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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화,게임,드라마, 음악... 카페에 온라인 MMORPG 게임 하시는분 있나요?(제목수정)
raining278 추천 0 조회 387 16.12.13 23:56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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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13 23:59

    첫댓글 요즘 대항해시대 와 배틀필드 1을 하는데 핵이 난무 하네요... ㅉㅉ

  • 작성자 16.12.14 19:27

    대항해시대면 모바일 대항해시대 말씀이시죠?

  • 16.12.14 19:58

    @raining278 엄... 대항해 시대 온라인.

  • 16.12.14 00:00

    전 길드워2 합니다. 근데 만렙하면 현자타임오고 다른거 키우자니 너무 오래걸려서 안함. 그래서 스마이트나 히오스를 합니다. 시공의 포풍속으로 오십셔.

  • 16.12.14 00:23

    와우 요새쉬는데 한떄 미친듯이했습니다 업적점수도 디게높았음

  • 16.12.14 00:35

    전 요새 폰으로 하스스톤 하고 있습니다
    스팀 게임 사긴했는데, 컴기기가 귀찮네요

  • 16.12.14 00:41

    울티마 온라인 이후론 재미를 못느끼겠더라구요..ㅎ 뭘해도 온라인게임은 재미가 없어서.. ㅎㅎ

  • 작성자 16.12.14 19:28

    울온이 그리워서 울티마 오프랑니 카페 가입했습니다. ㅎㅎ

  • 중딩때 와우 깔짝해서 언데법사30렙,
    오크주술46렙 찍은다음 접고

    3년뒤 리치킹시절 그제서야 블엘죽기 만렙은 찍었는데 더 못해버리고
    인간 성기사 만렙 후 pve는 울두시절에 입문해 얼음왕관 나왔을 때 막공선수까지 갔다가 찍
    Pvp도 처음으로 전장 투기장 몇판 잼게 돌리다가 찍

    대격변 때 렙업하다가 뭔가 지루하고 억지로 하는 거 같아서 접음

    그로부터 또 다시 3년뒤인 드군때서야 시작하는데 또 그제서야 지인 없이 스스로 좋아하는 케릭 알아보고 파보기 시작하나싶더니 잼있게 하다가 만렙찍고 아쉬란,던전,주둔지 하다 또 찍

    드군말되서야 복귀해서 처음으로 북미서버에서 투기장을 제대로 돌려보기 시작. 리분시절에

  • 만든 블엘죽기 그대로 본 따서 만든 블엘 죽기로 투기장 난생 처음 시작해 1650점수 찍어봄(인간징기도1650) 그리고 드군 후반컨탠츠와 스토리가 개망인것에 영향받아 또 찍쌈

    또 다시 반년뒤 군단와서야 복귀. 원래 한국계정에 있던, 인간징기는 더 이상 끌리지 않고 스스로 내 주민번호로 만든 북미 블엘죽기는 자케애정,케릭밸런스,직업 스토리등 다 좋은 데 시간이 없어서 쉬느라 렙업도중 중단.

    현재 본케 봉인 후 무슨 방망이 깍는 노인 이야기마냥 12개 각각 다른 직업 대장정 위업달성겸 부케들 모습컨셉닉네임 다 마음에 들때까지 렙8~15렙까지 올렸다가 삭제했다가 다시 바꿔서 생성하고 이러는 중 ㅡㅅㅡ...

  • 여기까지고 와우이력이고 제 사례어서도 보다시피 아무래도 온라인rpg게임의 진정한 고유의 가치는 만렙컨탠츠는 오히려 사람들을 묶어주는 도구일뿐이고 바로 '온라인 세상 시뮬레이터'에 의미가 있다고봅니다

    여기에 본래 rpg의 진짜 의미인 '역활수행'ㅡ이게 컨셉재미던 공략재미로써던ㅡ이 빠져버리면 붙잡고 하고 있게 되다가도 어느 시점에서 내가 이걸 도데체 왜 하고 있나 생각이 들면서 접게 되는 거 같아요

