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문장
출처 중앙일보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1458
어느 날, 두 승려가 바람에 흔들리는 깃발을 바라보며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한 사람은 바람이 움직이는 것이라고 우겼고, 다른 사람은 깃발이 움직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혜능이 끼어들며 말했다. “움직이는 것은 바람도 깃발도 아니오. 다만 당신들의 마음뿐이오.”
당나라 시대 선사들의 일화와 선시 등을 소개한 『선의 황금시대』(존 C. H. 우) 중에서.
빛명상
우주 초광력超光力에 관한 연구
정광호
Ⅰ. 우주 초광력超光力의 개념
우주 초광력超光力은 우주원리 (자연의 법칙)에서부터 오는 초자연적이며 초과학적인 무차원의 에너지로서 ‘빛VIIT과 고도의 센서(sensor)’로 오는 무한의 힘이다.
즉 이 빛VIIT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현대의 의학이나 과학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케 하거나 또는 최소한의 가능한 방향으로 유도해 주는, 인간에 대한 우주 원리의 깊은 배려인 것이다.
그 예로 현재까지 3천 명 이상이 이 빛VIIT을 경험한 후 각종 어려움이나 원인 모를 지병, 사업 부진, 가정파탄, 취업, 진학, 학업 성적 부진 등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았거나 그 과정에 있다. 초광력超光力은 또한 동식물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천혜의 힘이다.
이 힘은 어떤 이론과 공식을 기반으로 한 학문이 아니다. 인간의 순수한 마음과 우주의 원리가 상통하고, 고도의 센서 감각으로 이해하고 겸허히 받아들일 때 산업화, 공업화되어 있는 현대 생활 속에서의 한계와 불가능성을 무한한 가능성으로 풀어주는 미지의 학문이라고 규정 할 수 있다.
Ⅱ. 초광력超光力의 목적
최첨단의 물질과학에서 오는 정신문화의 빈곤, 자연환경의 오염, 각종 공해와 폐수, 국제간의 경제 전쟁에서 오는 정서 불안, 윤리 도덕의 흐트러짐, 부조리가 가져온 각종 범죄, 충효 정신의 상실, 원인 모를 신종 질병까지 발생한 가운데 죽음의 공포를 안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와 우리 이웃의 마음을 이 빛VIIT 초광력超光力을 통하여 다시금 정화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한다. 나아가 선, 사랑, 자비의 공동체 안에서 평화스러운 공존, 공영을 이루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하겠다.
Ⅲ. 초광력超光力의 방향
가장 어렵고 불우한 곳에서부터 전국 곳곳에, 나아가 전 세계에 이르기까지 이 빛VIIT을 두루두루 전하고 공개강좌, 유인물 등을 통하여 우리나라만이 갖고 있는 이 고유의 힘, 초광력超光力 문화를 통한 민간 외교로 국위 선양에 크게 공헌하리라 기대한다.
Ⅳ. 정신과학 차원에서 본 초광력超光力
1차원의 세계 : 광물의 세계(본래의 성질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힘)
2차원의 세계 : 동식물의 세계(생명과 본능)
3차원의 세계 : 인간의 세계(이성, 생각, 영혼, 마음이 있는 세계)
4차원의 세계 : 초능력의 세계(인간의 평소 능력을 초월한 힘의 정신세계)
5차원의 세계 : 사후의 영과 신의 세계, 무속 신앙의 세계(상념과 허상)
6차원의 세계 : 기(氣)의 세계, 심령과학의 세계, 텔레포테이션(teleportation) 현상
7-8차원의 세계 : 초염력, 초상현상, 텔레파시, 프론티어(frontier)의 세계
무차원의 세계 : 초광력超光力(우주원리에서 오는 에너지, 절대적인 힘)
상기와 같은 차원을 정립하기까지 우주의 섭리와 따라 약 3년에 걸쳐, 각계각층에서 자료를 수집했다. 각계의 전문인들, 국내외 저명한 도인들과도 만났는데, 특히 한국초능력학회 10주년 기념 초청 강좌에서 만난 이 분야의 전문가들에게서 많은 협조를 받았음을 참고로 밝힌다.
