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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스크랩 아버님 추모 45주기일에(’05.09.13)
지운 추천 0 조회 70 05.09.13 16:5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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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13 17:10

    첫댓글 가슴이 찡하네요. 저도 6살때 아버님이 교통사고로 가셨어요. 너무 어려서 아버님에 대한 기억은 없습니다. 다만 술을 드시면 자는 아이들 깨워서 무릎에 앉히고 노래를 부르라했던 기억이... 보고파도 기억이 없습니다. 어머님도 89년도에 아버님 곁으로.... 비가 오네요. 묘소에는 별일은 없는지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 작성자 05.09.13 17:23

    쁘이님은 저보담 더 하시군요~ 어릴때 기억은 밤마실 다녀오셔서 문을 손으로 긁으면서 호랑이가 왔다고 장난 하시던 모습이 기억나요~~~*

  • 05.09.13 17:24

    슬픔이 엄습해 오네요...난 막내라 엄마 아빠를 많이 못봤지요...불쌍한 들꽃~ 지금도 엄마생각함 눈물이 나요..엄마 보고시포~~지운님 오늘저녁 추모제 잘 지내시고 환한 마음으로 내일을 맞이하십시요..위로의 한마디로 이렇게 글을 쓰는 들꽃~ 이해하시지요...?

  • 작성자 05.09.13 17:36

    지난주일은 산행시 옆지기 해줘서 정말 고마운 마음 감사한마음 이었는데 글방에서도 님은 마음착한 따뜻한 님인가 봅니다~ 지난 추억을 그냥 이야기하고파서~

  • 05.09.13 17:38

    꿋꿋히 열심히 살아온 지운님! 이제는 우리의 모습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남을까가 걱정입니다. 45주기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5.09.13 17:53

    요즘아이들이 우리 세대를 이해 못하는게 마음이 아프지요~ 고맙습니다~~잘 할께요~~*

  • 05.09.13 17:42

    나도 가끔... 문득... 문득... 시도 때도 없이 떠오르는 하늘의 작은별이 되버린 미소가 아름답던 민이가 생각나 눈물짓곤 하는데...헤어짐이 슬퍼서 .......나보다 먼저 가버린게 못내 아쉬워서......또 몹시나 보고파서.....

  • 작성자 05.09.13 17:55

    라비타님 예서 만나뵈네요~~ ㅎㅎㅎ 지리산 산행기 산방에 올렸는데 한번 봐주세요 고생 많이 했답니다~ 저도 울 둘째 현경이 생각만 하믄 그냥 눈물이 난답니다~

  • 05.09.13 18:06

    시대가 변하여 장묘문화의 모습도 자꾸만 서구화 되어 가는것 같아요 이제는 묘를 찾는발길이 갈수록 적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매장문화는 아득한 옛날이야기가 될것 같아요. 질곡의 세월 살아오신 중년의 이야기 잘봤습니다. 용기있게 사십시요

  • 작성자 05.09.13 21:36

    고맙습니다~ 차마두님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 05.09.13 18:23

    가을비도 추적추적 내리고...지운님의 글을 읽으니 저승에 계신 아버님도 생각나고.... 술 한잔해야겠네요.

  • 작성자 05.09.13 21:37

    스톤님 좀전에 아버님 제사를 혼자서 지낼려니~ 허무하기만 하네요~ 앞으로 우리세대가 가면 제사도 지내지 않을것 같다는느낌이 드네요~~*

  • 05.09.13 19:29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아려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면 언제나 가슴에 잘해드리지 못한 것들만 떠 오른답니다. 지운님 아버님의 45주기 잘 지내세요.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5.09.13 21:38

    윤서니님 고맙습니다~ 풍족한 명절 되세요~~*

  • 05.09.13 19:41

    부모님은 일찍 보내신 분들은 속이 깊지요 애 어른이 된답니다.아슴이 찡해옵니다.

  • 작성자 05.09.13 21:39

    바람과 뫼님 깊은생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05.09.13 19:45

    너무나도 일찍 돌아가셨군요. 아버지 없는 설움이라, 사실 아버님이 든든한 빽이죠. 지금의 지운님의 정성에 아버님 어머님 편히 계실것 같네요.

  • 작성자 05.09.13 21:40

    멋장이님 저의 부족한 글에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성한 추석명절 잘 보내세요~~*

  • 05.09.13 19:56

    너무나 일찍 돌아 가셨군요 요즘은 화장 문화가 보편화 되고 있지요.

  • 작성자 05.09.13 21:41

    언제나 38세님 닉이 참 좋으시네요~ 늘 젊게 사는삶이시길 바랍니다~~*

  • 05.09.13 20:16

    국민학교 6학년때 어머님이 돌아가셨는데 그땐 참 슬펐는데 지금도 절절한 마음이며 내나이에 세상을 가신 어머님 솜씨 좋으셨다고 했는데... 엄마 그립습니다. 좋은 아버지되시면 됩니다~~~

  • 작성자 05.09.13 21:42

    실락원님도 저와 비슷한 처지에 어린 시절을 보내셨군요~~ 동감합니다~~*

  • 05.09.13 21:00

    부모님에 대한 효심이 감동적 입니다..

  • 작성자 05.09.13 21:43

    캔디님 제글에 관심 갖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풍족한 추석명절 되세요~~*

  • 05.09.14 06:52

    고생많으셧습니다..함소리 포효소리 그칠날없는 훈련장에 산골하였다는것이 못내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05.09.14 09:24

    그렇게 포소리 나는 훈련장이 아니고 과학화 훈련장인가 보더라고요~~ 그래도 고향찾아 1년에 몇번씩 가보지요~~*

  • 05.09.14 10:31

    가을비 내리는 날입니다. 돌아기신 아버님 생각이 나에요. 풍성한 한가위되십시오

  • 작성자 05.09.14 11:15

    감사합니다~ 님도 따뜻한 추석 되세요~~**

  • 05.09.14 13:21

    부모님은 언제나 그리움의 대상인가 봅니다. 같이 할수없다는 사실에 저도 언제나 마음이 허전합니다. 항상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05.09.14 15:59

    명절때가 돌아오면 더욱 부모님 생강이 나지요~~ 감사합니다~ 님도 풍성한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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