    지인과 쭉 함께 하거나 게임 속 사람들과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자신만의 고유한 이야기가 생기지 않고 자신이 만든 케릭 설정과 운영 공략이 맘에 들지 않게 되면 그만두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오리시절 중렙까지 올리고 접은 언데드법사,오크주술사도 순전히 와우 나오기 전 워크래프트3 스토리와 레더전 경험이 이어진 덕택에 '오오워3세상을 1인칭으로' 하면서 퀘스트라도 흥미있게 한 것이죠. 워3 안 했으면 쪼렙때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더 일찍접었을 껍니다

    리분시절 첫 만렙인 블엘죽기,인간성기사는 지인과 함께 하다보니 렙업이 수월했고 경험을 같이 나누면서 이야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같이 pvp맛보기나 해봄

    이 경우 문제점이 지인이나 자신이 게임을 할 수 없게 되면 둘 다 찍 싸버리거나 같이 발 못 맞추게 되는 쪽이 접어버린다는 거 ㅡㅡ;;;전 이 때 집안꼬라지가 개판이라 접속빈도가 줄고 최종적으로 찍

  • 다음 사례인 드군때 복귀해서 리분때 하던 인간성기사를 처음으로 스스로 만렙 찍고 좀 하나 싶더만 나도 모르는 사이 접어버린 경우는,
    각 플레이어별 주둔지에 고립된데다가
    한국 와우인구수가 진짜로 멸망한것이 큼.

    오리때는 필드에서 아군진영 사람들과 상대진영과의 무한한 수의 상호작용 기회가 많아서 진짜로 플레이하는 살아있는 사람들이 있는 워크래트 세상 느낌이 팍팍들었고

    리분때는 지인버프덕에 할만했지만 수많은 오토짱개작업장과 인플레이션,인맥질을 보니까 어느새 접속 안하게 되더군요

  • 결론은 본문에 스스로 적으신것처럼
    1.rp 수행게임을
    2.온라인 기술 접목으로 생성된 상호작용 가능한 시뮬레이션에서 한다

    이게 mmorpg의 고유재미로 봅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mmorpg가 타 게임들과 흥행대세에 밀리던 게임 내적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던 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내지 못해 인구를 붙잡지 못하고 감소하면 모든게 의미없어지죠

    그렇기에 더더욱 1등 mmorpg게임 제외하고는 다 필요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인구 무조건 쏠려야되서)나머지는 죽어버려야되는 구조가 될 수 없고 이런 장르생존용 딱 한 개 선정 싸움에서 진 다른 mmorpg들은 mmorpg자체의 명백한 한계성과 경쟁에서 밀려 망한것이겠지요

  • 무조건적으로, 할만큼 하고 접는 인구가 빠지고도 계속 인구들이 쏠려오고 충원되야만 계속 유지가 가능한데 이러면 밑도 끝도 없이 컨탠츠를 새로 공급해야되다보니까 그 과정에서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한정되고 결국 공급이 고갈되어가니 또 다시 밑도 끝도 없는 노가다,아이템 레벨 수치놀음질로 결론날수밖에

    끝맺음이 분명한 게임들과 다르게
    대다수의 mmorpg게임들이 망겜화/노잼화 되는 건 매우 필연적일 수 밖에 없네요

  • 작성자 16.12.14 17:21

    @제3대 대통령경호실 실장 와우저시군요.
    실장님이 보시는 mmorpg 쇠락이유는 저도 공감합니다. 특히 국산게임은 그 정도가 선을 많이 넘어서죠.

  • 16.12.14 07:30

    저도 검은사막을 하는데 그냥 길드들어가서 거점전하고 있습니다. 공성까지는 무리고 거점전도 솔직히 미니언수준인데 죽어도 싸운다는거에 재미를두고 하고있죠. 방어시설에타서 방어해도 할만하구여. 근데 렙업하려고 사냥할때는 저도 이걸 왜하고 있나 생각은 많이 하는데 막상 싸워서 자꾸 죽으면 렙업햐야지 이러며 하고있습니다 ㅋㅋ

  • 작성자 16.12.14 19:30

    저도 이틀간 검은사막 다시해보고 있는데 복귀유저 보상이 제법 쎄서 잠깐 해볼까 하고 만원 질렀어요.
    얼마나 할지는 미지수 ㅋㅋ

  • 16.12.14 19:45

    @raining278 검은사막은 미니언이 될지언정 거점전은 해봐야 흥미가 붙는거 같아요 무역 가공 채집같은거만 할거 아니면요.

