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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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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3박4일의 가출
율리아나 추천 0 조회 417 18.10.04 08:27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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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04 08:34

    첫댓글 사산은 강쥐 잘못 낳았을때고
    사선대겄쥬ㅋ

  • 작성자 18.10.04 12:01

    몰것슈~~
    당췌 기억이 거기밖에
    안나요
    사선댄지
    서산댄지~

  • 18.10.04 09:48

    @율리아나
    전주에서 임실 가다보면
    사선대 지나가지유ㅎ
    축제도 하고 미녀도 뽑는다나???
    나두 옛날고릿짝이라~~~

  • 작성자 18.10.04 09:54

    @들꽃이야기 옥정호도 있고
    모악산도 있고
    가마골도 있던디유~

  • 18.10.04 13:07

    @율리아나 앞 글자만 기억해도
    괜찮아요.
    저는 한글 받침도 생각 안 나요.

  • 18.10.04 08:35

    웬수를 잘 만나셨구마여
    부러버유
    몸빼바지 아닌거 같아유
    넘 멋지다니ㅎ

  • 작성자 18.10.04 09:55

    웬떵ㅡ웬수떵어리예요

  • 18.10.04 09:57

    @율리아나
    동감이유ㅠ

  • 18.10.04 13:10

    @들꽃이야기 흥 ~ 저는 아니예요~~
    껌딱지라고 해요~
    그리고 미국식으로 이름~
    급하면은 헤잇~~

  • 18.10.04 13:15

    @피치볼
    껌딱은 귀엽기나 하쥬ㅎ

  • 18.10.04 08:53

    인생을 여행, 소풍에 비유도 하지만
    여행자체로 사는 사람은
    보다보다 첨봐요...ㅎ

    율리시스를 능가하는
    율리아나 언니!!

  • 작성자 18.10.04 09:53

    제임스조이스 율리시스,
    넘어려워요
    책 많이 읽는 신순정님~~
    나도 따라해얄텐데요

  • 18.10.04 09:18

    가을여행 제대로 하셨네요.
    작년인가 육남매가 정읍 구절초보러
    갔었는데 너무 예뻐서
    사진도 많이 찍었지요.
    일상을 재미나게 즐겁게 보내시네요.
    오랜만에 안부전해요.^^

  • 작성자 18.10.04 09:50

    이쁜 무대에 벨라님이
    서야 딱인데~~

  • 18.10.04 09:27

    좋은 곳을 두루 힐링하고 오셨군요.
    이번 여행으로
    가을맞이는 제대로 하셨네요.
    소박한 다래몇알을 이리도 광고하시니 몸둘 바 몰것습니다.

  • 작성자 18.10.04 09:47

    우체국 들렸다가
    난타 왔어요.
    바쁘다 바빠~~

  • 18.10.04 10:28

    @율리아나 멋지게 사시는 동문님 !
    내 몫까정 × 100
    오늘도 화이팅 !

  • 작성자 18.10.04 12:02

    @인천사랑 아,
    교동 70회입니다

  • 18.10.04 10:55

    " 우리집 원수 = 여행은 삶 "
    맞쥬 !! ?

    녹죽원 과 율리님 묘한 분위기로
    잘 어울리십니다.

    모처럼 글로 인사 드립니다 .
    안녕하신거죠 ?

  • 작성자 18.10.04 11:52

    통 볼수가 없어서 궁금했어요.
    천상 여자 싸리꽃님
    보고 싶어요

  • 18.10.04 12:08

    @율리아나 교동 , 73회 입니당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0.04 12:00

    바람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난타 끝나고 나오니
    코발트빛 하늘이 다시 나를
    유혹 하네요

    구리 강변으로
    코스모스에 취해 볼까나~

    동연님
    방갑습니다

  • 18.10.04 11:52

    율리아나님
    글 속에서 가을이 영글어가네요
    여행의 행복을 또다시 알려주셨네요

    목요일 아침 ~~또 들썩거립니다

    마냥 높은 하늘과 청초한 날씨와 더불어서요~^^

  • 작성자 18.10.04 11:56

    하늘 거리는 코스모스가
    지천이었고
    아직 물들지 않은 강천산 아기단풍은
    아름다웠습니다
    구절초 청초한 모습일거 같은
    리즈향님ㅡ닉이 익숙하네요