Ⅴ. 초광력超光力 시연에서의 사례 연구 결과
1. 개인적인 체험의 공통적인 사례
(대상인원 : 약 1천명, 기간 : ‘93. 1. 15 – 94. 6. 14’)
1) 대구 허상년 외 : 만성 퇴행성 관절염으로 보행 불편 → 즉석 회복
2) 부산 박미선 외 : 말기 암에서 정상 회복
3) 대구 윤욱 외 : 디스크, 엘보 등에서 정상 회복
4) 부산 의사, 성직자, 법조인, 사업가, 학생, 어린이, 정치인, 주부, 교수, 언론이, 직장인, 철학가, 외 : 사업 관계, 원인 모를 질병, 성인병, 가정문제 취업, 입시, 학업 성적, 발육, 장애, 빙의(정신질환) 증세, 승진, 교통사고 사전 예방 등등에서 성취 또는 그 과정에 있음
2. 공동의 체험
1) 95. 10. 현재 대구, 경북, 부산, 울산 지역의 약 3천여 명에게 초광력超光力을 시연한 결과 80% 이상 좋은 결과가 있었거나, 그 과정에 있다.
2) 94. 10. 15. 대구 고려예식장에서 첫 초광력超光力 공개 시범 강연회를 개최한 바 3천여 명이 입장, 5백여 명이 귀가하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절반 이상이 ‘빛VIIT’을 체험했으며 즉석에서 결과를 확인했다. 특히 못 걷는 아이가 즉석에서 걸음마가 가능하고 되었고, 불가능한 일이 가능하게 되었다.
Ⅵ. 초광력超光力을 받은 사람들의 대반향(大反響)
1. 자료처리 방법 : 질문지법
2. 조사대상 인원 : 약 1천 명
3. 질문내용
1) 질문 1 : 초광력超光力을 만나게 된 동기
① 공개 강연(고려예식장 94. 10. 15.)을 듣고 : 36%(360명)
② 언론 보도( <매일신문> 94. 9. 15.)를 보고 : 40%(400명)
③ 친지, 아는 사람으로부터의 소개 및 권유로 : 19%(190명)
④ 기타 : 5%(50명)
2) 질문 2. 초광력超光力을 받은 직후의 느낌
(두 종류 이상을 응답했을 경우 200%로 분류)
① 손(끝, 바닥)에 짜릿한 느낌이 옴 : 40%(400명)
② 찬바람 등이 순간적으로 지나감 : 29%(290명)
③ 금(은)분이 손바닥에 나타남 : 34%(340명)
④ 환부에서 느낌(시원함, 따스함)을 받음 : 25%(250명)
⑤ 빛 또는 번갯불 같은 것을 봄(이마, 눈앞) : 16%(160명)
⑥ 감미로운 향기(장미, 들국화)를 느낌 : 18%(180명)
⑦ 환희의 눈물이 나옴 : 9%(90명)
⑧ 손바닥에서 빙빙 도는 느낌 : 5%(50명)
⑨ 몸 일부분이 뜨거나 밀리는 느낌 : 7%(70명)
⑩ 통증이 순식간에 사라짐 : 10%(100명)
⑪ 기타 : 7%(70명)
3) 질문 3. 초광력超光力을 받은 후 결과
① 소원대로 이루어졌거나, 원상태보다 좋아졌다 : 50%(500명)
② 원상태보다 조금씩 나아가는 과정에 있음을 느낀다 : 30%(300명)
③ 현상대로 유지되고 있다 : 10%(100명)
④ 잘 모르겠다 : 10%(100명)
Ⅶ. 초광력超光力의 향후 방향 및 결론
초광력超光力의 힘으로 인해 서구의 물질계와 동양의 정신계, 양 차원의 조화로운 공존으로 통합 정신물리학 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서양의 기독교 사상인 사랑과 동양의 불교계의 자비가 우리의 홍익정신과 함께 합일하여 공존공영하는 평화로운 새 시대가 열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주의 원리에 따라 우리의 정신 속에서 버려진 하늘과 땅을 되찾아 새로운 하늘, 새로운 땅, 새 마음의 물결이 온 인류의 마음과 마음 안에서 일치될 것이다. 나아가 미래 21세기의 정신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동방의 나라, 횃불의 나라가 바로 이 강산이 될 것을 예지하면서 끝맺고자 한다.