  • 작성자 16.12.14 19:59

    @척소드맛스타 어.. . 음.. 무역 가공 채집이 제 주력활동이고 사냥은 가끔 취미삼아..

  • 16.12.14 08:54

    비쥬얼 채팅프로그램이죠..........

  • 작성자 16.12.14 19:49

    포리프각?

  • 16.12.14 19:50

    @raining278 마비노기....

  • 비쥬얼 채팅프로그램 ㅋㅋ

    괜히 남는 건 골드/탈것/업적/지인이라는 말이 와우에 나온게 아닌듯. 특히 북미서버유럽서버는 아직도 건재하지만 한국와우서버는 진짜로 망해버려서 ㅋㅋㅋ

  • 16.12.14 13:31

    전 와우 오래했었는데.. 뭐 전설템 맞추기(전 어둠한 1개 맞췄네요..6년을 넘게 했는데..), 레이드에서 딜, 힐 미터기 대결.. 레이드 공략, 전장에서 싸우기 등 할건 많습니다.. 저거 다 하려면 하루가 모잘랐었다죠..

  • 작성자 16.12.14 18:06

    저도 와우 오베때부터 1년정도하고 죽기 업뎃되었을때 한두달 복귀 했었는데 와우는 참 재미있고 잘만든 게임인것 같아요.
    다만 그당시도 소프트 유저였던 저는 같이 하자던 친구의 레벨링을 못따라가서 결국 별다른 컨텐츠도 못즐겨보고 접었드랬죠.

  • 16.12.14 13:38

    온라인게임 위주로 하는데 길드원들하고 보이스채팅하면서 노는 재미가 쏠솔해여..검은사막 아직도 하고잇지만..

  • 작성자 16.12.14 19:54

    오베때부터 두달정도 플레이할때 길원들하고 보이스채팅(저는 듣기만)했었는데 그럭저럭 할만은 했어요.
    제 랩과 장비가 (사실은 컨이)안습이어서 싸움나면 도망가기 바빳던.. ㅠㅠ

  • 16.12.14 14:27

    wow같은 경우는 레이드, 투기장을 제외하면 개인플레이로도 얻을 수 있는 재미점이 많으며 지인 및 친목활동도 하게 되면 해당 컨텐츠도 수월해질 수 있죠.
    개인적으로 국내산 RPG는....WOW아류작 내지는 리니지아류작으로만 생각하는 편견이 있어서 딱히 하고싶은 생각이 업어여.
    게임도 열심히 하다가 바쁘던가 현타와서 쉬게 되는데 다시 하고 싶을 때 와서 할때에 재미가 있어야 좋은 게임입니당(?)

  • 작성자 16.12.14 18:07

    국내산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거의 그렇죠?^^
    흠.. 와우라.

  • 작성자 16.12.14 18:14

    10여년전에 나왔던 제목은 잘기억이 안나지만 아라코익이라고 비행가능한 종족도 나오던 게임있는데 최초로 유저가 마을건설과 세력을 형성해서
    전쟁을하는 샌드박스형 게임이 있었습니다. 초반 접속율이 대단했는데 한달즈음 되니 한개의 세력이 월드내의 모든 마을을 다 파괴하고 학살해버려서
    사람들이 다 떨어져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연히 게임도 망했구요.
    그때 느낀거지만 MMORPG에서 절대적인 자유는 소수의 하드코어 유저들에 의해 대다수의 유저의 게임내 입지가 사라져 버리는 결과를 가져올 뿐이라고 봅니다.
    가까운 사례로는 압도적 게임성에도 망트리를 탄 아키에이지가 있겠지요.(이경우는 운영과 업뎃의 병크도 포함)

  • 작성자 16.12.14 18:23

    일베들이 바퀴벌레들처럼 모여서 절대다수의 세력을 형성하는 순간 세력간 전쟁을 앤드컨텐츠로 봐야하는 이게임은 이미 앤딩이였던것 같습니다.
    아이템 셋팅에 따라 5:1, 7:1도 가능한 고질적인 PTW도 만렙이 보편화 되는 시점에서 유저들의 이탈을 가속화 했다고 보구요.
    MMORPG가 다른 장르에 비해 더큰 재미를 줄수있는것은 결국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세력)간의 역사라 할 수 있는데
    자유는 있되 책임이 존재하지 않는 아키에이지같은 시스템은 결국은 언제 다시 만들어도 동일한 결말이 있을뿐이라고 봅니다.

