수는 아니니까요. 저는 뽑힐거라고 봅니다. 허감독이 식사마를 꽤 좋아했으니..
이동국 뽑히면 진짜 네임벨류로 뽑히는거다;;; k리그 공격수들이 이동국보다 지금 못하고 있다는 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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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사우디전에 뽑혀서 후반투입 교체투입해서 결승골 넣으면 좋아하실꺼죠? 포스가 있었기 때문에 뽑히면 잘해줄꺼라 믿읍시다.
재밌네요. 당연히 결승골 넣어주면 어느선수인들 안좋아하겠습니까? 하지만 결승골이 문제가 아니예요 ㅋㅋㅋ 그전에 아무것도 리그에서 안보여준채 국대 선발이 된다는것은 문제가 있다구요 뽑힌다면 단지 네임밸류일뿐이죠. 포스가 있었기 때문에 뽑자? 님이 쓰신거 과거형이라는거 알고 계시죠? 이쯤해둘게요
이동국 선수 골을 넣엇으니 자신감이 찰겁니다 그상승대로 계속 가준다면 뽑히는거죠 대신 계속 부진하다면 못뽑히는거지만
이동국 최근 모습 긍정적인데요. 떨궈주기 좋고 특유의 좌우로 빠지면서 수비 몰고 다니기 좋고 2선연결능력이 아직 예전모습까진 아니지만 점점 좋아지는 추세에요. 다만 안타까운건 수비 압박은 거의 없는지라...;;;
기사나,뉴스에서 이동국과 이운재를 스포트 하는건 그만큼 국대에서 영향력을 발휘했기때문이라고생각, 다른나라에서 이동국,이운재를 무시해도 이해하겠지만 ,, 우리나라에서 이동국 , 이운재 까는건 쫌 아닌것 같음 기대에 못미치는 행동을 한것 빼고는 욕먹을만큼 잘못안했다고 봅니다 . 요즘 이동국 실력이다 뭐다 무시하는분들이 다시 많아졌는데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욕먹을선수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아직 시기 상조라 생각 합니다 이제 리그 돌아온지 얼마 안된 이동국 선수 벌써부터 여론의힘의로 뽑힌다면 네임밸류로 뽑힌다면 과연 이동국 선수 본인도 나는 좀만 해도 뽑혀 국대에 뽑힐려고 죽어라 뛰는 선수들 국대에 가고 싶어 할가요? 좀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리그에서 좋은 모습 보인다면 뽑혀도 좋겠지요.. 하지만 아직은 몸도 정신적으로도 더 끌어 올려야 할듯 싶어요 그동안 국제 경험도 많고 그래서 국대에 뽑힌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