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만 되면 전세계가 축제 분위기로 접어들죠.
바로, 크리스마스 때문인데요~
벌써부터 캐럴이 거리 곳곳에서 들려오고,
카페만 가도 주구장창 캐럴만 나오더라고요.
크리스마스 전후로는 연휴라고 해서 기차나 숙박업소도
예약이 꽉 찬다고 하는데...
하지만 성경에는 크리스마스가 없으며,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라는 사실!
꼭 아셨으면 해서 하나님의교회 지식사전을 통해 알려드립니다!
https://churchofgod.wiki/%ED%81%AC%EB%A6%AC%EC%8A%A4%EB%A7%88%EC%8A%A4_(%EC%84%B1%ED%83%84%EC%A0%88)
크리스마스, 예수님 탄생일 아니다
12월 25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기념하는 것은 성경에서 전혀 근거를 찾을 수 없다.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기록은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서 찾을 수 있는데 탄생 시기에 관해서는 누가복음에 힌트가 있다.
누가복음에 따르면 예수님이 베들레헴의 한 민가에서 탄생하신 그 밤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양 떼를 돌보고 있었다.
그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누가복음 2:6-8
이스라엘의 기후는 여름에 고온건조하고 겨울에 상대적으로 저온다습하다. 강수량과 기온 면에서 지역별 편차가 크나 대략 11월부터 4월까지 우기이며 12월은 겨울에 해당한다. 베들레헴은 지중해 동쪽 고원 지대에 위치해 여름에도 기온이 낮은 편이며 12월에는 눈이 내리기도 한다. 이 때문에 학자들은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양을 돌보았다는 사실을 근거로 예수님의 탄생 시기를 겨울이 아닌 봄으로 추정한다.
크리스마스의 기원
12월 25일은 로마 달력에서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동지이며,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일이었다. 로마 제국에서 태양신 미트라는 '정복되지 않는 태양'이라는 뜻의 '솔 인빅투스(Sol Invictus)'로도 불렸다. 솔 인빅투스, 즉 미트라는 274년 군인 출신인 로마 황제 아우렐리아누스(Lucius Domitius Aureliauns)에 의해 황제의 수호신으로 간주되었다. 그는 그해 로마에 솔 인빅투스를 위한 신전을 짓고 12월 25일을 태양절로 선포했다.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일인 12월 25일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정한 것은 4세기의 일이다. 354년 로마 감독(오늘날의 교황) 리베리우스 시대에 로마 교회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교회의 절기로 지켰다. 필로칼루스의 달력이 이 사실을 뒷받침한다. 이에 대해 12월 25일을 크리스마스로 기념하기 시작한 것은 336년부터였고 354년에는 교회의 공식적인 절기가 되었다는 설명도 있다.
2003. 12. 21. 교회가 공식적으로 예수 성탄 대축일을 12월 25일로 정한 것은 354년이다. 그러나 로마에서 쓰여진 「주교 사망록」에 따르면 로마 교회는 이미 336년부터 12월 25일을 예수 성탄 대축일로 지냈다고 한다. 이후 예수 성탄 대축일은 5세기 초에 교회에 의해 공식 선포되었다.
- "재미있는 성탄이야기". 《가톨릭신문》
교회사에 따르면, 고대 로마에는 12월에 세 가지 축제가 벌어졌다. 사투르날리아(Saturnalia), 시길라리아(Sigillaria), 브루말리아(Brumalia) 축제다.
사투르날리아(Saturnalia)는 고대 로마 종교에서 숭배하는 새턴(Saturn), 라틴어로는 사투르누스(Saturnus)라는 농경신의 제사 기간에 벌인 축제를 말한다. 12월 초부터 하순까지 이어지는데, 이 기간에는 노예도 주인처럼 행세하는 등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환락에 취했고, 상록수를 집 안에 들여와 장식하거나 선물을 주고받았다.
시길라리아(Sigillaria)는 12월 하순에 지켰던 축제로, 작은 신상(神像)을 서로 주고받으며 어린이들에게는 인형을 주어 즐기게 했다.
브루말리아(Brumalia)는 동지제로 태양의 떠오름을 축하하는 절기였다.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동짓날로부터 해가 다시 길어지므로 태양의 힘이 커진다고 믿어 축제를 벌였다.
당시 대중적인 축제에 가담할 수 없었던 로마의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가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는 명분을 만들어 12월 25일을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정해 축제를 즐기기 시작했다.
이후 16세기 종교개혁 당시 청교도들은 크리스마스가 이교도의 풍습이며 향락적이라고 비판했다. 17세기 영국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법적으로 금지했고, 장로교 신도들도 금지 법안을 만들고자 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18세기 들어 영국에서 크리스마스를 공휴일로 정해 기념하기 시작했고, 19세기 중엽부터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카드, 캐럴과 산타클로스 풍습이 더해지면서 크리스마스는 세계인의 축제로 급속히 확대됐다.
크리스마스는 성경에 근거가 없으며,
교회사를 보더라도 태양신 미트라의 탄생일에서
유래되었음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예수님은 겨울이 아닌 봄에 태어나셨을 것이라는
것이 정설이고요~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믿는다는 교회에서 태양신 탄생일에
'기쁘다 구주 오셨네~' 라고 해도 될까요?
하나님께서는 분명 그들의 찬송은 듣지 않으시며,
아무리 열심히 기념해봤자 우상숭배하는 날이기 때문에
결단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만 행하는 하나님의교회!
크리스마스를 배척하는 하나님의교회!
어디가 참이고 거짓인지 꼭 분별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OG9XgJCR7SM?si=waPx_85Tfrk9RQMr
https://youtu.be/VPTBOr12qpA?si=Frv1AkqenNgbLy3d
https://youtu.be/_gJ_aR3Ml4Q?si=yYGndZ_NJJ7Na7Jn
첫댓글 하나님의 진리를 온전히 지켜야합니다! 무엇이 거짓이고 진실인지 살펴보아야합니다!
맞습니다! 참과 거짓을 반드시 분별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닌 태양신의 탄생일입니다! 우리는 이를 지킬 이유가 없죠.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과 상관없는 날이니, 지킬 이유가 없죠!
사람의 생각에는 세상모두가 지키는 크리스마스를 안지키는 것이 이상해 보이겠지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는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이 이상한 일이며 불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이 너무도 이상한 일이죠!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가 마치 예수님의 탄생일인 것처럼 속이지만 사람이 만들어낸 계명이고 불법일 뿐입니다.
꼭 분별하야겠어요
맞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사람의 계명이며 불법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합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닌 태양신의 탄생일입니다! 우상숭배의 날을 기념하지 않도록 올바르게 알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것은 우상숭배하는 일임을 깨달아야겠습니다!
근거없는 날을 기념하고 있는 사람들이 빨리 알아야 할텐데요 ㅜㅜ 안타깝습니다
맞습니다~ 먼저 깨닫게 해주셨으니 우리가 진실을 알려야겠어요!
로마의 태양신 축일을 받아들여 예수님의 탄생일로 둔갑시킨 오늘날의 기독교가 세속화 되고 변질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변질되었다는 것은 일요일예배와 크리스마스만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