  • 16.12.14 18:52

    생각해보니 소수의 하드코어 유저가 망쳐놓은 게임이 상당히 많았죠. 해외겜이지만 국내로 들어왔었던 에이지 오브 코난 의 경우도 그러하고...방종에 가까운 자유는 망겜트리입니다

  • 작성자 16.12.14 20:27

    하드코어유저의 존재는 게임의 진입장벽을 높이게 되지만 소프트유저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죠.
    다만 게임사 특히 국내 게임사의 경우 장비에 따른 전투력차이를 넘사벽으로 설정하고 너네도 저기 어울리려면 현질해~를 시전하고
    하드코어유저들은 양민학살과 괴롭힘을 즐김으로써 헬게임의 양대축이 되어주죠.

  • 16.12.15 04:49

    @raining278 하드코어의 세계가 라이트 유저의 세계를 망치지 않는다면 훌륭한 게임의 양대축일텐데 말씀하신 것처럼 헬게임화로 만드는 변태화과정이 보통 생기더라구요 ㅡ.ㅡ...스팀으로 넘어간 계기 중 하나인데 스팀겜을 하다가도 와우를 다시 한다는게 함정(?)

    온라인게임의 생명은 게임목적의 다양성 추구(컨텐츠)와 라이트 유저 유입책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당. 대항해시대 온라인도 재미있었는데 쩝쩝...

  • @돋네칙인 국산게임 뿐만 아니라 국산플레이어[?]들도 엄연히 헬조센의 사는 인간들이다 보니까 한국와우서버내에 꼬라지도 김치패치화,열화조센징화 되서 ㅋㅋ

    대표적으로 오토짱개와 인플레이션만 봐도 ㅋㅋ그래서 북미서버로 이민갔더니 완전 신세계더군요.
    짱개오토는 정말 칼 같이 잡고 골드팔이 광고 간간히 보이기는 한데 막상 경제에 큰 영향력 끼칠정도로 나대지 못하구요

    심지어 저렙던전조차 딜러로 신청하면 5분이내에 잡히고 저렙전장도 30분내에 서칭걸려버림 ㅎㄷㄷ
    게다가 무려 6개월전만 해도 1달계정비 토큰값이 인게임화폐상으로 무려 2만 5천골밖에 안됬습니다. 이게 믿어집니까? 지금도 2배 뛰었다지만 5만5천골대네요

  • 16.12.15 13:18

    @제3대 대통령경호실 실장 헬플레이어 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 16.12.14 19:45

    전 마비노기만 했었습니다.

  • 작성자 16.12.14 20:02

    마비노기도 핵심 컨텐츠를 즐길수 있는 수준이면 지금까지도 할만하지 않나요?
    전 맛보기로만 해봤습니다만.

  • 16.12.14 20:03

    @raining278 한 10년 한것 같은데 .
    컨텐츠가 지겹기도 하고 .. 랩업도 귀찮고 .. 하던김에 .. otp를 까먹어서 접었죠.

  • 작성자 16.12.14 20:28

    @화이트캣 커..컥.. 10년!!

  • 16.12.14 20:30

    @raining278 컨텐츠 많은 온라인을 좋아해서 .. 다른게임은 하지도 않았죠 ㅎ
    이젠 온라인 게임은 오버워치만 하고 스팀에 돈쓰느라 ~~

  • 16.12.15 11:16

    저도 클베유저ㅋㅋㅋ지금도 해요. 석상으로

  • 작성자 16.12.14 20:29

    그런데 어째 댓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MMORPG에서 즐길거리를 찾는게 아니라 안하게 되는 이유를 정리해가는 느낌이.. ㄷㄷ

  • 16.12.15 12:30

    저도 다옥 이후로는 MMORPG 잘 못하겠더라구요.
    MMO는 아니지만 유일하게 온라인 RPG 하는건 마영전입니다. 그나마도 연어전 답게 접었다 했다를 반복하고 있지만요 ㅋㅋㅋ

  • 작성자 16.12.15 20:55

    크윽 전 다옥당시 온라인게임을 할형편이 아니었던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2.15 17:18

    안망하고 유구히 흘러가는 바람나라와 리니지가있습..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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