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5:25~26
25.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궤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
26.그러나 그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아니한다 하시면 종이 여기 있사오니
선히 여기시는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위 구절은 다윗 왕이 위기에 처했을
때의 일입니다
압살롬을 피하여 도망하는 때입니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의 언약궤를
회막으로 다시 돌려 보내면서 하는
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선하심에 맡기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과는 차원이 다름을
알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믿음이 없습니다
자신이 처한 위기에서 선택권을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지를 상관하지
않고 그 결과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결정하신 것이기에 따르겠다는
믿음입니다
그렇다고 위기에서 손을 놓고
있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하되 결과에
연연하지 않는 믿음입니다
그것의 결과를 정하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는
믿음을 말합니다
구약의 믿음과 우리의 믿음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믿음을 요구하는 때가 올
것입니다
계시록의 때가 될 것입니다
구약에서 가지고 있던 믿음을
원하시며 우리를 이끄실 것입니다
구약을 읽으면 우리가 가져야 하고
배워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구약의 때는 지금 우리의 때와 차원이
다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을
하시던 때입니다
지금은 말씀으로 우리를 이끄시고
계십니다
그러하기에 구약과 신약에서 우리들의
믿음의 차이가 엄청나게 존재합니다
말씀으로만 듣고 읽고 배우다 보니
우리가 느끼질 못할 뿐입니다
계시록의 때에는 기록된 계시록을
바탕으로 우리를 이끄시면서 구약의
믿음을 요구하실 것입니다
직접 개입을 하실 것이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계시록에서 구약을 겪게
됩니다
구약도 많이 읽으시면서 구약의
믿음을 우리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배워야 하고 버릴 것은 버려야 합니다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진들이 어떻게 했는가?
무엇 때문에 벌을 받았는가?
어떠한 믿음을 가져야 하는가?
순종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
이러한 것을 구약을 통하여 배우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과는
차원이 다른 믿음을 요구하실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절대강자를 군사력
우위로 경제력 우위로 결정을 합니다
경제력이나 힘의 세기나 세력의
크기로!
단편적으로 절대강자를 미국으로
인정을 합니다
미국이 세상을 지배하고 이끈다라는
것입니다
애굽의 바로가 모세 앞에 이스라엘
앞에 절대강자였습니다
모세 앞에 이스라엘 앞에 애굽과
바로는 지금의 미국이었습니다
그러나 막강한 애굽이 . 바로가 무릎을
꿇게 됩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다는 믿음입니다
군사력이나 경제력이나 힘이 아니다는
것!
이것이 구약의 믿음이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과는 차원이
다른 믿음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계시록은 구약으로의 회귀입니다
계시록에서 구약을 겪게 됩니다
구약의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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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히 여기시는 대로 내게 행하시옵소서 하리라!
순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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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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