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제》
☞'전기먹는 하마' AI 시대, SMR 구원투수로 급부상...타에너지원 대비 설비가동률 높고 발전소 수명 길어...전세계 SMR 상용화 각축전..中 첫 상업 운전 추진...韓 2028년 한국형 SMR 개발..2035년 상용화
☞명절 인사인 줄... 추석 앞두고 ‘스미싱’ 사기 주의보...올해 벌써 110만건… 공공기관 사칭 多...”핸드폰 설정 변경해 악성 앱 설치 방지”
☞"연금 깎인다" vs "빨리 도입해야"…국민연금 논란의 자동조정장치...받는 연금 총액은 줄어들 수도..."기금고갈 2056년→2088년"
☞"韓 경제, 수출 회복에 기댄 불안한 국면…경기침체 올지도"..."내수 불황 속 수출 회복에 기댄 미약한 성장 유지"..."고금리가 소비·투자 심리 억눌러…경기 활력 ↓"..."통화정책 따라 완만한 회복 혹은 경기침체 갈림길"
☞동해 영일만 심해 가스전 개발...이달 하순 2차 로드쇼 진행...해외 기업들 관심 이어져...빅오일 기업 2곳 상대로 해외에서 진행...추후 국내서 국내외 기업 대상으로 개최 예정
《금 융》
☞코스피, 돌고 돌아 2550 아래로…"추석 전 비중 줄여야"...美 경기침체 우려 재점화…2년만에 최대 낙폭...공포·경계 감안 대응…"기술적 반등 가능성도"
☞비트코인, 美일자리지표 충격…해리스·트럼프 승부 '관건'...급락 후 소폭 반등…5만4000달러대 횡보...美경기둔화 우려에 주식·가상자산 동반하락...금리인하 기대감…美대선 후보 행보 주목
☞신용·정책대출도 줄인다... '최후의 보루' 카드론까지 관리...9월 들어 4영업일 만에 신용대출 '폭증'...신용대출 한도 연소득 내 축소 방안 검토...2금융권 풍선효과 우려... 하루 단위 점검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경쟁구도 재편…업비트 점유율 80→60% 뚝...빗썸 30%대로 급증…"수수료 무료 등 적극 마케팅 영향"...월간 방문 업비트 제치고 빗썸 1위…코인원, 코빗 순
☞美 경기 우려 속 日증시 "큰폭 하락할수도" 긴장...전주 美 뉴욕증시 고용지표에↓...엔화 141엔대 한달 만에 엔고...닛케이선물 3% 하락 '불안감'...13일 선물·옵션 청산일도 겹쳐...ECB 금리결정·美CPI 발표등도
《기 업》
☞SK어스온, 말레이 ‘케타푸 광구’ 운영권 확보...SK어스온, 케타푸 광구 운영권과 지분 85% 보유...내년부터 케타푸 광구와 SK427 광구 연계해 탐사
☞“업계 초토화됐다”...프랜차이즈협회, 배민 등 배달앱 3사 공정위 신고...주요 배달앱 및 입점업체 간 수수료 갈등 심화...배민·쿠팡이츠·요기요 등 공정위에 신고 예정
☞신동빈, 신유열과 유럽 출장…"빼빼로, 1조 메가 브랜드로 키운다"...'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 주재...주요 경영진과 신유열 전무 동행...英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과 디자인 논의도
☞‘獨 공장 폐쇄’ 폭스바겐·‘전동화 전환 연기’ 볼보…글로벌 완성차 업계 ‘격변의 시기’...중국발 수익성 악화 직격탄·캐즘 여파로 전동화 전략 대폭 수정...폭스바겐 본국 공장 87년 만에 첫 폐쇄 고려...볼보·포드·GM 잇달아 전동화 전환 계획 연기...현대차,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 등 업계 대책 마련 분주
☞BTS 넘보는 K팝 장르로 떠오른 버추얼 아이돌…대형 엔터사도 사활 걸었다...2021년부터 관련 시장 연평균 35.6% 성장...대형사 아이돌 제친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플레이브같은 '슈퍼 버추얼 아이돌' 등장할 경우...2028년엔 28조 이상 시장으로 성장 가능성↑...엔터사부터 버추얼 전문기업들 버추얼 아이돌 선봬
《부동산》
