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들 반갑습니다. 왜 진작 이런 모임을 알지 못했나? 어제 가입하고는 허송세월을 했던 지난날들이 뻐져리게 후회되었습니다.
여기 글들을 쭈욱 읽어보니깐 모두가 백번천번 옳고도 지당하신 말씀들 뿐입니다.
근데 한가지가 맘에 거슬리는 것은 "동지"라는 호칭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동지(同志 ; 뜻을 같이한 사람들) 이란 좋은 뜻인것 같지만,
왠지 풍기는 뉘앙스가 넘 공산틱해서 혐오감을 유발하는 것 같네요...
대학 시절에 학생운동에 선배들 따라 자의반타의반으로 돌아댕겼는데,
운동의 취지는 둘째치고라도 다들 호칭이 동지더라구여.
난 그게 맘에 안들어서 매일 도망댕겼구여...
그래서 말인데, 여기 모임에서는 동지라는 호칭보다는 "투사(鬪士)"라는 말로 통일했음
어떨까 싶어서요...
단지, 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운영자님들과 많은 투사님들께서 고려해주셨음합니다.
전 또 동지가 싫어 탈퇴할 수도 있거등요....*^^*
구미댁님...그럼 여기 카페를 가입한게 형식적이단 말씀이십니까? 모두들 의열단이 되기 위한것이 아니란 말씀입니까? 전 하루라도 빨리 의열단이 되고 싶어 한달이 빨리 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자신을 희생할 뜻도 없이 의열단이 되겠다는 말씀이신지요? 차라리 내일이라도 당장 박사모나 찾아가보시는게 나을듯
스르르까님께 경고합니다. 들어오신지 며칠 안 되신분이 오랜기간 까페의 중추역할을 하신 분들에게 너무 도발적인 발언을 하시는 군요. 저도 대학시절 데모하기 싫어 도망다니던 날나리지만 동지라는 단어에 대한 님의 알러지는 좀 심하시군요. 의열단이 원한다고 다 되는 의열단이 아닙니다. 가입조건과 규칙먼저
숙지하시고 검증과정을 거치셔야 합니다. 민족반역자 처단은 길고 힘든 싸움입니다. 울분을 조절 못하고 속칭 '냄비'처럼 끓다 제 풀에 지쳐버리는 사람은 동지라 불릴 자격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애국지사 가입인사에 제가 분명히 권고해 드렸을 텐데요.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오카모토 미노루에 대해서 제대로
이 행할수 없는 일들을 하셨기에 투사로 불려지는것입니다.그분들의 고귀한 업적에 발맞춰 따라갈 자신이 정말 있으십니까??그렇다 하더라도 투사라는 말은 제가 보기에는 현재에는 불려질수없는 호칭이며 후세에 후손들이 훌륭한 선조들께 드리는 최고의존칭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동지라는 호칭이싫으시면 탈퇴하세요
으매 진짜 둘다 보니 여기 최고위 인물들 같은데.... 이렇게 편협한 사고들을 가지고 무슨 친일청산을 한타고 외쳐대냐? 그리고 나는 글제목에도 있지만 제안이지 단정이 아니었다. 또 내가 무식해서 투사가 그렇게 숭고한 뜻이며, 평생 역사책 근현대사에서 경외만 할 단언줄 몰라따...
글고 너의 논리 대로라면 의열단이란 말은 왜 쓰는건데? 의열단이란 숭고한 조직의 존함을 너희들이 함부로 견강부회해도 될 정도로 시시한 조직이란 말이냐? 투사는 오르지못할 경지고, 의열단은 아무나 할수있는 조직이란 말은 니가 봐도 모순아니냐? 너희 민족주의자라고 자칭하는 새끼들이 텃세나 부리며 힘없는
*의열의뜻:정의감이 매우 강한 사람. *투사의뜻:스스로 나가 싸우는 사람(행동). 쉽게 뜻으로만 봐주십시오.생각이 있어야 행동을 하는것이죠. 생각은 있으나 행하지 않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며 그 생각은 죽은 사상입니다.제가 생각하기엔 의열의뜻보다 한 차원 높은 것은 투사라는 뜻입니다.생각은 누구나 하지만 행동
을 쉽게 할수 없는것이니까요.솔직히 말씀드려서 의열단이라는 호칭을 쓴것에 대해 굉장히 부끄럽고 함부로 의열단이라는 존칭을 쓴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의열단이라는 독립운동단체를 많이들 모르고 계셨습니다.김구선생님의 한인애국청년단이라는 단체는 많이 아셔도 의열단은 모르고
계셨기에 알리고자 썼던것이 큰 과오라면 과오라고 생각합니다.동지님께서 주관식질문에 60.70년대 경제성장의 주역은?이라는 질문에 다카기 마사오를 적었던것과 박사모 운운하는것을 보고 편협된 사고로 동지님을 바라보았습니다.제가 편협된 사고를 가지고 글을 썼던것은 인정합니다..
첫댓글 鬪士는 同志보다도 한 단계위의 뜻인데...우리가 '스르르까'님의 높은 의식과 의지를 따라갈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씩씩한 氣慨를 우르러 보고, 그리고 환영합니다.
좋은 의견입니다만 투사를 쓸수있을정도면 자신을 희생하면서 뜻을 위해 굽힘이 없는분들을 말하는걸로 알고있읍니다....그 고귀한 글자를 쓰는게 부끄럽게 느껴지는군요.
