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또 어디로 가노?
여보의 말이다 ㅎㅎ
예 낼은 안동갑니다
하고는
등뼈탕 다됬어니 한그릇
잡수소
간좀 봐봐요 하니
참 맛있다 합니다
그러면서도 옆에있는
갈치 비린내를 못맡아
찡그러는 얼굴
다시마
멸치 한마리도
바다 고기라곤 아무것도
~~
근데 멍게는 잘먹는다
남편을 글로 이야기할때는
잘먹는다가 맞지요?
남이 높여주는건 당연하지만
자기가 남편을 높이 말한다는건 상대에 따라 다른긴 하네요
아니면 갈켜주시고요
주말이 되고 먹거리 한두가지
장만하면
애편네 어디로 갈까나
궁금해합니다 ㅎㅎ
어제는 같이 15일부터 개방한
서울대 수목원 다녀왔어요
저녁 뭐와 드시나요?
이번에는 등뼈탕을 좀
많이 했어요
감자 당근 넣구요
열무시레기랑 ~~~
목포갈치가 확실히 맛있어요
고구마는 꾸준히 먹게되네요
식이섬유라 좋어네요
등뼈탕 약한불로 줄여놓고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또 어데가노?
광명화
추천 0
조회 217
23.10.28 17:45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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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등뼈 푸짐하니
맛나 보임니다~
예 맛있네요
뼈속에서 우러나오니
뼈영양에도 좋을거같네요
ㅎㅎ또 출타하시네요.
요즘 어딜 가든지 너무
아름다워서 집에 있기 아깝습니다..
등뼈탕 잘 배우셔서 잘 해드시네요..ㅎㅎ
감자.당근 맛나겠어요.ㅎㅎ
예
우리 여성방 덕분이죠
산나리아우님 업어줘야겄어요 ㅎㅎ
맛있네요
@광명화 네..ㅎㅎ
저도 감자탕 하고 싶네요..
내일 잘다녀오세요..
@샤론 . ㅎㅎ
감자탕 한들통 해놓어면 찬걱정 없는거같아요
감자탕 맛나겠어요
많이 끓여 놓으셔서
몇끼 드셔도 되시겠어요
생등뼈 사다 감자탕 한냄비 끓여야겠습니다
여성방 등뼈탕 잔치벌이네요 ㅎㅎ
사골끓이는거 보담 수월한거 같아요
사골은 몇번고우려면
왠종일 디다봐야는데요
@광명화 등뼈탕은 푸짐하고
얼큰하고
요리좀 한것같고
그렇죠.ㅎㅎㅎ
@샤론 . 몇끼 먹겠어요 ㅎㅎ
내일은 안동출사길 가시는군요 요즘 주말은 새로 태어난 손주 보러 다니느라 은근히 바쁘네요 내시간 뺏는 손주가 괘씸하지만 얼굴 보는순간 사르르 녹네요 ㅎㅎ
얼마나 이쁠까요
사르르 녹는다는 말이
신감나듯해요 ㅎㅎ
새손님 단풍보다 훨이쁘죠
할모니 손길이 필요하나 봄다
어제의 라이딩길이 힘들었는지
오늘 죙일 뒹굴다
생대구탕 끊어
막거리 한잔하구
사천보 걷고 씻고 누웠는데
요리 땡기는 맛은
어쩐대유
ㅎ
광명화닝ㅅ
맛나게 입맛 살아나고
있읍니당
힘들었겠네요
생대구탕 시원히 맛있겠어요
대구탕 레시피 또 올려보셔요 ㅎㅎ
요리법이 각각 다르니
배울게 있어요
내일은 또 어데로 가노? ㅎㅎ
안동 까지 다녀오시려면
일찍 출발 하시겠네요..
오늘도 야외활동 하기
너무 좋은 날씨 였는데
내일 즐거운 나들이
잘다녀오셔요~^^
뭐든 영양식으로 잘해드시니
제마음이 다
든든해지는게 기분이
좋으네요~ㅎㅎ
예 지금 가고있습니다
반찬이 몇 냉장고 있어면 나와도 마음이
던던해요
오늘은 노래교실 가시나요?
노래도 부르고 즐겁게
살아요
화이팅!
맛나게 음식 헤 놓으시고 열심히 잘 다니시네요
언니에 체력이 대단 하신것 같습니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부지런히 다니세요
추운 겨울에는 저는 안다닙니다
고은 꿈 꾸세요
산아우님께 등뼈탕 요리배워서 잘해먹어요
감사해요
근데 암만봐도 따라하지않는게 만두만들기예요 ㅎ
어릴적부터 한번도 만드는걸 안봐서인지
그리 구미도 안땡기구요 ㅋ
노릇노릇하게
잘 구운 갈치 먹고싶어요..ㅎㅎ
아침 식사 걸러보려고
참는중 입니다..^^
목포갈치 맛있네요
한마리 12000 원
현금은 만원이래서 몇마리 샀어요
세동강니씩 봉지 냉동실에
맘 푸근해요 ㅎㅎ
부러워요.
울 짝꿍은 해 놓고
가도 안 챙겨 먹고
나가는걸 싫어해요.
그래도 꿋꿋하게 약속대로 나갑니다.^^
아직 젊잖우~~
젊음이 가장큰 빽이요
이젠 동네서도 손붙잡고 흔들고 댕겨요
주책이 는다는거지
나중나중
원없어려구
기냥 저혼자의 작전이라요
울오빠들이 큰얼라 하나 잘거둔다카요 ㅋ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