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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노래사랑 동호회 "어떤 미소"( 微笑 ) (한길수님 에게 드린다 )
원파 추천 0 조회 151 23.11.22 16: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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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4 10:38

    첫댓글 너무 좋게봐주심에.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시간되시길♡♡♡♡♡

  • 작성자 23.11.24 11:18

    "한결같이",
    일상 의 삶 에서 항상 을 그렇듯
    살아갈수 있다는것, 그건 바로
    불가 의 화두 하나로 치열 한
    깨닳음 을 구하고져 하는 구도 의 삶 일터, "한결같은",
    그 어록, 정말 대단 한 삶 에서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 23.11.24 22:09

    한길수 선배님 국정 교과서와도 같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분이시죠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23.11.25 18:58

    원파님~
    한길수 선생님의 글속에 낮에는 해를
    보며 밤에는 달을 보며살았다.
    그냥 그렇게 살았다.
    마음에 와 닿는 글이 소박하면서도 우리가
    걸어가는 길 그대로를 표현하셨습니다.
    광주 지산동에서 수확과 과학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1.26 23:00

    샛별사랑님,
    대단히 미안 합니다.
    좋은 글 에 대한 답글 이 너무 늦어, 무척 미안 합니다.
    이제서야 샛별사랑님 의 글 을
    읽고서, 서둘러 답글 을 씁니다.
    저는 건축설계 로 평생의 業 인양 으로 살아온 건축공학생
    졸업생 입니다.
    건축설계 를 떠난후,
    儒,佛,仙 을 기웃거리며 소일 하는 匹夫 입니다.

    "그냥 그렇게 日常 을 살았다"
    (日面佛 月面佛 )
    달마 6대조 의 마조도일 스님 이 入寂 때 남기신,
    "난 그렇게 살아왔다" 라는
    오도송 ( 悟道頌 ) 이듯한 어록 입니다.
    보리수 아래서 고행의 극단 으로 깨닳음 을 얻은 "싯달타" 는 1700개 의 話頭 를 雲水衲子 에게 내리며,
    面壁十年 의 고행 으로 깨닳음 의 경지 를,
    그리고 윤회 ( 輪廻 ) 를 벗어난
    해탈 ( 解脫 ) 로,
    지혜 ( 智慧 ) 의 세계 에서
    상식 ( 常識 ) 의 삶 을 살으라는, 중생 을 계도 하는
    말씀 이라, 생각 합니다만,
    제 조그만 소견 입니다.
    아마도 이런 삶이,
    "日面佛 月面佛" 이 아닐까를
    조심히 생각 해봅니다.

    샛별사랑님,
    노사동모임 에 나오시면 더욱
    깊이 있는 대화 도 나눌수 있으
    리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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