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작전하고, 내부 정보로 거래한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 매매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구요. 근데 헌재 재판관이라면 자기가 맡은 사건과 관련된 주식을 알고 샀던 모르고 샀던 가지고 있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남편이 사서 가지고 있는 걸 전혀 몰랐어도, 남편도 전혀 관련 주식이란걸 모르고 샀어도 문제가 됩니다. 헌법재판관이니깐요...그만큼 헌법재판관이란 자리는 도덕성, 청렴성이 필요하고 주변 관리도 필요한 자리라 생각합니다..안타깝지만요
첫댓글 작전하고, 내부 정보로 거래한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 매매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구요. 근데 헌재 재판관이라면 자기가 맡은 사건과 관련된 주식을 알고 샀던 모르고 샀던 가지고 있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남편이 사서 가지고 있는 걸 전혀 몰랐어도, 남편도 전혀 관련 주식이란걸 모르고 샀어도 문제가 됩니다. 헌법재판관이니깐요...그만큼 헌법재판관이란 자리는 도덕성, 청렴성이 필요하고 주변 관리도 필요한 자리라 생각합니다..안타깝지만요
제 생각과 많이 일치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내부정보도 아주 약간은 있지않을까 싶지만 그런건 둘째 치고 헌법재판관이라는 상징적인 자리를 생각하면 좀 아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