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온다기에 눈물을 머금고 동행한 잊지못할 덕유산 ㅋㅋ
신청 안하면 불구대천지 웬슈 ㅋㅋ
엄청 걸음이 늦어도 좋은 장소는 어떻게 알았는지 사진 찍어달라는 그녀
찍을까?말까
서봉 직전에 나도 기워준다해서
이때 해결사 실장님 급등장하여 쳐진 여인네 독려하며
대장을 심하게 꾸짖으며 항명사태발생
이구동성으로 그래도 데려가자며 화기애애한 5인방
친구야 좀 만 힘내자고 격려하는 좌측녀
우측녀는 시쿵둥한 표정(그녀는 관심사병이 아닌 관심회원)
서봉 바로 직전에서
다시는 같이 쫒아오면 성을 간다는 그녀
드디어 맘과 다리가 분리되여 날 잡아 잡슈
증명사진 찍을 시간 모두 숙연하고 엄숙하게 ㅋㅋ
몇년만에 다시 찾은 덕유산 정상석 방가방가~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따말. 화이팅!!
정상석에서 사진을...우린 사람 땀시 근처만 맴돌다 내려왔는디...
남덕유산 간판(정상슥)이 기울었네 그사이 누가
수고들 하셨습니다.
멋져요!!!
고생하셨습니다
비록 맨 늦게 어두워져 하산하였지만, 정상석 인증샸만은 압권입니다.
추카 추카~~
2시간 씩이나 기다리게 하고 우린 4시반까지 오라고 해서 열나게왔건만 ?
고생하셨다 후문 들었습니다..아마 큰 경험의 예방주사가 될듯..자주 나오셔서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넘 멋진 덕유산풍광을 기억하면서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담에 오시면 제가 업고 가겠습니다~
산토끼에게 맞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