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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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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2219] 전력강화용 세대교체 vs 고참들과의 기 싸움
1번선발 추천 0 조회 312 03.12.23 15: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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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2.23 15:43

    첫댓글 그동안에 선수단 개편작업이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진행되어 왔다면 지금처럼 곪아터지는 꼴을 안볼수 있었을 겁니다. 티좀 나지 않게 일처리하라 이겁니다.

  • 작성자 03.12.23 15:44

    후후 엘지팬들, 두산팬들 오프라인에서 시위할때 <쟤들 왜 저러고 살까?> 하면서 남의 나라 이야기로만 생각했는데.....가슴이 착찹해지는군요 -_-;; 뭐 스프링캠프에 누가 제외되는 것이야 있을 수도 있는 일이긴 합니다만...찝찝한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 03.12.23 15:46

    한화가 롯대의 과정을 밟는다는 가정하에......몇년후에 롯대처럼 돈을 쓸까요?

  • 1번선말님의 글은 정말 기자여서 그런지는 몰라두.. 글이 논리가 정연합니다..^^ 애독하구 있어요~ 그건 그거구..ㅡㅡ 장종훈선수..한용덕선수.. 스프링캠프에서 제외된거나.. 타팀가선 주전으로 기용되는선수를 3백에 팔아먹은거나.. 강석천선수를 얼렁뚱땅 은퇴시킨거나.. 생각만하면 치가 떨립니다.

  • 03.12.23 17:00

    근데...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허준선수 한화에서는 공헌도 거의 없었는데.. 오죽하면 허준 선수 홈런한번 치면 명의허준이라구 1면기사루 자주 나왔겠어여 ㅡㅡ.수비는 좋지만 타격은 영... 글구 한화에는 젊은 내야요원은 많잔어여 황우구,이범호, 한상훈, 그리고 이버네 데려온 신종길선수까지 젊은 내야요원 넘침니다.

  • 03.12.23 18:18

    그렇다고 해서 300만원에 트레이드 한게 정당하다는건 아니죠. 그때당시에는 더이상 효용가치가 없었다고 생각했을런지 몰라도 풀타임 주전 내야수가 극히 희귀한 한화에서 허 준만큼 쏠쏠하게 감초역할 해주던 내야수도 드물었습니다.

  • 03.12.23 18:19

    시즌중반에 황 우구 부상당하고 2루 임 수민-유격수 한 상훈 이렇게 가면서 한 상훈이 완전 망가지고 내야 허접하게 된거 생각하면 허 준 선수의 공백이 무척 아쉬웠습니다.

  • 03.12.23 19:23

    장종훈선수가 설수 있는 자리인.. 1루수, 지명타자에서 장종훈보다 나은 선수 몇이나 됩니까.. 올해 1루수 거의 붙박이인 김태균, 간혹 1루 또는 지명으로 나온 김종석, 조현수, 조윤채, 이도형 등등... 잘은 모르겠지만.. 이들중 나이어리고 가능성있는 선수 김태균, 조현수 말고 누가 있나요??

  • 03.12.23 19:24

    장종훈선수가.. 앞에 언급한 몇몇 선수들보다 실력이 크게 모자란가요?? 정말 납득하기 어렵네요

  • 03.12.23 20:58

    허준선수 10년동안 한화후보 내야수였습니다 공헌한거 정말 많습니다

  • 03.12.23 22:54

    허준 선수 적어도 데뷔후 2-3년은 주전이었습니다. 허준선수가 공격력으로 공헌한 것은 정말 미미하다고 할 수 있지만 수비로 한 공헌은 정말 많습니다. 매번 거물내야수가 들어올 때마다 자리를 뺏길 거라 생각됐지만 연말에 유격수 자리를 지켰던 선수는 허준이었고, 한화 말년에는 전천후로 활약까지 했습니다.

  • 03.12.23 22:55

    또한, 30살 이후에는 타격에도 어느 정도 눈을 떠서 풀타임 출장을 했다면 적어도 2할 6푼에 10홈런은 칠 기량에 도달했었는데... 아예 2군에 처박아 두더니 올스타브레이크때 걍 내쫓아버렸죠.... 유승안 감독,,, 해골이 무척 두꺼운 듯합니다.... 적어도 10cm는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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