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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마래푸 입주자 카폐에 8.29(토) 103동 선기수씨께서 올린글(입대위 강무승이사가 저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 캡쳐한 글)이 올라와서 8.29(토) 오후 11시 넘어서 올린 저의 생각을 밝힌글을 올렸지만 이후 글은 삭제되고 강퇴(글쓰기금지)를 당했습니다.
현재 포탈인 네이버에서 밝힌 카폐운영 원칙을 보면 “이용제한 ID에 대한 제재 원칙은 ”
1. 이용제한 ID가 발견되거나 신고로 접수되면 카페 이용약관 및 본 운영원칙에서 금지한 게시물은 통보 없이 즉시 삭제됩니다.
2. 운영자에 의한 게시물 삭제 횟수가 누적이 되는 경우 누적 정도에 따라서 7일, 15일, 30일 혹은 무기한 글쓰기 금지의 제한을 받습니다. “
즉 운영자가 삭제 하더라도 글쓰기 금지 제한도 기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 마래푸 입주자 카폐는 이러한 최소한 기준도 없는 상태 입니다. 최소한도 사전에 문제 제기를 하야됨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글삭제 및 강퇴(글쓰기정지)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현재 마래푸 카페 스탭은 공식저으로 매니저(관리사무소), 부매니저(입대위회장), 카폐지기 외 5명 스탭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카폐 공지된 스탭 : 기계과장,보안팀장,전기과장)
9.4(금) 유영대(401동) 전체 게시판 스탭으로 임명 했습니다.
마래푸 입대위 회장께서 아래사항에 대한 공식적인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마래푸 카폐에 글쓰기가 정지된 상황이니 카페 회원님들께 양해 부탁 바랍니다)
첫째 : 카페 스탭을 전부 오픈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 글삭제 및 강퇴 근거
참고로 원문에 나와있는 서의석회장 과 박정임 감사께서 본인들의 원글에 “협박” 이라는 용어를 사용 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명예훼손을 알렸으며 그 이후 “협박” 이라는 용어를 삭제 된 것을 알려 드립니다.(310동 김수홍이사의 답글 16시:27분에 박감사글에 “협박”이라는 글에 공감을 표시,104동 이은화 부녀회장께서 쓴 23시:52분 답글에 “협박” 이라는 글에 공감 표시)
[삭제된 글 원문 내용 입니다]
저의 동대표 및 감사 사퇴에 대하여 입주민들에게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글을 썼습니다.
1)감사 사퇴이유 : 감사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제가 전에 살았던 아파트 및 상당수 아파트에서도 사전 결재에 감사가 들어가고 일반 법인(회사)에서도 일의 경중에 따라 사전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조직에서 감사업무를 경험 했던 사람으로써 당연한 프로세스라 생각 했습니다.
당연히 감사로써 해야할 업무라고 생각 하였고 이에 대한 저의 의견을 말했지만 박정임 감사께서
사전감사는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본인은 사후감사를 하겠다고 했고 저에게 사전감사를 하라고 말씀 하셨지요.
그 당시 서의석회장,,박정임 감사 등이 사전감사에 대하여 격렬한 반대를 한 것 역시 사실 입니다.
제가 아는 조직의 상식 과 타 아파트 경우를 보아도 초기 아파트에서 감사의 역할이 중요 하다고 생각 했고 당연히 하는게 맞다고 생각 했던 것 입니다.
감사로써 기능을 할수 없는데 제가 회장의 보좌역도 아닌 회장을 견제 하는 선거공약으로 당선이 되었는데 당연히 해야할 의무라고 생각 했습니다. 이는 곧 입주민의 뜻이라고 생각 했구요.
지금까지 원칙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에게 부패한 사람으로 사이버상에서 공격한 일부 동대표들을 보면서 제가 감사직을 계속해야 되는지 고민이 되었고 결국은 같이 갈수 없음을 확인 했습니다.
그리고 미련없이 감사직과 동대표직을 사퇴 했습니다. 이게 잘못된 행동이라고 저를 비난할수 있겠지만 생각이 다른데 같이 일을 할수 없는게 세상사는 이치 라고 생각 합니다.
2)협박 당했다는 부분
-서의석 회장 : 당시 사전감사에 대한 이해를 시키기 위해 서회장 과 일부 동대표들이 같이 술자리을 했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른데에 대한 서로간 의견을 주고 받는 자리 였는데 무슨 협박 운운 합니까.