Ⅷ. 참고말
초광력超光力이 출현하기까지의 과정
인간이 자신의 근육 이외에 처음 발견한 에너지원은 ‘불’이었으며, 불의 연료는 자연에서 얻었다. 그 불의 발견에서 문명이 시작되었고, 그 후 과학자들이 연구를 거듭하면서 거의 모든 연료는 탄소나 수소 또는 두 가지의 성질을 모두 갖게 되었다. 탄소와 수소가 산소와 결합하여 빛과 열을 낸다는 것은 아주 오랜 이야기가 되었다. 산업혁명과 함께 각종 고차원 에너지 개발 과정에서 핵융합 반응을 이용한 연료, 전지 등의 가능성과 태양, 수소 등등에서 가능성을 찾고 있다.
현재 필자는 이러한 전문 물리학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지식도 없다. 그러나 경북대학교 공과대학 캠퍼스를 드나들면서 캠퍼스 위에 떠 있는 별들을 바라보면, ‘저 많은 별들을 지구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없을까?’ 또는 ‘별들이 있는 땅들을 가져오면 지구상의 땅 투기는 없을 것인데’ 등등의 엉뚱한 생각을 하곤 했던, 지난 시절의 영감들이 떠오르곤 했다.
대로는 밤하늘 가득히 떠 있는 별들의 틈으로 파고 들어가 보면 갖가지 재미있는, 책에서 볼 수 없었던 것들이 보인다. 잠깐 보였다가 덮여 버렸던, 별들 위의 또 다른 별들의 세계가 있는가 하면, 어떤 별에서는 향기로운 나무와 호수가 보였다가는 멀어져 가고, 끝이 없는 큰 별이 보였다가는 지워져 버렸다. 약 1,300-1,400억 개 정도 되는 저 많은 별들 중에서는 이 지구에서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해주는 특성을 지닌 어떤 별들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이곳저곳에서 틈틈이 관측했던 시절도 있었다.
그리고 저 많은 별들을 한치의 착오도 없이 운행해나가는 무궁한 조화, ‘절대적인 힘’이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게 되었다. 그 힘을 나는 ‘우주의 원리’라고 표현하였으며, 그 원리에서 나오는 힘이라면 우주의 섭리에 어긋나지 않는 한, 어떤 어려움도 풀릴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왔다. 그리고 지금 현재 그 확신이 현실로 나타났다.
그 힘이 또한 정신적으로 항상 교류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 힘은 정신세계의 힘에서는 으뜸 중의 으뜸이라는 것도 이해가 되었다. 따라서 우주 원리(마음, 빛VIIT)에서 오는 고도의 느낌에 따라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이라 겸허히 부르게 되었다.
Ⅸ. 후기
필자의 개인적인 고도의 감각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학문적인 근거나 이론이 부족했기 때문에 필자가 받은 우주원리의 느낌과 만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를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
현대 과학이나 우주의 법칙으로서 다소 이해는 할 수 있겠지만, 과학 장비의 미개발로 아직은 증명할 수 없는 미래의 과학이다. 따라서 오로지 시연과 결과만으로써 증명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신학문이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께 깊은 감사와 함께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을 보낸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 1쇄 부록 P. 305-310
감사합니다
우주의 힘 초광력
함께할수 있음에 감사와 공경의 마음 담습니다
초광력과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