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난 수의사인데<br>신입 때 강아지 수액 라인 잡고 있었는데<br>한 번 실패해서 지혈대 묶고 다른쪽 다리 잡고 있었는데<br><br>꼰대 선배 수의사가 퉁명스럽게<br>"애 가지고 동물실험하니?" 말하고 감 ㅠㅠ<br><br>그때 라인 한 번만에 못잡는 나 자신에게 제일 속상하고 애기한테도 미안하고 보정자한테도 미안한<br>내가 제일 마음 불편한 상황이었는데<br><br>옆에서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br>막말하고 간 거 아직도 존나 상처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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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툭툭 치면서 너 뽑은 거 후회된다(쌩신입때 뱔것도 아닌 걸로), 머리에 뭐 넣고 다니냐, 대학은 뭐하러 4년제 나왔냐, 니가 싸가지가 없는 건 아닌데 조교를 하다 와서 그런지 대접 받는 게 익숙한가 보다 등등ㅋㅋㅋㅋㅋㅋ학과조교가 시발 언제부터 대접받는 일이엇는짘ㅋㅋㅋㅋ시발새끼
나보다 4개월 먼저 들어온 인서울 유명대학출신 선배좀 보고 발끝이라도 따라갈 노력이라도 하라고.. 니가 못하는거 당연한거 아니고 더 잘하라는것도 아니니까 따라가려고만 해보라고.. 그러면서 회사에 모든 화초 나혼자 물주게하고 설거지시키고 화초 관리 제대로 안되서 하나 시들해지면 불러놓고 존나혼냄.. 저게 얼마짜린지 아냐 니 월급보다 비싼거야~ ㅎㅎ 이러고.. 오래 버텨보고싶었는데 내 전공이랑 아예상관없는 업무 시키면서 혼내는거 현타와서 그만뒀어.. ㅠㅠ
머리 툭툭 치면서 너 뽑은 거 후회된다(쌩신입때 뱔것도 아닌 걸로), 머리에 뭐 넣고 다니냐, 대학은 뭐하러 4년제 나왔냐, 니가 싸가지가 없는 건 아닌데 조교를 하다 와서 그런지 대접 받는 게 익숙한가 보다 등등ㅋㅋㅋㅋㅋㅋ학과조교가 시발 언제부터 대접받는 일이엇는짘ㅋㅋㅋㅋ시발새끼
아 진짜 연어해보니까 미친놈들 개많다... 칼부림 안나는게 신기해
스트레스로 난생 처음 병나서 전신마취하고 살도 째는 수술까지 받고 온 사람한테 "너만 힘들어? 야 나도 힘들어 나도 여기 저기 아퍼"
내가 어떻게 너를 믿고 일을 같이 하겠냐고 ㅋㅋㅋㅋㅋㅋ 입사 한달?인가 된 인턴한테 ㅋㅋㅋㅋㅋㅋ
본인 직업이 안맞거나 회사 분위기 적응 못하겠으면 다른거 알아봐야하는거 아니냐는 말ㅋㅋㅌㅋㅌ 그러고 지가 이직함ㅋㅋㅋㅋㅋㅋㅋ 젤 븅신 같았엌ㅋㅋㅋㅋ 그냥 혼나는거야 내가 잘못한건 배우고 잊음 되는데 이건 몇년이 지나도 안잊혀짐
1. 너는 사고쳐서 결혼할것같다
2. 생리중이라 식욕 터져서 먹을거 ㅈㄴ먹는데 너 임신했냐고
다른 사람들 다 적응했는데 왜 너만 그러냐
넌 지력이 딸리냐 (인턴 때 들었던 말. 이 말 한 새끼 때문에 공황장애 와서 병원 다녔음)
야 고졸도 해.고졸 데려다놔도 할 일이라고 이건
나보다 4개월 먼저 들어온 인서울 유명대학출신 선배좀 보고 발끝이라도 따라갈 노력이라도 하라고.. 니가 못하는거 당연한거 아니고 더 잘하라는것도 아니니까 따라가려고만 해보라고.. 그러면서 회사에 모든 화초 나혼자 물주게하고 설거지시키고 화초 관리 제대로 안되서 하나 시들해지면 불러놓고 존나혼냄.. 저게 얼마짜린지 아냐 니 월급보다 비싼거야~ ㅎㅎ 이러고..
오래 버텨보고싶었는데 내 전공이랑 아예상관없는 업무 시키면서 혼내는거 현타와서 그만뒀어.. ㅠㅠ
외할머니 돌아가셔서 팀장님께 연락했을때 팀장왈 - 응 난 그쪽사정은 잘 모르겠고 경영/인사팀 차장님한테 물어봐
차라리 니가 자살을 해서 내일부터 얼굴 안 봤으면 좋겠다 너 혼자 못 죽겠음 니네 엄마한테 등이라도 밀어달라고 해 너는 살 가치가 없어 죽는 게 더 나을 것 같아 세상에 도움이 안 되는 폐급이야 쓰레기야
퇴사하고 일년반 정신과 치료 받았는데 아직도 똑똑하게 생각남
와 여시야 ㅠ 그새끼는 꼭 천벌받을꺼야 ㅠㅠ 그딴회사 다니느라 수고했어 ㅠㅠㅠ
조용히 나 쳐다보더니 너 진짜 없어보인다 이랬던거 아직도 생각나
이유 : 탈코해서 짧머했더니 맘에 안 들었는지 관둘때까지 외모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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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도랏다 진심..인성 무슨일임
표정이 왜 그래? 집안에 우환있어? 왜 아침부터 재수없게 안웃고 그러고 있어?
난 구냥 출근해서 모니터보며 일하고 있었음ㅎ
영어 실력이 심히 걱정이 되는 수준이네요 초등학생 같은
우리 부서 먼저 챙기니까 나보고 빨대 꽂냐고 그럼 ㅋㅋㅋㅅㅂ 지 안챙기고 부서만 챙긴다고 삐져서
할머니 돌아가셔서 연차쓴다니까
너 할머니랑 친했어? 각별했어? 요즘 누가 5일장을하니 길게하는데 내일까지는 나와서 급한거 다 해놓고 가면안돼?
이지랄한거 안잊혀..
너 관심병사 잖아
넌 딜할 대상이 아니야(년차 올라서 연봉 협상중)
점심에 밥 먹는데 여자가 많이 먹는다고 뭐라 하다가 얘는 성욕이 다 식욕으로 갔나봐 라고 함 참고로 남자선배였음
현장실습 중이었는데 시간 맞춰서 퇴근 한다고 대표가 점심에 불러서 앉혀놓고 나한테 칼퇴근 하는 이유가 뭐야? 알아서 일 달라고 팀장한테 물어봐야 하는 거 아냐? 어차피 여자 뽑을 마음도 없었는데 억지로 데리고 와줬더니 뭐하는 짓이냐고 한 거 ㅋㅋ
"ㅇㅇ가 온지 얼마나 됐지 1년2년3년,,,8년??와 8년동안 뭐했냐 어?"
처녀한테 임신했냐는 소리 2번들음 딴회사에서 다른사람한테 ㅡㅡ 상처보단 존빡
내 디자인이 좋아서 쓴게아니고 별수없으니까 어쩔수없이 쓴거라 했을때
여기서있지말고 비켜
아휴..거슬리니까 비켜 ㅡㅡ
oo씨는 살 많아서 안춥겠네~~
누구맘대로... 나 추위 존나 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