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북팝은
책을 읽고 안읽고는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그저 오실 수만 있으면 됩니다. 여기로 ▼
일자: 12월 7 ~8일 (토, 일) 사이에 시간되는대로
장소: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근처 (제주도내에서 변경가능)
주제: 제주도의 맛집과 관광지, 핫플레이스에 대한 고찰
무심코 던진 누군가의 제주도 가자~라는 말 한마디와
이틀새에 비행기표를 샤샤삭 예매해버리는 엄청난 추진력의 멤버들이 빚어낸 북팝 제주도원정편! 두둥~
6인의 북팝 원정대는 5일부터 8일까지 협재근처에 머물며 주제에 충실하게 여기저기 쏘다닐예정입니다.
그리하여 장소와 시간을 확정하기가 매우 애매하며
정말 중요한건 누군가 나오기나 할까 매우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연락을 주시면 그때 상황에 맞춰 맞춤콜모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뮤매: 공일공-4580-일오일구)
제주도에 사시는 영팝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좋은 음악펍이나 카페 소개도 해주시고 저녁에 같이 고기도 꿔먹고 놀아보아여~
서울 및 타지역 분들도 지금 비수기라 비행기표도 싸고 숙소도 싸고 자리들도 널널하고하니
이참에 한 번 냅다 내려와보시길 추천합니다. 컴온~
작년 지산락페 끝나고 숙취가 가시지 않은 월요일 아침,
"우리 해장하게 짬뽕먹으러 군산이나 갈까?" 라는 저의 얘기에 진짜로 같이 군산에 가줬던 회원분들이 떠오르네여.
자...
날씨도 춥고 마음도 헛헛한데 성게미역국 먹으러 제주도나 갑시다.
첫댓글 블록버스터급 북팝이네요.
우와 진짜 이게 실현 되는구나.ㅋㅋㅋ 행동력 짱짱맨!!!!@.@
우와 진짜 가고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