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의악(義惡)이 하나님께 미침이 무엇
2024.10.17
(욥35:1-16)
1 Then Elihu said: 2 "Do you think this is just? You say, 'I will be cleared by God.' 3 Yet you ask him, 'What profit is it to me, and what do I gain by not sinning?' 4 "I would like to reply to you and to your friends with you. 5 Look up at the heavens and see; gaze at the clouds so high above you. 6 If you sin, how does that affect him? If your sins are many, what does that do to him? 7 If you are righteous, what do you give to him, or what does he receive from your hand? 8 Your wickedness affects only a man like yourself, and your righteousness only the sons of men. 9 "Men cry out under a load of oppression; they plead for relief from the arm of the powerful. 10 But no one says, 'Where is God my Maker, who gives songs in the night, 11 who teaches more to us than to the beasts of the earth and makes us wiser than the birds of the air?' 12 He does not answer when men cry out because of the arrogance of the wicked. 13 Indeed, God does not listen to their empty plea; the Almighty pays no attention to it. 14 How much less, then, will he listen when you say that you do not see him, that your case is before him and you must wait for him, 15 and further, that his anger never punishes and he does not take the least notice of wickedness. 16 So Job opens his mouth with empty talk; without knowledge he multiplies words."
오늘은 엘리후의 욥을 향한 언급을 대하며
인생의 의악(義惡)이 하나님께 미침이 무엇이며
유익(有益)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된다
알고보면 엘리후의 생각대로
의악(義惡)모두는 인생들을 위하고 해당되는 것
그 모두는 하나님을 향하고 있지만 결국 인생들 서로를 향하여 인 것임을 인식하게 된다
의악(義惡)의 목적은
그 주제가 함께함에 있다 할 것
알고보면 ‘십자가의 도(道)’로 그 내용을 함축할 수 있을 것
엘리후의 믿음은
의(義)로운 언행심사생(言行心思生)은 하나님으로부터 원하는 복을 받을 수 있게 되지만
악행(惡行)은 그렇지 못하게 되는 것임을 알 수 있게 된다
당연한 말
그러나 엘리후의 차원은 유아적(幼兒的)
하나님의 섭리(攝理)가 꼭 그렇게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
엘리후의 차원은 결과적 차원에서의 진리이지
과정에서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
하나님은 욥을 통해서...욥기를 통해서 그점을 깨닫게 해 주심을 발견한다
“끝날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한다
하나님의 섭리 역시 끝을 봐야 안다는 것
오늘도 역시 신중(愼重)해야 하겠다는 마음을 다져본다
*******************
♬ 주께 가오니 m0153-1532
1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은혜로 부어 주소서
내안에 발견한 나의 연야함 모두
벗어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후렴>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
주 곁에 날이끄소서
독수리 날개쳐 올가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안에
2
나의 눈 열어 주를 보게하시고
주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매일 나의 삶에
주뜻이뤄지도록 새롭게하소서
주의 사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