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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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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사회문제 MBC "세대당(32평형) 4천만 원씩 부풀려"..'분양 원가' 뜯어보니 / 냉해와 가뭄, 폭염 그리고 폭우까지, "올해 농사 어쩌까요 - 농민들에게 힘을...
황토강 추천 7 조회 684 18.09.07 21: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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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9.07 22:02

    첫댓글 이러니.....
    이재명지사를 다들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군요!

  • 실제 하도급 금액과
    대규모 자재 구매로인해
    밝혀진것보다 대략 30%정도
    더 거품이 걷일수있습니다.

    그러니까
    3.3m^2 즉 한평기준으로
    순수 건설원가는 300~350만원
    정도면 뒤집어 쓴다는것이지요.

  • 그외 영업관리비 적정 마진등을 고려해도
    평당 500이상은 다 눈탱입니다.

    즉 입찰경쟁에서 정치 관료조직에대한
    부패 로비자금이 엄청나고
    그 댓가를 소비자들이
    부담하고있는 셈입니다.

  • 작성자 18.09.07 22:30

    @유시칸넘드리 쫄면 나라 조진다.
    500만원 * 33평이면 1억6500만원을 부풀렸다는 말씀인가요?

  • 그리고 건설사들이 주장하는 내용중에
    지가 즉 땅값을 이야기하는데
    대개의 경우
    한세대당 땅 점유율은
    0.7평정도밖에 되지않습니다.

    아파트가 강남 한복판만 아니라면
    지가는 아파트 가격에 극히 일부분일 뿐이죠.

    평당 1억이라도
    0.7평정도면 칠천이니까요.

  • @황토강 평당 시공원가와 영업관리비 마진포함
    대략적인 건설비용이 500정도라는 말입니다.

  • 작성자 18.09.07 22:37

    @유시칸넘드리 쫄면 나라 조진다. 분양가 33평형 기준 1억 65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부풀려진 금액이다라는 말씀이군요!

  • 18.09.07 23:41

    분양원가공개법,후분양법은
    정동영이가 오래전부터
    주장하던 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득권에 다구리 당해
    야인으로 잇엇기 때문에 입안은 못하고,
    다시 국회의원 되자마자 작년에 주동해서
    40여명의 국회의원과 공동 발의 입안해서
    해당상임위 통과 시키고
    법사위에서 게누리가 막고 잇어서
    시행이 안되고 잇는 상황이죠.
    그래서 작년에 김현미 장관과 협의해서
    시행령으로 하기로 햇는데
    아직도 안하는지 못하는지
    실시가 안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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