그냥 '동지'의 뜻 그대로로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구미댁님...그럼 여기 카페를 가입한게 형식적이단 말씀이십니까? 모두들 의열단이 되기 위한것이 아니란 말씀입니까? 전 하루라도 빨리 의열단이 되고 싶어 한달이 빨리 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자신을 희생할 뜻도 없이 의열단이 되겠다는 말씀이신지요? 차라리 내일이라도 당장 박사모나 찾아가보시는게 나을듯
한데요... 전 정말이지 울분와 격정을 참을 수가 없는데... 안 그러신가봐여? 나만 혼자 열광하는 건가여?
스르르까님께 경고합니다. 들어오신지 며칠 안 되신분이 오랜기간 까페의 중추역할을 하신 분들에게 너무 도발적인 발언을 하시는 군요. 저도 대학시절 데모하기 싫어 도망다니던 날나리지만 동지라는 단어에 대한 님의 알러지는 좀 심하시군요. 의열단이 원한다고 다 되는 의열단이 아닙니다. 가입조건과 규칙먼저
숙지하시고 검증과정을 거치셔야 합니다. 민족반역자 처단은 길고 힘든 싸움입니다. 울분을 조절 못하고 속칭 '냄비'처럼 끓다 제 풀에 지쳐버리는 사람은 동지라 불릴 자격조차 없습니다. 그리고, 애국지사 가입인사에 제가 분명히 권고해 드렸을 텐데요.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오카모토 미노루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하세요. 제 발언에 대한 반박이나 답글은 메일로 주시기 바랍니다. 님이 박사모 운운하는 것을 어찌 해석해야 할지 참으로 난감하군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 동지라는 호칭이 싫어 떠나는 사람 막지 않습니다. 잘 가세요.
예전 독립투사분들이 즐겨쓰던 호칭입니다.동지라는 호칭은 현재나과거나 북한에서 즐겨쓰는 호칭이라고만 알고 계신것 같네요.왜정때 독립투사분들께서 먼저 쓰신 호칭이라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동지라는 호칭이 공산틱하다고 생각되는것이 이상한것이지요.우상의
황혼 운영자님 말씀대로 도발적 발언 삼가해주시길바랍니다.구미댁동지님께서 말씀하신것에 대해 전 무척이나 동감합니다.스르르까동지님께서는 본인의 애국심만 중요하며 자기만의 생각이 앞선다고 생각하나요?투사라는 말이?과분하지는 않은가요?부끄럽지는 않은가요? 독립운동가분들이 독립투사로 불려지는것은 보통사람
이 행할수 없는 일들을 하셨기에 투사로 불려지는것입니다.그분들의 고귀한 업적에 발맞춰 따라갈 자신이 정말 있으십니까??그렇다 하더라도 투사라는 말은 제가 보기에는 현재에는 불려질수없는 호칭이며 후세에 후손들이 훌륭한 선조들께 드리는 최고의존칭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동지라는 호칭이싫으시면 탈퇴하세요
으매 진짜 둘다 보니 여기 최고위 인물들 같은데.... 이렇게 편협한 사고들을 가지고 무슨 친일청산을 한타고 외쳐대냐? 그리고 나는 글제목에도 있지만 제안이지 단정이 아니었다. 또 내가 무식해서 투사가 그렇게 숭고한 뜻이며, 평생 역사책 근현대사에서 경외만 할 단언줄 몰라따...
글고 너의 논리 대로라면 의열단이란 말은 왜 쓰는건데? 의열단이란 숭고한 조직의 존함을 너희들이 함부로 견강부회해도 될 정도로 시시한 조직이란 말이냐? 투사는 오르지못할 경지고, 의열단은 아무나 할수있는 조직이란 말은 니가 봐도 모순아니냐? 너희 민족주의자라고 자칭하는 새끼들이 텃세나 부리며 힘없는
신입회원 왕따시켜 쫒아내는게 더냐? 말로는 누구나가 의열단이 될수 있다면서 너그끼리 문고리닫고 삿다내리냐? 너희들 짓이 일개 동네 양아치와 머가 다르단 말이냐...? 내 비록 청운의 초지를 품고 여길 가입했지만 너희들 하는 짓보니 답답하네... 너그들이 잡아도 안한다 이제...조또...
*의열의뜻:정의감이 매우 강한 사람. *투사의뜻:스스로 나가 싸우는 사람(행동). 쉽게 뜻으로만 봐주십시오.생각이 있어야 행동을 하는것이죠. 생각은 있으나 행하지 않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며 그 생각은 죽은 사상입니다.제가 생각하기엔 의열의뜻보다 한 차원 높은 것은 투사라는 뜻입니다.생각은 누구나 하지만 행동
을 쉽게 할수 없는것이니까요.솔직히 말씀드려서 의열단이라는 호칭을 쓴것에 대해 굉장히 부끄럽고 함부로 의열단이라는 존칭을 쓴것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의열단이라는 독립운동단체를 많이들 모르고 계셨습니다.김구선생님의 한인애국청년단이라는 단체는 많이 아셔도 의열단은 모르고
계셨기에 알리고자 썼던것이 큰 과오라면 과오라고 생각합니다.동지님께서 주관식질문에 60.70년대 경제성장의 주역은?이라는 질문에 다카기 마사오를 적었던것과 박사모 운운하는것을 보고 편협된 사고로 동지님을 바라보았습니다.제가 편협된 사고를 가지고 글을 썼던것은 인정합니다..
괜히 화내냐. 스르르까님이 제안을 했다고 했죠. 혁명가님도하고 우상의황혼님도 그냥 거부한겁니다. 누가 단정지었대요?
것참....ㅡ.ㅡ;;; 스르르까 님~ 예의를 지켜가면서 이야기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