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372910) 소방청 투자사업 R&D 주관 기관 선정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소방청 투자 사업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힘. 이번 사업은 소방관용 차세대 고성능 경량 공기호흡기 개발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이번 과제 수주로 약 2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가운데, 주관 연구개발 기관으로서 FITI 시험연구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이노컴, 방재시험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2024년까지 공동 연구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오병진 대표는 "물류창고나 고층 빌딩 등에서 일어나는 대형 화재 사고가 증가하며 소방관 안전 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과제가 긴급한 재난현장에 대응하는 소방장비 기술력 향상과 더불어 현장 안전 관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태경비케이 (014580) LG에너지솔루션, 음극재 핵심 소재 인조흑연 공급망 강화 소식 속 인조흑연 2차전지 음극재 필수 핵심 소재인 석유코크스 판매 사실 부각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음극재 핵심 소재인 인조흑연 공급망 강화에 나설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은 호주 배터리 소재·장비 기업 노보닉스(Novonix Limited)와 인조흑연 공동개발협약(JDA) 및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노보닉스와 인조흑연의 공동개발을 적극 추진하며, 제품 개발에 성공할 경우 10년간 5만톤 이상의 물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함께 LG에너지솔루션은 투자 안정성 확보와 핵심 소재 기업과의 공고한 협력관계구축을 위해 약 3천만 달러를 투자해 노보닉스 전환사채(CB)도 인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인조흑연 2차전지 음극재 필수 핵심 소재인 석유코크스를 판매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SK (034730) 자회사 SK시그넷, 美 최초 400㎾급 초급속 충전기 양산 소식에 소폭 상승
▷美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SK시그넷은 언론을 통해 지난 5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플라노시에서 신공장 준공식을 진행하고, 북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힘. 해당 공장에서는 미국 최초 400㎾급 초급속 충전기가 생산되며, 오는 7월부터 본격 판매가 시작될 예정임.
▷이와 관련 유정준 SK그룹 북미 대외 협력 총괄 부회장은 "SK시그넷의 생산시설은 제조업과 운송업의 미래가 될 것이며, 전기차 보급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신정호 SK시그넷 대표는 "미 공장 준공을 통해 글로벌 2만기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됐다"면서, "미국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조금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 앞으로도 초급속 충전기 1위 기업으로 미국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한편, SK시그넷과 제품 판매 및 완속충전기 생산, 유지보수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대유플러스도 시장에서 부각.
롯데관광개발 (032350) 5월 카지노 매출액 호조 등에 소폭 상승
▷5월 카지노 매출액 114.19억원(전년동월대비 +181.5%), 호텔 매출액 76.83억원(전년동월대비 -29.9%) 공시.
▷언론에 따르면,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가 지난 4월 99억6,000만원의 순매출을 올리면서 개장(2021년6월) 이후 22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순매출 114억원대를 돌파하면서 2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카지노와 함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모든 호텔과 호텔부대시설, 그리고 쇼핑몰까지 직접 소유하고 운영까지 하고 있어 카지노 고객에게 제공하는 전체 컴프비용(숙박료, 식음료비, 부대시설 사용료 등)을 따로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호텔 내 사업장을 임대하고 있는 국내 대부분의 카지노보다 수익성 면에서 크게 유리하다"고 밝힘.
유니슨 (018000) 中 풍력발전 업체 밍양 스마트 에너지 그룹과 해상풍력 진출 생산체계 구축 소식에 상한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글로벌 풍력발전 업체인 중국 밍양 스마트 에너지 그룹과 공동협력 계약에 따른 투자 세부 계획 실행을 수립하고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짐. 밍양은 지난해 기준 해상풍력 설치 세계 3위 기업으로, 지난 5월15일 동사와 국내외 육해상 풍력사업 경쟁력, 기술역량 강화 등을 위해 2026년까지 총 4,000억원 규모의 공동협력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박원서 동사 대표는 “4,000억원을 육해상 풍력발전기 제조부터 설치까지 전 단계에 거쳐 투자해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세부 계획을 진행할 것”이라며, “2027년 이후부터 18MW 이상 나셀-블레이드-타워까지 대형 풍력발전기 완제품 공급체계를 갖추고 국내외 풍력발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힘.
프로텍 (053610) 글로벌 OSAT 와 독점 공급계약 해제 속 레이저 본딩 장비 판매 확대 기대감 등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초정밀 반도체 패키지용 레이저 본딩 장비 판매가 최근 OSAT와의 계약 해제에 따라 본격적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전해짐. 해당 장비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2~3위권 OSAT(외주반도체패키지테스트) 기업과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그간 세계 유수의 반도체 기업이 이 장비를 구매하기 위해 동사에 러브콜을 보냈으나 해당 OSAT와의 계약 조건에 묶여 외부 판매가 제한된 바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해당 계약은 지난 5월 중순에 해제 통보를 받았다"며, "다른 고객사에도 장비를 판매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언급했음.
