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씹을때 느낌이 바삭바삭 해서 불려지게 된 프랑스 쿠키 " Sable "

[Sylvie Meis]

우리가 보통 " 샤브레 " 혹은 " 사브레 " 라고 부르는 쿠키의 제대로된 발음은

프랑스식 발음으로 사브르 (Sable) 가 맞대요 ~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가에 있는 지명 이래요 ~ ( 노르망디의 한 해안가 이름 )

다른 쿠키보다 버터를 좀더 많이넣어 부드럽고  씹는 감촉은 바삭바삭 모래알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라죠!

제가 쿠키중에 이 과자를 가장 좋아해서요! 사진들 모아봤어요 ~ ㅋㅋ

                       

              

              

               

               

                

                              

                   

                  


                     

아마도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접하는 사브르는 바로

해태제과의 " 사브레 " 일테죠 ~ ㅎㅎㅎ  이거 너무 맛나염 ~ ^^

이 과자가 초코파이 보다 고작 1 년늦게 출시된 무지 ~ 하게 오래된 장수과자 라는것 ..

혹시 아셨나요?  1973년에 출시된 과자래요~ ㅋㅋ

과자중엔 이게 가장 맛있어서 , 늘 마트에 갈때마다 두개 , 세개씩 집어오게 되요 ^^

문제는 칼로리의 압박 ~ ㅋㅋ

사브르 라는 쿠키의 특성상 , 버터를 마니 넣다보니 두 조각 먹으면 거의 150 칼로리는 나온다는 ~ ㄷㄷㄷ

[최코디]

아 맛있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마라..]

이거 어느 미식가 이름따온거 아니였쎼예??삼순이에서 본거같은데

[frangipani]

사브레랑 숏브레드랑 같은건가요?? ㅋㅋㅋ 숏브레드랑 똑같이 생겼는데...숏브레드도 킹왕짱맛있긔~!!

[부들부들ㄷㄷ]

아......이런이름이 있었구놔.......식충인 난 그냥 쿠키면 쿠키네!!!?! 이러면서 다 쳐 집어먹는데......가리지 않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