이에 대하여 서의석 회장께서 협박을 당했다는 부분 과 저와 관계없는 강마루 교체 애기는 무슨 의도로 했는지 궁금 합니다. 이에 대한 말씀은 제3자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는 사항 입니다. 사이버상에서 개인의 명예가 크게 훼손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서회장께서는 선거때 공약으로 공용.세대 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 하신다고 했는데 현재
각 공용및 세대 하자 처리 내용을 카페에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그리고 관리 및 청소용역업
체에 대한 고객만족도 조사 및 평가제도를 도입 하신다고 하셨는데 최근에 이 제도를 도입한후
주택관리업체 및 청소용역업체를 선정 하셨는지 궁금 합니다. 이또한 내용을 카폐에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정임 감사 : 박감사께서는 감사 업무를 한번 이라도 해보셨는지 묻고 싶네요. 만약 감사업무를 해보았고 감사를 하는 직장에서 근무를 해보았다면 제가 애기한 내용을 이해할수 있었겠지요.
협박 협박 애기 하는데 참 하지도 않는 애기를 지어낸 실력 놀랍습니다. 박감사께서 감사업무를 모른다고 해서 제가 건교부에서 만든 [공동주택 감사업무 메뉴엘]을 주고 공부 하자고 했지요. 박감사 집에 가서 직접 관련 메뉴엘 설명 해주고 메일로 보내줬지요 지금도 제 메일함에 있습니다.
마래푸 유일한 감사이신 박감사께서는 현재 감사업무를 어떻게 하시는지 입주민들이 알수있게 카폐에 공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박감사께서는 선거때 공약으로 내걸었던 공약사항은 완료 되었는지 카폐에 공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①모든 입찰 사전감사 실시로 투명성 확보
②모든 입찰 입주민 직,간접 참관 하도록 일정 과 결과 공개
③관리비 투명성 확보를 위한 분기별 내부감사 실시 및 결과공지
④모든 동대표 및 관리소 직원 부정.비리 부패 척결 서약서 작성 여부
(매월 별도 감사 수당 10만원 받고 계시죠)
그런데 하지도 않은 협박등을 운운 하면서 불특정 다수가 있는 사이버상에서 저를 비난 했습니다.
이 또한 사이버상 개인의 명예가 크게 훼손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3)감사의 개인생각을 관철 시키기 위한 무분별한 행동
-강무승 총무이사 : 그건 감사업무를 해본 사람 과 안해본 사람 차이 입니다. 무분별한 행동 한적 없습니다. 단순히 감사업무의 프로세스를 정립 하는데 있어서 현 회장.박감사 및 일부 동대표와 생각이 다른 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강무승이사의 초기 입대위 회의때 애기 하는 방식이 무분별한 행동이 아닌지 묻고 싶네요. 현 동대표중 일부도 그러한 강이사 언행에 대하여 입대위 회의때 문제제기를 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동대표들이 사퇴한게 입대위 이사들의 무분별한 행동이 아닌지 곰곰히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또한 제3자가 보았을 때 오해 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사이버상 개인의 명예가 크게 훼손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4)감사로써 일을 않했다 라는 부분
-강무승 총무이사 : 사퇴에 대한 본질을 외면 하는 말씀 입니다. 초기 감사의 업무는 관리주체에 대한 감사 업무 및 감사 업무 프로세스 정립 입니다. 감사업무 프로세스를 정립 하는데 반대를 하신분들은 현 회장 과 박감사 그리고 일부 동대표 였습니다. 감사업무를 무력화 시키는데 일조 하신분들이 감사업무를 가지고 애기 해야지 안건 제출을 애기 하는건 본질을 외면하는 말씀 입니다.
당시 회장을 비롯한 일부 동대표들이 반대 하는데 감사로써 당연히 일을 할 수가 없지요. 당시 상황에서 안건을 올리는게 감사의 역할인지 되묻고 싶네요.
그리고 관리규약에 있는 임원회의(회장 1,감사2인, 이사6인)는 당시에 한번도 개최 하지않고 초기
에 회장 과 이사들만 안건관련 회의 및 의견을 나누었지요. 임원회의를 개최하지 않는 이유 와
임원회의 멤버인 감사를 회의에 참석 시키지 않는 부분에 대한 해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말씀또한 제3자가 보았을 때 오해 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사이버상 개인의 명예가 크게 훼손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5)장헤원 이사 사이버상 명예훼손 부분
-장이사께서 근무 하신 회사에도 감사위원회가 존재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감사위원회 업무를 위임 받아 감사부서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했던 회사가 동일한 조직 체계 회사 입니다.
그런 제가 회사에서 감사업무를 했던 사람이고 감사업무지침등을 만들었던 사람 입니다. 감사업무의 프로세스를 모르신다고 하신데 외국계 회사 이니 이해는 하겠습니다. 하지만 국내의 공기업 및 대기업에서 근무 하신분들은 기본적으로 이해할수 있는 감사업무 프로세스 입니다.
그리고 선거때 제 개인적인 일에 본인이 감사에 떨어진 것을 결부 시킨 것은 무리라고 생각 합니다. 장이사께서는 선거방송시 불참한 저에 대하여 부정적인 말씀을 하신걸로 압니다.
