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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평일도보후기 9월14일(목)시흥늠내길 4코스
청보라 추천 1 조회 309 23.09.14 17:5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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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4 18:58

    첫댓글 오이도 도보 많은것을 보니 곧
    가을이 올듯 합니다 함께한 님들
    맛난 간식에 정이 듬뿍이였지요
    바삐 움직이며 우리모습 담느냐
    고생하셨지요 청보라님 많이 웃고 왔지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9.14 20:14

    이제 어딜가든 낙엽이 조금씩
    색이 입혀지네요.
    담달이면 얼마나 이쁠까요?
    오늘은 간식 요것조것 맛있게
    먹고나니 칼국수 맛을 못느꼈네요.
    배부른데 숟가락 든 느낌 ㅎ
    암튼 즐거웠습니다.~호수님

  • 23.09.14 19:14

    종일 비가 내린 어제와는 완연히 달라저 구름은 두둥실 바람은 살며시 안겨준 날
    우리들은 편안하게 명품 소나무 길을 걷고 자연 속에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있는
    옥구공원둘레 길을 가볍게 지나 오이도 까지 즐겁게 다녀온 길님들의 멋진 모습
    남겨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14 20:17

    하늘이 ,구름이 이쁜날은
    기분까지 덩달아 좋아지지요.
    오늘도 몇번이나 하늘을 올려봤네요.
    옥구공원이 조각품도 많아
    참 예쁜데 한바퀴 돌아도
    참 좋을듯합니다.
    암튼 기적님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9.14 19:30

    제법 시원한 바람도 불어 주니
    밝은 표정의 우리길님들의 걸음도
    사뿐사뿐!
    명품 소나무 숲길과 바닷길을
    여유자적 잘 걷고 왔습니다
    리딩 해 주신 기적님께 감사 드리고
    이토록 구석 구석 이리 저리 뛰어 다니며
    멋진 추억을 담아 주신 청보라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후기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14 20:20

    이젠 가을이랍시고 바람이
    가끔 불어주더라구요.
    아깐 억새도 바람에 흔들리고
    걷는동안......참 가을은 좋구나
    느꼈었지요.
    제가 가을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휴안님도 가을 이미지가 그려지네요. ㅎ
    함께 걷는다는것은 행복이지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14 19:48

  • 작성자 23.09.14 20:27

    근데 잘못 눌러서 비밀잠금으로
    돼 있네요. ㅎ
    오이도 갈매기가 저번엔 막 날아다녔는데 이번엔 삐졌는지
    안오네요.
    공증님 오랜만에 오셔서 반가웠습니다.
    또 좋은날 오세요.~

  • 23.09.14 19:50

    청보라님~
    아기자기한 후기 감사합니다.
    어제와 전혀 다른 맑은 날씨에 안도하면서 오이도행 출발~
    지난 봄에 다녀간 솔밭길을 오늘은 시원한 바람맞으며 맨발로 걸어보니 더 운치있고 즐거웠지요ㅎ 오늘도 사진 담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자주뵈니 반갑고 맨발동지로 등극시켜주시니 더욱 감사해요.ㅎ

    좋온길 열어주시고 항상 푸짐한 간식 배풀어 주시는 기적님
    감사드립니다.
    함께하신 길벗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14 20:34

    푸른수풀님 소나무길이
    맨발걷기하기 딱 좋은길이었어요.

    참 갈매기 사진들을 빼 먹어서
    몇장 이제 올렸어요.
    구경하시와요. ㅎ

    오늘은 산도 공원도 바다도
    두루 구경하며 걸은날이네요.
    함께 걸어 즐거운날
    또 다시 걸을때까지 안녕요
    푸른수풀님 .~~

  • 23.09.14 20:19

    오이도는 대야미에서 가까와서 느므 좋다.(30분)
    오이도역에 도착하니 만년소년 미소가득 반겨주시는 기적님
    시인 동화 작가에게 글 짓기 수업을 받고 PINTEREST에서 그림을 보며
    초보 습작으로 그림을 그려보았지만 역시 최고는 자연을 보며 수다를 떠는 우리 길이 최고!!!
    운동권 친구들이 매일 올리는 글에도 싫증이 나고 종교적인 글도 그 글이 그 글 같으면
    나는 우리길로 간다. 자연과 길동무와 온갖 맛난 간식과 그동네 맛집, 정다운 대화등 행복이 모듬회처럼 줄줄이 사탕으로 있다.
    청보라님은 선글라스를 잃어버린 것 같은데 즉.겉으로는 똘똘해 보여도 알고보면 허당,
    호수님은 내가 다정스레 포즈를 취해 사진을 찍었는데 자꾸 피하시는 걸 보니 조선시대 양반댁 부끄부끄 요조숙녀
    칼국수집에서 김치가 맛있었는데 자꾸 리필을 시켜서 모아서 장사를 하고 싶었는데 못했다 ㅋㅋ 부끄부끄 요한
    기적님, 청보라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두 분 짱이에요.!!!