▷한편, 지난해 기준 동사 전체 매출에서 LAB 장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5% 수준에 그쳤지만, 판매 제한이 풀리고 패키지 분야에서 레이저 본딩 수요가 확대되면서 매출 비중이 큰 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바이오니아 (064550) 탈모 증상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 아마존 출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탈모 증상 완화 화장품 ‘코스메르나’가 아마존 유럽 제품 리스팅과 재고 확보를 완료,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힘. 현재 특별한 마케팅 활동 없이 자사몰을 통해 얼리 어답터 위주로 제한적인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아마존을 통해 글로벌한 SNS 마케팅과 아마존 내에서 여러 마케 팅툴을 활용하여 본격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임. 아마존 판매를 위한 생산 중인 초도물량도 빠른 시일내에 완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동사 관계자는 "중남미·아프리카 등에 프랑스어·스페인어 사용 인구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아마존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에도 신속하게 입점하여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라며, "향후 제품 고급화를 위해 아마존 내에 단독브랜드 스토어 구축과 고급 제품 패키지 아웃박스 등을 제작하여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게 지속적으로 개선해 갈 계획"이라고 밝힘.
아이씨에이치 (368600) 삼성 폴더블폰용 PE폼 납품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삼성전자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보호하는 PE폼을 공급한다고 밝힘. 해당 부품은 갤럭시Z 플립5와 폴드5에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납품을 계기로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처음으로 진입하게 된 만큼 향후에도 적극적인 개발 및 프로모션을 통해 고정협력사 자리를 확보하겠다"고 밝힘. 또한, 동사 측은 차기 모델에 적용될 수 있는 PE폼 개발에 돌입했다고 언급했음.
루닛 (328130) 루닛스코프 항암치료 예측 가능성 입증 소식에 강세
▷동사는 지난 5일 언론을 통해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루닛 스코프'가 국소진행성 직장암(LARC) 환자의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로 활용될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힘. 이번 학회에서 동사는 일본 국립암센터(NCCE)와 진행한 공동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루닛 스코프가 분석한 TIL의 변화가 LARC 환자의 병리학적 완전관해(pCR)와 강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서범석 동사 대표는 “ASCO 2023에서 루닛 스코프 관련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AI 기반 분석 기술이 정밀 종양학 연구를 발전시킬 수 있음을 보여줬다”며 “루닛 스코프가 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과 추후 실제 의료 현장에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히겠다”고 밝힘.
RFHIC (218410)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3분기 매출액은 435억원(+48% YoY, +39% QoQ), 영업이익은 66억원(+633% YoY, +288%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미국 버라이즌/디시네트워크가 실적 호전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삼성을 중심으로 고대했던 노키아 매출이 하반기 발생 예상되며 연내엔 또 하나의 대형 시장인 인도 시장의 가세가 기대된다고 언급.
▷아울러 3개월 이상을 내다본 투자라면 양호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는 핵심 반도체 부문에서 글로벌 업체로의 부품 공급 성과, 국내 통신사 28GHz 주파수 할당을 통한 초고주파수 시대로의 진입으로 Multiple 형성을 정당화시켜줄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유지]
비에이치 (090460)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강세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은 1,20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연초 중국의 BOE가 삼성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을 가져간다는 루머가 존재했으나, 올해 BOE 의 점유율은 10% 수준에 불과할 것이며 무선충전모듈의 성장 속도가 예상을 상회한다고 설명.
▷아울러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한 무선충전모듈 사업과 BMS 케이블의 개발 투자가 순조롭게 진행 중인 가운데, 이는 향후 5년간의 성장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4,000원 -> 37,500원[상향]
큐렉소 (060280) 日 교세라그룹과 인공관절 수술로봇 독점 판매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교세라그룹과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에 대한 일본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밝힘. 이번 큐비스-조인트 독점 판매 계약은 인도 메릴헬스케어, 미국 관계사 씽크서지컬에 이어 해외 기업과 맺은 세 번째 계약임.
▷이재준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인공관절 주요 시장 중 하나인 일본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며 “인허가, 판매 시점 및 실적 목표, 마케팅 전략을 차질없이 준비해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
제이스텍 (090470) 2차전지 및 물류로봇 수혜주 분석 등에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숨겨진 2차전지 및 물류로봇 수혜주라고 분석. 이와 관련, 올해 초 2차전지 장비 사업에 본격 진출했으며, 추가적으로 AGV 물류로봇까지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언급. 확장성이 뛰어나 대규모 수주로 이어질 수 있는 2차전지는 물론, 물류로봇까지 신규로 붙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언급. 결론적으로 2차전지 및 물류로봇의 수주 가시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필요하다고 판단.
카이노스메드 (284620) 'KM-023' 중국 임상3상 결과 세계적 의학저널 란셋 게재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에이즈치료제 'KM-023'(아이누오비린) 중국 임상3상 결과가 세계적 의학저널 란셋(Lancet)에 게재됐다고 밝힘. 아이누오비린(Ainuovirine, ANV)은 차세대 비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효소 억제제(NNRTI)로서 동사가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도입해 국내에서 임상1상을 실시했고, 중국에서 최종 개발된 중국 최초의 항에이즈 경구용 신약으로 알려짐. 장수아이디社가 중국내에서 2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21년 6월 중국 규제당국의 품목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와 관련, 임상 연구센터의 하오위 교수는 “아이누오비린 요법이 EFV 요법과 동일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가지면서 면역기능의 증가 효과가 더 우수하다”며 “중추신경계 이상반응 및 간손상 발생율이 EFV요법을 투약받은 그룹에 비해 낮았고 우수한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밝힘. 임상시험 결과가 정리된 논문은 The Lancet Regional Health Western Pacific (impact factor: 8.559)에 공개, 게재.
▷한편, 동사는 지난 4월 중국 Jiangsu Aidea Pharm 社와 KM023 기술이전계약체결(글로벌 독점기술실시권 이전)을 공시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