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린 시절에는 헬스장서 운동만 하면 각 잡히고 그럭저럭 보기 조앗는뎅......느므느므 지겨워서 운동 끊은 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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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만전 세월 지난후 무려 10키로 이상 오바체중이 된거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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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헬스장 또한 수만년 흐른후라 빵빵한 gx 프로그램도 잇고 수영장도 잇길래......나름 두시간 유산소랑 기구 운동을 병행하고 잇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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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랫더니.........바지랑 옷들이 약간이 여유있어서 체중 감량에는 통 신경안쓰공 버티는뎅......살이 모두다 앞으로 쏠려 출렁이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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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두 다 앞으로 쏠려 출렁거리니깐..뱃살도 삼겹으로 출렁..옆에서 보니깐 허리에 걸친 살들도 앞으로 쏠려 출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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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차마 쪽 팔려서 헬스장 코치한테 말도 몬하겟고.........어찌해야할까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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