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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규 한나라당 아산시위원장 총선 불출마 가닥 | |||
오늘(7일) 주요당직자들과 아산시 모처에서 오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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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규 위원장은 12월 7일 아산시 주요당직자 10여명과 시내 한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이 같은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이한욱 사무국장, 여운영 시의원, 이교식 아산시정연구원장을 비롯해 40대 젊은 당직자들이 주로 참석했다. 이훈규 위원장이 불출마를 결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가족의 건강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불출마에 따른 대안 마련에 나서고는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천안 출마를 생각하고 있는 이완구 전 지사 역시 새로운 제안에 이렇다할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 문제는 이제 아산시당 차원이 아닌 중앙당 차원에서 풀어야 할 숙제가 됐다. 한편 이훈규 위원장이 내년 총선에 불출마 쪽으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아산시당이 사고지구당으로 전락할지 아니면 획기적인 대안을 마련해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역시 한나라당 변화에 따른 변수들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C뉴스041 www.cnews041.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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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주잘하셨네요 나오셨어도 반응이 안좋았걸랑요 아구좋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