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집 간판 참 예쁩니다...^^
아까모찌..
메인안주 메로구이..
동행들이 술먹는 동안 내가 앉은 좌석에서 바깥경치도 구경하고,
벽에 걸린 생선메뉴판들도 둘러보고...
동행한명이 뒤늦게 합류하자, 서비스로 주신 가오리무침...
시원한 물김치
다시 세팅해주신 쯔께다시..
요것도 서비스...^^
술자리가 길어져 마구로회를 하나더 주문했는데
착오가 있어 나갈때까지 못먹었네요...^^;;
미안하다며, 일하는 이모님들 야식으로 만든 따끈따끈한 잡채를 또 한접시 갖다주시네요..^^
오랜만에 간 '불조심'...
울방 주삐리리~님의 단골집으로 알려진 집이지요...ㅎㅎ
해운대에 왔다 1차하고 넘어가기 쪼메 아쉬워 잠깐 들렀지요.
'불조심'밑에 있는 '석로'갔다가
테이블이 하나도 없어 요집으로....^^
활어구이가 아주 맛있는 곳이지요.
조용하니... 속닥하게...
한잔하기에 너무너무 좋은 곳입니다.
근데, 월욜인데도 술집마다 왠 사람들이 이리 많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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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님 없어서 이름 팔았지롱
휴~~ㅠ.ㅠ
지도 거기 가봤는데 서비스안주던데요...사장님한테얘기해야되나?? 주당님한테 얘기해야되나???
주삐리리 하고 가면 써비스 마니 준다고 하던디....
사장님한테 주당님 얘기하든지, 주당님한테 사장님 얘기하믄 되요...
어..이집 메로 진짜 맛있당
여기가 정확이 어디에요???..
2001아웃렛 왼쪽으로 끼고 쭈욱 올라가시면 사거리에 '석로'있는 라인에 있어요
불조심보니까 참치회가또땡기네. 내가가는데는 단가가만만해서리(1인분100,000만원)그려도 땡기면 또가야죠.
근데, 참치회 못뭇쓰요...입맛따라님, 잘지내시지예
네! 동글이님 잘지네고있습니다. 참치회는 먹으러몇번갔습니다 덕분에 출혈이~~~~~.
메로가 두툼하니 맛있게 생겼네... 나도 언제 함 가보나
거짓말 아인데예.. 메로 두툼하니 진짜 맛있는데...ㅡ,.ㅡ
해운대 보닌잔가베~ㅎㅎ
불조심의 분위기는 참 편안하고 조터군요...거리만 가차부면,단골 삼았으면 하는데요~넘 멀구만유...
글치예광안리서 요는 그리 먼거는 아니라서요...^^
히~~~~나도 좀 데꼬 가주지...(흐미...찔리라...ㅋㅋㅋ)
...당신은 조용히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