    추신: 오이도역까지 택시비 내주신분 어느 분인지 다시 꼭 말씀해 주셔요. 전 빚지고는 못 삽니다.








  • 작성자 23.09.14 21:17

    *이름도 예쁜 🥒 오이도!
    이젠 그리 햇볕이 따끈하지않아서 좋았어요.
    소나무길 맨발걷기는 최고였지요.
    시원한 느낌 가벼운느낌 때문에
    맨발걷기를 하게되는 거 같아요.

    *그냥 걷기나오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지요.
    함께라는 단어가 얼마나 감동을 주는지 몰라요.

    *이게 사진을 찍다보면 어디서 어떻게 찍어야 구도가 좋을까
    그 생각하며 이리저리 둘러보며
    걷느라 뭐가 없어져도 몰라요.
    기냥 가방, 휴대폰 두가지만 잘
    매달려있으면 다행인거에요. ㅎ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비옵니다. 요한님.~

    *택시비의 주인공은 수연아님이세요.~

  • 23.09.14 22:19

    좋은날씨에 좋은님들과 좋은길 즐겁게 걸었습니다
    옥구공원 그냥지나갔는데 사진으로 잘 남겨 주셨네요 바쁜걸음으로 후기 남겨주신 청보라님 좋은길 리딩해 주신 기적님 함께하신 길벗님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14 22:50

    별사탕님!
    함께 못 왔네요
    또 되돌아 걸으신건 아니시죠?ㅎ
    옥구공원이 그 안에 조형물도
    많고 장미밭도 예쁘게 피었던데
    다 못담아 아쉬웠네요.
    함께 맨발청춘이 되어 잘걷고오니 좋아요.
    편안밤 되세요.~별사탕님~

  • 23.09.14 23:38

    좋은 날씨 만큼 좋은 걸음이였습니다
    여러므로 수고해 주신 분들 덕분에 편안하게 잘 걷습니다.
    수고에 늘 감사드리며 담길에서 또 뵐께요~~

  • 작성자 23.09.14 23:46

    수연아님 안주무셨네요.
    좋은곳 함께 잘 다녀왔습니다.
    아까 감사했어요.
    다음길에서 또 뵈올 때 까지
    좋은날되세요.
    좋은꿈 꾸시길요.~

  • 23.09.15 10:17

    후기를 재미있게 감상하고 바람속의 먼지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감상했던 청보라님 후기 볼수록 재치와 유모가 넘치는 멋진 사진들 남한산성으로 가는길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읍니다.
    자상하고 친절하신 청보라님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23.09.15 10:29

    만년소녀님의 소녀같은 감성
    너무 좋습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유머도 있으시구요.
    오늘은 덥지않은 날씨 걷기
    딱 좋네요.
    초가을의 남한산성을 그려봅니다.
    즐겁고 안전한 도보 되세요.~

  • 23.09.15 11:26

    청보라님 예쁜 사진들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더운날이였지요 늘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9.15 13:20

    유모어님 어제 원두막안
    멋진5인분들에 계셨었죠 ㅎ
    자주 나오셔서 힐링하고 가세요
    늘 좋은날되시기를 바래요.~

  • 23.09.15 12:46

    청보라님 의
    도보 후기를
    보면서
    저희가 사랑스런 동화속의 주인공이 된거같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하늘도 높고 구름도 이쁘고
    가을을 알리는 초입에
    기억에 남을 좋은길 진행해주신 기적님 의
    수고로우심으로
    감사하게
    시흥늠내길
    오이도 여행을
    잘 하고 왔습니다
    청보라님
    아름답고 순수한 느낌이 오는
    도보 사진 후기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3.09.15 13:55

    헤라님
    어제 하늘도 드높고 이쁘고
    가을 초입의 느낌을 받으며
    잘 걷고 왔습니다.
    여럿이 걸으시며 찍는사진들이
    더 예쁘게 나오지요.
    낙엽이 물들면 배경화면도 멋있을거에요.

    오이도 섬여행 멀리 다녀온느낌입니다.
    철썩이는 파도는 없었지만
    그래도 갈매기들은 보았으니까요.
    헤라님 더 좋은길에서 뵈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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