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전인 2002년 T.I가 되어서 비인지로 있다가 2014년에 이게 뇌해킹인 거 같다싶어서
인터넷을 검색했더니 마인드 컨트롤이라고 불리는구나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10년이 흘렀다.
인지 피해자가 되고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지만 처음 5년은 연습 기간이었다.
이 범죄의 가해자가 누구인가, 어떤 과학기술적인 수법을 쓰는가, 이 범죄는 어디까지 가있나에 대해
처음 5년은 연습으로 밖에는 안 되는 글을 썼고 이때 중요 자료는 다 찾아봤다.
나보다 더 잘 알고 있는 피해자들이 많아서 다른 사람들의 자료를 통해 개략적인 이해는 했지만
이 범죄의 수법이 워낙 트릭이 많고, 피해자는 항상 분노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고 능력이 바닥을 치고들 있다. 눈 앞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분간을 못한다.
4년 전부터 방법을 바꿨다.
보통은 마인드 컨트롤이고 과학기술적인 설명으로들 시작을 한다. 이랬더니 피해자가 아니면 이해를 못한다.
내가 겪은 피해 사실을 놓고 피해 사실 위주로 피해 사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을 찾았다.
이렇게 2년여를 썼더니 이 정도면 어디건 설득이 가능하지 않을까,
어떻게든 이 피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가능한 모든 곳에 마인드 컨트롤 뇌해킹 범죄가 사실이라는 것을 알려야 하는데
수 많은 피해자들이 끝도 없이 시도했지만 긍정적인 대답을 들은 경우는 없었다. 인정을 못 받은 것이다.
그러면서 싸우던 피해자들이 지쳐서 하나씩 떨어져 나갔다. 죽기살기로 알려보았지만 조현병이라는 대답만 나오지
싸우다가 싸우다가 지쳐 결국 주저않게 되었다. 나는 그런 전철을 밟으면 안 되는데. 반드시 이 범죄 피해를 인정 받아야하는데.
5년여의 연습 기간이 있었고 생각을 바꿔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 범죄를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이해 가능하도록
글을 써야 하고 그렇게 2년치 정도가 모이니까 이 정도면 다시 설명을 시도해봐도 되겠다싶어서 다시 시작했다.
그 전에 충분히 정련되지 않은 처음 5년치의 글로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해봤으나 아무도 이해를 못했었다.
실패를 거울삼아 그렇게 해서는 이해들을 못하기 때문에 피해 사실을 자세히 설명하는 형식으로 글을 계속 썼고
이 2차 시도의 글을 국회, 언론에 우편으로 제보하고, 내가 알던 사람들에게 보내고, 경찰에 국정원 상대
마인드 컨트롤 뇌해킹 범죄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 과정 역시 지난 글 속에 다 써놨다.
경찰에서 국정원 마인드 컨트롤 뇌해킹 범죄 피해 입고 있는 거 확인했다는 답을 들었다.
그리고 문제는 국정원 상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국회와 PD 수첩만이 한국에서 국정원을 상대할 수 있다고 나는 알기 때문에 국회와 PD 수첩에 계속해서 내가 쓰는 글들을
보내고 있다.
현재 내 글을 사실로 인정한 곳은 더 있다. 경찰에서도 계속 전파되고 있다.
이상한 것은 왜 남들은 그렇게 안 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실례로 연습 기간 끝나고 제대로 분석과 제시를 시작한지 4년이 넘었는데 딱 한 명 내 방법대로 했다.
경찰서에서 국정원 마인드 컨트롤 뇌해킹 피해자인 거 알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 역시 문제는 국정원을 어떻게 상대하나였다.
이에 대한 세부 방법까지 이미 다 제시했다. 그리고 힘이 나서 이 범죄의 처리와 재발에 대한 걱정까지 다 풀어갔다.
지난 1년치 내용 안에 다 들어있다.
나는 다 제시를 했고, 알아들은 피해자는 딱 1명이었다.
경찰에서 피해자임을 인정받고 나니까 짐이 절반은 줄었다. 다른 생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정신적인 여유 공간이 생겼다.
그래서 이 범죄의 한계에 대한 고민으로 넘어가서 오래 전에 감 잡았던 이 범죄의 한계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
이 범죄는 인간 사회 조종을 목표로 하는데 안 되는 이유만 6가지 나왔다.
인공환청들이 여기에 추가로 3가지를 더 제시했다. 지들도 알아들었거든. 이건 안 되는 범죄이고 잡혀 죽게되는구나하면서
고민에 빠져서 이 범죄가 안 되는 이유를 더 떠들어댔다. 맞는 내용이기는 한데 내 생각만으로도 충분해서 듣고 흘렸다.
자료 들고 국회에 찾아간 적도 있고, 뉴스타파도 찾아갔었다. 이 피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알려서 끝장을 내야하기 때문에.
정신과 의사 셋에게 말 꺼내보고 조현병 소리만 듣고 의사들은 상대할 필요도 없다는 결론도 나왔다.
그 외에도 무수히 많은 곳에 알렸고 현재 이것을 이해한 사람들은 아주 많다.
가해자들은 T.I가 죽을 때까지 괴롭힌다. 인간들이 아니다. 인간이라고 착각하고 상대하면 끝도 없이 말려든다.
가만히 두지를 않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도 없다.
맞서 싸워서 이겨야 이 피해가 끝나지 가만히 있으면 죽을 날만 기다리는 것이다.
행동으로 알려나가지 않으면 이 피해는 끝나지 않는다.
가해자들은 자신들은 이래도 된다는 사고를 한다.
이게 미국식 사고이고, 한국에서는 설마 잡히지는 않겠지하면서 가해가 이루어지고 있다.
나한테는 다 깨졌다. 이 범죄는 실패한 범죄이고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졌기 때문에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