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지난 26일날 꽃박람회 못가고...
도비도 선착장에 가서 실치회 먹고...
유람선 타고 기냥 놀다 왔어요...
실치회... 거기에만 있다고 하던데요.
비린 맛이 많이 나서..
서울촌뜨기들 그건 다 남기고 광어회만 먹었지요.
돌아 오는 길에는 삽교천에서 쭈꾸미회를
참 맛있게 먹었구요...
유채꽃밭도 탄성을 자아내게 하더군요.
휴일 잘 보내시길요. 언니..
--------------------- [원본 메세지] ---------------------
귀하신 님의 마음에 감사하는 휴일 아침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함께하시는 분들이 너무나 좋은 분들이라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아마 좋아들 하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어날 우연히 만주 앉아서
살아가는 이야기 정겹게 나누는 일이
얼마나 아름답겠는지요
님의 마음에 동의 합니다요
좋은 만남이 될 수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저는 어제 꽃 박람회를가려고 했는데
줄지은 차량행렬에 포기를 하고
충남당진의 장고항이라는 부두에 갔지요
우리님들
실치회라고 아시는지요?
아!
벵어포는 아시지요
그 벵어포를 만들기전에 살아있는 베어포를
회를 먹는것인데
그 맛이 일품이지요
봄철 식품으로도 좋고요
끝나는 시기라서 아주 싱싱한것은 먹을 수없었지만
그래도 맛스럽게 먹었답니다
처음으로 먹는 아들녀석도 너무나 잘먹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장고한의 자랑인것 같았어요
4월 한달 먹는 철이고 그이후에는 맛이 없어 못먹고
벵어포를 만들지요
우리님들 즐거운 휴일 계획을 하시길요
카페 게시글
삶의 향기
Re:Re:실치회...
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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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
02.05.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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