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래작가상 - 김찬규, 박초록, 최현진
지난 5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래작가상 공모에 선발된 김찬규, 박초록, 최현진이 6개월간의 튜터링 과정을 거친 후 그 결과물을 발표한다. 사진가 박형근에게 튜터링을 받은 중앙대 사진전공 3학년 김찬규는 ‘낮과 밤’ 연작에서 일상 속의 단편적인 감정을 시각화하고 의식의 존재, 나아가 무의미하고 우울한 관념의 흐름을 보여준다. 사진가 윤수연의 튜터링을 받은 경일대 사진영상학부 4학년 박초록은 ‘Colorful Daegu’ 연작으로 아줌마 패션, 시장 패션, 등산 패션 등 한국인의 획일화된 집단문화를 담아낸다. 사진가 김상돈의 튜터링을 받은 상명대 사진영상미디어전공 4학년 최현진은 ‘STORAGE_the most ordinary narrative’ 연작으로 살면서 소유하고 보관하고 정리하는 행위를 사각의 틀로 이미지화한다. 02-554-7332
김찬규, 007_낮과 밤_c-print_50.8x76.2cm_2012
김찬규, 005_낮과 밤_c-print_127x152.4cm_2012
김찬규, 004_낮과 밤_c-print_27.9x35.6cm_2012
박초록, 001_Colorful Daegu #01, Ink on Paper, 200x160cm, 2012
박초록, 004_Colorful Daegu #07, Ink on Paper, 125x100cm, 2012
박초록, 007_Colorful Daegu #14, Ink on Paper, 125x100cm, 2012
최현진, 006_집_회사_약속_운동_잠_Ink on Paper_가변크기_2012
최현진, 008_STORAGE_the most ordinary narrative__Ink on Paper_180X300cm_2012
최현진, 009_너의자리가존재했다는사실_Ink on Paper_가변크기_20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