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싱싱 횟집

[쏘갈매니아]

어제 카페 회원 님의 문자를 받고 4명이 뚝도시장을 방문 했습니다.

처음엔 독도 수산을 목표로 갔으나 수족관 참돔이 배를 뒤집고 있어서 찜찜해
부근 싱싱 횟집을 갔더니 활발하게 움직이는 활어들이 많아 자리를 잡았습니다.

스끼다시가 계속 나오고 있는 중 입니다.

어리굴젓과 대하장이 맛 있었습니다.

토치로 그울린 2kg 참돔 회

마무리 매운탕.

방 테이블이 8개 홀 테이블이 4 개 있는 소 규모의 식당으로 큰 모임은 불편하고
30 명 안밖의 모임이라면 괜찮은 식당입니다.

[성은이]

꼴까닥~~ ㅎㅎ

[쏘갈매니아]

오랫만에 보네. ㅎㅎㅎ^^

[구름과나]

잘 먹고갑니다

[쏘갈매니아]

감사합니다. ^^

[동현이]

아침부터 이슬이가생각납니다.
뚝도시장이면 성수동이것지요 참고 하겠습니다.

[쏘갈매니아]

성수역에서 하차.
뚝섬 횟집 거리로 내려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