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do I begin
To tell the story of how great a love can be
The sweet love story that is older than the sea
The simple truth about the love you brings to me
Where do I start?
With his first hello,
He gave new meaning to this empty world of mine
They'd never be another love,another time
He came into my life and made the living fine
He fills my heart,
He fills my soul with very special things
With angel songs,with wild imaginings
He fill my soul with so much love
That any where I go I'm never lonely
With him around who could be lonely
I reach for his hand,it's always there
How long does it last,
Can love be measured by the hours in a day
I have no answers now but this much I can say
I know I'll need him till the stars all burn away
And he'll be there…
[내사랑등려군] |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사랑이란 것이 얼마나 위대할 수 있는가 하는 얘기를
바다보다 더 오래된 감미로운 사랑 이야기
그대가 내게 가져다준 사랑에 대한 단순한 진실
어디서 부터 얘기해야 할까요?
처음 인사를 건냈을 때,
그는 내 공허한 세상에 새로운 의미를 주었어요
그건 결코 또 다른 사랑도 또 다른 시간도 될 수도 없어요
그가 내 삶에 찾아들었을 때 삶은 살만한 것이 되었죠
내 마음을,
내 영혼을 아주 특별한 것들로
천사의 노래로 거침없는 상상으로 채웠어요
내 영혼은 그의 크나큰 사랑으로 충만해요
내가 어디에 간다 해도 난 결코 외롭지 않아요
그와 함께 있는데 누가 외로울 수 있을까요
내가 그의 손을 잡으려 하면 언제나 거기 있는데요
이 사랑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까요
사랑이란 것이 하루에 몇 시간으로 계산될 수 있을까요
지금은 대답할 수 없지만 이 말만을 할 수 있어요
별들이 모두 불타 버린다 해도 내겐 그가 필요하다는 걸 아니까요
그는 항상 내 곁에 있을 거예요…
[Love Story] |
첫댓글 이영화 생각하니 이계절처럼 쌓인눈밭에서 눈장난하는 연인이 떠오르네요...다이언 오닐과 알리 맥그로우의....이음악이 잔잔하면서 격동적인 반면 눈장난이란곡은 무척 환상적이지요!
미소님의 그 시절, 어느 님의 손에 잡혀서 영화보러 갔을까 그게 더 궁금하거든요.. ㅎ/
예나 지금이나 극장가자는 사람이없으니~~혼자갔지만 잘보았습니다,ㅎㅎ
눈장난...... 그 당시 심야 음악프로에서 김치만큼이나 자주 접했던 곡이죠. 심지어 종점다방 디제이 박스에서까지 흘러나오던 추억의 멜로디... 어느새 아련한 추억속으로 잠겨 버렸습니다. 겨울이라서 그런가? 마음까지 몹시 추워오네요. 지기님께 숙제 떠 넘기고 나서 잠시 여유 부리고 있습니다. ㅎ
어젯밤에 보내주신 숙제거리를 오늘 하게 됐습니다, 밤엔 마누라 숙제가 더 급하거든요.. 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