  • 18.10.04 11:52

    가을여행 잘했네요 홀가분한 여행 허나 ㅎㅎㅎ 집나가면 개고생. 정답이지요 ㅎ

  • 작성자 18.10.04 11:53

    분명~~
    단연코 오답입니다

  • 18.10.04 12:22

    @율리아나 ㅎㅎ글믄 천만다행 이구요

  • 18.10.04 12:43

    3박 4일 가출..
    너무 멋진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요!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서
    이곳 저곳 두루 다닌다니.
    부러워요!
    저도 대판 쌈질하고
    3박4일 가출한적이 있어요.
    친구가 픽업하고
    친구는 낮에 일하러 가고
    대중교통도 없는곳이라서
    콘도안에서 많이 답답했지요.
    오후 4시 친구 퇴근하면은
    쇼핑하고 집에 오면은
    친구 남편 눈치 보면서
    방구석에 나오지도 못하고
    이틀째 쇼핑몰안에서 낯선
    전화가 ...
    남편이 가출 신고로 경찰이
    저를 ..
    친정식구가 모든 한국에
    살아요.
    갈곳이 친구집.
    차도 안 가지고 나왔지.
    개고생 했어요.
    경찰은 수시로 위치 추적으로
    일박에서 삼박으로..
    율리아나님의 가출은
    가을 여행이어서
    행복한 가출!

  • 작성자 18.10.04 13:12

    오늘도 가출해서
    북치고 밥 묵고~
    쫌이따 들어갈건디유.
    매일매일 가출도 하고
    매일매일 집에 들어 갑니다요

  • 18.10.04 13:14

    @율리아나 아직 그런 배짱 없어요.
    갈곳도 없고.
    혼밥도 못했어요.
    겨우 샤핑과 헬스장이예요.
    부러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0.04 13:27

    아름다운 옥정호수에
    물안개 드리우면 누구나
    시인이 될거 예요
    옥정호 산장 매운탕집에서
    대기번호표 받고 우리집웬수 눈치
    봐가면서 자몽이슬 한병!!
    딱 쥑입니데이

  • 18.10.04 15:43

    쭉쭉 뻗은 대나무의 정기를 받았으니 기운도
    넘치는 날들일테고...

    세상은 살맛날겁니다. 좋습니다.
    화이팅~ !!

  • 작성자 18.10.04 15:49

    쭉쭉 뻗으건
    대나무 뿐이 아니고
    이등변삼각형 모습으로
    크는 메타쉐콰이어나무가 이뻤어요

    요즘도 오이냉국 자주 드시는가요?

  • 18.10.04 16:22

    @율리아나
    쭉쭉 뻗은 삼각형의 메타세콰이도 멋지죠.
    그 나무아래를 걸어가면 웬지 마음이 꽉 차며
    행복한 느낌~

    요즘은 오이냉국 잘 안나오고 청국장과
    무국이 자주 나옵니다. 그건 끓여 먹는거
    확실한거죠 ? ㅋㅋ~ (^_^)

  • 18.10.04 19:55

    삼박사일 멋진여행 하셨네요.거기다 무공해 다래까지..^^

  • 작성자 18.10.04 20:07

    지방축제가 그렇게
    많은줄 처음알았습니다
    구절초축제는 이번주 토욜인데
    비소식이 있네요.

  • 18.10.04 20:52

    아주 멋진 여행 하셨네요
    가을여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ㅎㅎ
    홑셈님 에서는 못 보았지만
    삶방 벙개에서는 우리 얼굴 봐요 ㅎㅎ

  • 작성자 18.10.05 06:11

    가을 나들이를 팝스동호회와
    함께 하셨군요.
    가시장미님의 귀여운 푸념들은
    나이들어 가는 여자들을 공감하게도
    하죠.
    기회되시면 구절초 축제에도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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