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구이(중)
장어구이(중)
청사포에서 시원이모델 됐습니다...ㅎㅎㅎ
이게 왠 사진이냐면
어제 청사포에 훤히 드러난 옷입은 아가씨들이
폴라로이드 카메라들고 다니면서
시원소주 홍보하러 다니면서 시원소주 마시고 있는 테이블마다
기념사진을 찍어주더라구요...*^^*
얼굴에 붙이는 오이팩도 선물로 주고...
시원소주 많이 애용해달라길래,
" 안그러셔도 우리는 매일매일 시원이 애용해요...
어제도, 오늘도, 아마 내일도....ㅋㅋㅋ"
" 어머, 감사합니다....그럼 이거 하나씩 더 드릴께요...^^"
그러면서 오이팩을 몇개나 더 주는거였다...히히~
마무리로 파만 들어간 깔끔한 맛의 라면도 한 젓가락씩...
이제 휴가철이라 많은 사람들이 해운대로 몰려들겠죠..
그제 일욜날 해운대 해수욕장 인파가 70만이었다는데,
해운대에서 출퇴근하시는 분들은 요즘 좀 힘드시겠어요.
어제, 해운대로 넘어가는 길에 차가 많이 밀리길래
주위 풍경을 돌아봤는데...
노천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많은 사람들과 바닷가의 빽빽한 인파들에
우와~ 했습니다.
이제 한달간은 더하겠죠?
훤한 시간에 청사포가서 1차해보긴 또 첨이었네요...^^
외지사람들은 해운대 해수욕장만 알지,
살짜기 너머에 요런 별천지가 있다는걸 잘 모를겁니다...히힛~
부산에 사는 저도 여기가 이리 좋은데...ㅎㅎㅎ
해지기 직전,
바닷가에서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조개구이에 시원이 한잔...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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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시원 좋았고, 시원이도 좋았...히히히
누구랑 가셨는지 부럽습니다^^
안졸면 델구 가지요...
아즉 라면은 몬묵어봤네요..담에는 라면만 시키무야지~~
파만 송송 넣고 양은냄비에 끓여주는 라면 되게 맛있어요^^
부럽습니다. 어제 울집앞 도로에 차 막혀서 집에 차두고 약속장소 갔더만 결국 30분 지각했습니다.
해운대 사는분들 피서철동안 힘들겠어요...에궁...
시원한 바닷가에서 술 한잔이라.... 아 나도 조개구이 먹고싶어 지네
조개구이 무러 갈까요...
사람에 치이는 이곳이 그리 좋은것 같진 않던데요~물론 어떤분캉 가느냐가 중요하지만....ㅋㅋ
사람없을때 들어가서 사람들 많아질때 나와서리편한 시간 보냈지요^^
하루 날 밤을....^^*
애기했잖아요...여기 갈 때 미포에서 기찻길로 가야 제대로 분위기 느낄 수 있다고......
날 좀 산~산 해 지면 함 가야쥐!!~~
지금도 참 좋쥐
가운데 사진은 막강행님은 아인거 같은디....누구징...ㅋㅋㅋ
ㅡ,.ㅡ....막강햄 동생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