☞서울 재건축 최대어 '압구정 수주전' 치열… 과열 경쟁 막는다...강남구, 삼성·현대·대우·DL·GS·포스코·롯데·HDC현산과 상생 협약...시공자 선정 과정 불법 행위 지양하고 공정한 정비사업 진행 다짐
☞잠깐 살집 구했다 '아뿔사'…재건축 완공땐 '특례' 제외될수도...대체주택 양도세 특례와 달리 종부세는 3년 유예기간 없어 '1가구·1주택 특례' 못 받아...조합원입주권 구매도 '주의'...단전·단수여부 등 관계 없이 실제 철거 전까진 종부세 내야
☞광명에도 '얼죽신' 열풍…재건축 단지 인기 시들...2~3년차 신축 신고가 행진...광명푸르지오 59㎡, 8.4억...전달보다 4000만원 올라...하안동 일대 노후 아파트...한달새 2400만원 떨어져
☞용인, 재건축 대신 리모델링으로 간다...용적률 높아 층수 높이기 한계...수지초입마을 등 3곳 사업승인...1천가구 이상 대단지 속속 합류...용인시, 지원 조례도 제정 추진
☞에어비앤비 불법 숙소 퇴출…소형 임대차 시장 ‘긴장’...올 연말부터 영업신고증 의무화...오피스텔 등 불법숙소 퇴출 예정...‘숙박업 투잡’ 수요로 몸값 높던...도심 내 오피스텔 임대 수요 타격...생활형숙박시설 ‘반사이익’ 기대
《사 회》
☞의료계 "당장 내년 증원부터 백지화하고 2027년도부터 재논의해야"...의협 "2025년 재논의 불가 이유가 뭔가…정부, 말바꾸기 멈춰야"...일부에선 "전공의에 대해 정부와 정치권의 사과 필요" 주장도
☞"더 좋은 의대 간다"… 지난해 학교 관둔 의대생 201명...전년比 12.3% 증가… 충청권은 10.3% 늘어...충남대, 1년간 중도탈락자 가장 많은 16명...올해 정원 확대 등으로 전국 300여 명 전망
☞불법 체류자들, 금어기 풀린 '주꾸미 낚시' 나섰다가... '덜미'...해경, 대천항서 불체자 1명 검거...2명은 검문검색 과정에서 '도주'...고무보트 주꾸미 낚시 '수상...신고'
☞갑작스러운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에 진땀빼는 학교...30일~2일 예정 수련회 취소, 30일과 2일 당일치기 현장학습 대체...中53개교·高 33개교 중간고사 일정 차질 불가피…교육부 "차질없도록 최선"
☞9월 모평 쉬웠다…“표준점수 국어 129점, 수학 138점”...시험 쉬우면 표준점수 하락…6월 모평선 국어 148점·수학 152점...영어 1등급 비율도 10%까지 확대 추정…6월 모평선 1.47%
《국 제》
☞슈퍼태풍 야기, 이번엔 베트남 강타…14명 사망·약 200명 부상...나무 뿌리째 뽑히고 지붕 날아가…"30년새 가장 강력한 태풍"...당국, 주민 대피·공항 폐쇄…베트남 북서부서 열대저압부로 약화
☞'전기차 천국' 중국도 전기차 지하주차 금지 등장...항저우 한 5성급 호텔서 전기차 지하주차장 진입 금지...한국.포르투갈 등에서 전기차 화재로 막대한 재산피해...지난해 중국내 전기차 화재 2400건 발생한 것으로 추정
☞미·영 정보수장, 77년만 '투샷'…"러 확전 위협 겁먹지 말라"...CIA 창설 이래 처음…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진격은 전술적 성과"..."러-이란 협력, 서방에 위협적" 한목소리… 탄도미사일 공급 경계
☞2200도 쇳물드론 투하·포로 무차별 사살…극으로 치닫는 러우...‘모든 것 녹이는’ 불타는 금속 사용...“물리적 타격보다는 공포 유발 목적”...러시아의 우크라 포로 즉결처형 증가...우크라 검찰 “28건에 대해 조사 중”...美, 장거리무기 지원 반대 의사 표명...伊 “교착 상태인 전쟁, 평화회담 필요”
☞캄보디아 "중국이 군함 2척 선물"… 인·태서 중국 영향력 강화 신호?...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초계함 내년 인도 예정...캄보디아, 중국 해군의 부두 접근 허용 의혹도
출처 [간추린 아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