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송에 화이팅 가사만 등록되어있길래
나머지 곡 모두 제가 등록했어요~ 잘했죠? ㅋㅋ
작은 일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 팬심의 발로랄까
가사 등록은 첨 해보는데
일일이 손으로 치며 가사를 음미하니
또 너~~~~무 좋더라고요.
크~~~ 정말 예술이야.. 연발하면서 등록 마쳤습니다 ㅎㅎ
고찬용님 공연 때문에 상상홈피를 매의 눈으로 감시하고 있는데 말이죠.
며칠 전에 왜 고찬용님 공연을 홈피 메인에 올리지 않느냐고 문의했더니
아직 포스터가 안 나와서 올리고 싶어도 못 올리고 있노라고
포스터가 나오는 대로 홍보하겠다는 답을 받았어요.
어제 포스터가 나왔는지 메인에 올라왔길래 좋아했는데
오늘 또 내림 -_-++++
'more'를 클릭해야 공연정보를 볼 수 있더라고요.
이런 공연은 알아서들 잘 좀 뫼시란 말이다!!! 라고.. 상상마당에 외치고 싶지만
꾹 참고 팬카페 와서 큰소리 탕탕 쳐봅니다 ㅋ
첫댓글 저는 다음 뮤직에 가사 등록!
오! 다음이 파급력이 더 크겠네요~ 네이버는 검색해 보니 다 등록되어 있네요
가사 정말 좋죠~ (그러나..콘서트 전까지 모두 외우려니 벅찬 감이....ㅎ;;)
알송이랑 다음 뮤직에서 가사를 알아서 올려주는게 아니었군요! jerry님과 filt님의 세심함~!! ^^*
지영님 반갑습니다! 낯선 때부터 느낀 거지만 가사가 정말 예술이지요! 저는 외우는 거 거의 포기 단계예요 ㅋ 그런데 가사만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스캣은 우째여? ㅋㅋㅋㅋ
음...스캣까지 가기전에 가사를 보고 있어도 따라부르기가 쉽지 않던데여...ㅎㅎㅎㅎ
ㅋㅋ 그러게요. 공연장에서 빔프로젝터로 가사 쏴주셔도 못 따라 부를 판 ㅋ 한 곡이라도 완벽한 떼창으로 감동 드리고 싶으나 따라 부를 수 없는 이 심정을 고찬용씨는 아실랑가 모르것네요 ㅋㅋㅋ
푸른곰팡이 인터뷰 기사에서 김정렬 씨가 "찬용이는 가사가 거의 소설이라 외우려면 엄청나지."라고 하셨네요..ㅎㅎㅎ
아이돌 팬클럽처럼 사랑해요 고찬용이라든가..ㅎ 추임새 넣기도 힘든 곡들이라..노래 부르실 땐 초집중해서 조용히 들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