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무슨 병이길래... *.*?
혹시 갑상선쪽에 문제있는건 아닌지... 그냥 해본 소리이구... ^^;
미인박명이라지만 너는 해당사항 없잖아? ^^;
불치병이라... 갑자기 마음이 무거워진다. 궁금하군... 별거 아니면서 분위기 잡는거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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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 이따.
불치병이란다!
고쳐줄꼬냐!!!! 젠장~ 난.. 오래 살고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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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신과 하고싶은데... 너 혹시 정신병 있는거야? --; 심각하게 상담해주마... ^^ 농담이구...
근데 어제 봤을때도 병 있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 무슨 병이 정말 있긴 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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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능 겅부해서.. 내 병 고쳐줘!!
아라찌?
그리구... 닉.. 빨랑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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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암사동에 있는 코리아 탁구장에 갔었습니다. 암사역에서 거리가 생각보다 멀럳군요,
오늘 탁구장에 일찍가서 많은 분들을 뵙지 못했습니다. 다들 즐겁게 모임 가지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술집주인 오늘 주말이라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기분이 좋답니다. *^^*
다들 즐거운 모임 가지셨죠?
일찍 나왔지만 사이에 탁구치셨던 분들, 다들 감사해요. 처음에 연습을 빡세게 시켜주셨던 용주 형님(선배님, 이젠 형이라고 불러도 되죠? ^^), 장구니 형, 구리고 하나... 열심히 가르텨 드리고 싶었던 미담님...(다음주에도 뵐 수 있었음 좋겠내요.) 마지막에 멋적게 인사했던 지수님...(다음에는 많은 지도를................. ^^;)
다들 반가웠고요, 다음 모임때도 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 다들 열심히 탁구치시는 모습니 보기 좋았답니다.
아 참! 오늘 많이 생각나는 상대는 장구니 형, 깍두기였는데...............
` 야! 깍두기! 한 수 가르쳐줄께 나와!` 하고 호기있게 도전신청을 했는데... 제가 만방으로 깨졌답니다. ㅜ.ㅜ 아무튼 깍두기가 볼을 무척 치기 쉽게 주어서 열심히 연습했답니다. 다음에도 함께 치도록 하자구... 콜? ^^
그래도 왠지모르게 마음이 허전했던건...............
싸부가 나와서 저의 발전된 화핸드를 봤어야 하는건데... 아쉬웠음... ^^; 알탈 싸부 자주 좀 나와주세요~~~
잡힐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쌓인 길... 오늘도 그 길을 기웃거리며 술집주인 잠을 청합니다. 빨리 아뒤를 바꿔야 하는데 쉽게 아이디가 떠오르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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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e:Re:늦은 밤 코리아 탁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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