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챠트를 보시고 비교하시기 바랍니다..
매년 신년에는 어김없이 1월중순부터 2월말까지는 종합지수가
큰폭으로 하락을 하고 3월초부터 본격적인 상승국면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2012년에는 그시기가 다른 지난해보다 15일정도 빨리 다가오는 느낌이며
그이유로는 유럽금융위기의 진행형.. 그리고 근래에 불거진 이란의 핵무기 개발..
미국의 항공모함 호르무즈해협으로 이동.. 그리고 국제유가 폭등, 불안요소..
이러한것들로 인해 1월 신년초 개장부터 외국인들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물량을
줄이고 현금을 확보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란사태가 더크게 번지면 전세계적으로 오일쇼크가 일어날 소지가 다분해 보입니다..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으로 간다면 주식시장에서는 대체에너지 (태양광, 풍력.원자력) 등등이
시장을 지배할것으로 보이며, 특히 전기 자동차 분야 관련종목도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하여 우리방은 바이오 제약분야의 전문가 카페로 가지만.. 시장의 흐름은 놓치지 않고 분석합니다..
그래서 내일부터는 현금의 보유율을 조금 높여서 40%는 현금으로 들고가고..
나머지 60%의 자금으로 분산투자로 하고, 한종목에 5%의 비중으로 여우처럼 약싹빠른 매매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시장이 국제정세가 불안한 나머지 모든 투자자들이 배트를 짭게 잡고
1루 안타만치고 있는데, 내만 홈런을 고집하면서 장타를 때리다가 헛스윙으로 아웃 되는게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 보시고 유럽금융시장 안정과 이란사태가 안정될때까지는 조심스럽게 투자에
임하시고 현금 유보율을 높여 나갑니다..
시장이 상당히 불안합니다..
여우처럼 적은 수익에 만족하고 손실만 안보고 투자하면 아주 잘하는 매매라고 봅니다..
부산미네르바.
첫댓글 유럽금융악재와 이란사태로 이번 1월달 하락은 종합지수가 1600포인트까지도 하락할수도 있다고 분석합니다..
그리고 3월달 결산 배당을 하기 위한 현물을 팔아서 현금화 하는것도 하락을 부추기는 한요인 입니다..
외국인과 기관들이 매년 그랫듯이 말입니다.. 하여 여우처럼 약싹 빠르게 매매하자..상항가가면 무조건 50%는 당일 매도하고 나머지는 내일 보면서 대응한다.. 욕심은 금물..
2011년 연말에 산타렐리가 없었습니다.. 이는 유럽금융위기 때문에 산타랠리가 2009년과 2010년에는 강력하게 달렸지만 유달리 2011년 11월과 12월의 산타랠리가 없었으며, 오히려 배당관관련주들이 27일을 기해서 모두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게 대형주 경기연동주가 안좋다는 증거입니다.. 철저히 개별주이되,,경기연동주가 아닌 바이오 신약개발주만이 이 불안한 장세를 이길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