실망은 제가 먼저 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십시요.
장이사께서는 불특정 다수가 있는 사이버상에서 제 개인적인 일을 오픈 함으로써 제3자에게 좋지않는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이 또한 제3자 보았을 때 오해 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사이버상 개인의 명예가 크게 훼손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6)김수홍 이사 사이버상 명예훼손 부분
-김이사께서는 댓글에 “~ 아파트를 위하는척 하는건 정말 역겁네요” 라고 달으셨습니다. 무슨 근거로 역겁다고 하셨는지 궁금 합니다.
이 또한 제3자 보았을 때 오해 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사이버상 개인의 명예가 크게 훼손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7)쇼킹한 질문-끌어올림(103동_신**) 사이버상 명예훼손 부분
-신** 입주민께서는 제가 카페에 공지한 입대위 의결결과에 대한 댓글로써 저를 비아냥 하였습니다. 내용을 보면 딴지 전문꾼등의 용어를 사용 하면서 우회적으로 저를 비난하여 입주민으로 하여금 부정적 이미지가 들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저와 관련 일부 동대표들의 질문 및 사이버상 공격의 내용을 입주민 카폐에 다시 올려서 저에 대한 사이버상 명예가 크게 훼손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만약 글을 올린것에 대한 사과 및 글을 내리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할수 있음을 공지 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7)현재 카페에서 저에 대한 댓글 공격은 특정 모임에 소속된 일부 사람으로 생각 합니다.
과거 회장께서 운영 하신 카톡방이 아직도 있는지 궁금 합니다.그 카톡방 멤버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초기에 제가 그 카톡방에서 탈퇴 했을 때 들어 오라고 하셨지요. 좋은 뜻으로 운영 되기를 빕니다.
[부탁말씀]
전후 사정을 제대로 알지 못한 상황에서 현 회장 및 일부 동대표들의 일방적 주장에 동조 하시는 입주민께서는 향후 법적 문제가 될수 있으니 관련글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 입대위에게 부탁 드립니다. 입대위에 비판적인 사람들의 의견도 수렴하여 마래푸를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입주민으로써 문제제기를 회장 및 이사 그리고 일부 입주민들이 그런식으로 매도 하는 것에 대한
경종을 울리겠습니다.
향후 저에 대한 추가적인 사이버상 명에훼손을 자행 한다면 “사이버상 명예훼손죄”로 법적 책임을 강력하게 묻겠습니다.
오늘 본글,답글 다신분 이름 : 선기수(103동)/양수진(303동)/박정임감사(212동)/이명아(301동)/장정희(107동)/박성호(309동)/장혜원이사(412동)/서의석회장/김수홍이사(310동)이원석 동대표(310동)/엄익준이사(402동)/정호진(212동)/신호현(204동)/권혁진(104동)/명준철(403동)/이동진(105동)/
서정우(203동)/신기식(310동)/임상남(412동)/송경선(410동)/이수빈(301동)/신갑섭(202동)/이한별(401동)/이해경(202동)
[사이버상 명예훼손죄]
사이버 명예훼손죄는 2001년 7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신설되었다. 명예훼손죄는 피해자의 고소가 없어도 처벌할 수 있지만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면 처벌할 수 없는 범죄인 '반의사불벌죄'에 속한다. 따라서 피해자가 모르거나 처벌 의사가 없다면 죄가 성립되지 않는다. 형법 제307조는 명예훼손에 대해 '공연히 사실이나 허위사실을 적시(摘示)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함으로써 성립하는 범죄'라 규정한다. 여기에서 명예란 외부적 명예, 즉 사람의 인격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의미하며 명예의 주체에는 자연인, 법인 뿐만 아니라 기타 단체도 포함된다.
첫댓글 중요한 안건에는 사전감사 거치는게 당연하죠. 그게 없으면 감사가 왜 필요하나요. 입대의가 답변 달리는 없고 누가 네이버카페에 본 글 퍼가주셨음 좋겠네요..
3,885세대 마래푸 카페 관리는 누가 해야 할까요?
마래푸 관리사무소 카페 관계자들은 카페에서 자행되는 수많은 입주민 강퇴에 대해서 아무런 변명도 못하고,
오늘도 묵묵히 묵언수행~~~~
사이버상 명예훼손죄에 언급된 입주민 중에서 존재하지 않는 입주민이 있다면....... 누가 책임을 져야 될까요?
예전 구) 유**조합장시절이 생각나네요. 갈수록 일을 추진한다는 명분으로 불통에 일방통행이 심해질까 우려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9.14 00:57
저는 4월 11일에 감사 및 동대표에서 사퇴 했습니다 입주민의 뜻을 받들지 못했습니다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