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의 전쟁비지니스 현재 상황
한마디로 예년에 비해 수금이 잘 안되는 상황입니다.
예전에는 하마스가 늘 전쟁을 일으킨 다음 유엔과 이슬람 국가들과 유럽과 미국 등 세계 각국으로부터 원조를 받아내는 것이 성공적이었고 수익성이 매우 폭발적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마스는 경제 개발계획이나 경제 부흥계획을 세우지도 않았고 세웠다 해도 그것과는 상관없이 엄청난 부가 지도부에 흘러들어왔고 그들은 가난한 팔레스타인인들에게 많은 자선과 구제금을 배분해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안지구의 알 파타보다 훨씬 더 인심좋은 자선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가자지구의 하마스에게는 아무런 경제계획이 없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과 평화공존한다는 것은 자멸이라 믿고 있으며 오직 이스라엘을 멸종시키는 것만이 해법이라 믿고 있으며 경제계획이라는 것 자체는 바로 이런 전략을 포기하는 것이요, 이스라엘과 타협하는 것이며 그것은 자멸의 길이라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마스는 항상 전쟁을 일으켜야 합니다.
전쟁에서 이기면 아주 좋고, 져도 좋습니다. 왜요? 원조를 받아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설이 파괴되고 어린이들이 죽으며 여자들이 죽으면 더욱 좋습니다. 그것의 몇 배를 원조로 받아내기 때문입니다. 하마스가 어린이를 생각하거나 동족을 보호하고 염려한다는 것은 전혀 환상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다음의 무슬림에 의한 무슬림 살육의 동영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시리아에서는 무슬림 시리아인들이 무슬림 시리아인들을 살육하고 있으며 그 수는 20만에 달합니다(가자에서 죽은 팔인들의 100배). 또 이라크 북부와 중부지역을 장악한 ISIS 수니파 민병대들은 아주 무참히 시아파 무슬림들을 총살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린이들을 표적으로 살육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가자지구의 하마스의 전략에 큰 이상이 생겼습니다.
수금이 잘 안되는 것입니다! 왜요?
우선 하마스의 가장 큰 후원자는 이집트였습니다. 그런데 과거 무르시 정권은 이슬람 형제단에 기반을 두고 있었으며, 가자지구의 하마스와는 형제와 같았습니다. 그런데
무르시 정권은 집권하자마자 기독교인들 납치와 고문과 살육을 개시하였습니다.
그러자 이슬람 국가화를 반대하는 많은 이집트인들과 무바라크 전 정권 옹호자들 등이 가세하여 무르시 정권에 등돌리기 시작하였고 때마침 군부 쿠테타로 무르시 정권은 무너진 것입니다. 그 결과 이집트의 현 정권은 가자지구의 하마스의 호전적 전쟁행위에 냉담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가자와 이집트간의 수많은 땅굴들이 파괴되었고 그것은 하마스의 돈줄 파괴를 의미한 것이었습니다. 전쟁 이전에 월평균 2억 3천만 달러어치의 현금과 물품들이 이집트로부터 하마스로 공급되었으며 다른 나라들의 원조 2억7천만 달러 총 월평균 5억 달러를 공급받았는데 이번 전쟁으로 이집트는 냉담하여 원조하지 않고 있으며, 다른 나라들은 땅굴 파괴로 원조하기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또한 우선적 지원 대상은 이라크의 수니 무슬림들이며 가자지구는 그 순위에서 밀려 있습니다. 또한 사우디는 하마스의 전쟁 스타일에 그다지 적극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모한 싸움을 중단하고 휴전하는것이 낫다고 보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마스는 얻어 터지면서도 끝까지 휴전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란은 시아파로서 레바논의 헤즈볼라와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 이라크의 시아파 정권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자지구의 하마스는 오히려 적대적 관계일 수밖에 없습니다.
레바논의 헤즈볼라와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은 지금도 시리아 북부의 반군과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시리아 반군들은 아사드의 독재정권에 항거하여 일어난 민중운동이었으므로 처음에는 국제사회는 그들을 지원하였으며 미국 정부에 반군을 지원하라는 요구가 빗발쳤습니다만 바로 그 시리아 반군들이 북부 기독교인들을 무자비하게 살육하는 광경이 보도되기 시작하자, 시리아 반군에 대한 지원 요구는 뚝 끊겼습니다. 레바논의 헤즈볼라와 시리아의 아사드 정권은 시아파 이므로 앞으로 가자지구의 하마스를 지원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자지구의 하마스에게 유일한 돈줄이 생겼습니다. 그들은 바로 카타르입니다. 카타르는 클린턴 당시 미국 부통령이었던 앨 고어와의 합작으로 현재 기업을 세우며 미국내에서 후원금도 모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만, 그들의 모금은 금액상 현저히 적은 것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마스는 이제 미국과 유럽등을 바라보며 전쟁비지니스를 계속하지만 그다지 확실한 후원자도, 보장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에 이스라엘 내에서는 지금까지 강경 노선을 지탱해온 네탄야후( 여호와의 선물이란 뜻) 정부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이 기회에 가자지구를 아예 접수해버리라는 요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 경우 하마스는 제거되고 대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사람들을 직접 통치하는 것이 될 것이며 가자 사람들에게는 진정한 민주주의와 여러가지 경제적 혜택을 주어서 현재 이스라엘 내의 아랍인들이 누리고 있는 중동 지역 최고 수준의 민주주의와 자유와 경제적 윤택함을 누릴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사람들은 터놓고 그런 말은 하지 않지만 그렇게 된다면 지금의 지옥같은 하마스 통치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분명한 것은 금년초부터 끊임없이 로켓포 공격으로 도발하여 전쟁을 일으켜서 국제사회의 많은 원조를 끌어내려던 하마스의 전쟁비지니스는 원래의 의도처럼 수익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무슬림 수니파에 의한 시아파 학살 동영상과 무슬림 수니파들이 자행한 어린이 학살 사진들과 CNN 보도입니다.
무슬림에 의한 무슬림 집단 총살형
http://www.israelvideonetwork.com/either-support-israel-or-this-is-coming-to-you
이라크에서의 무슬림에 의한 기독교 어린이 학살
http://www.conservativeinfidel.com/uncategorized/warning-isis-jihadists-systematically-beheading-christian-children-iraq/
CNN : 기독교도들이 이라크에서 살해 표적이 되고 있다.
http://edition.cnn.com/video/data/2.0/video/world/2014/08/07/nr-watson-isis-targets-christians-in-iraq.cnn.html
정의의 투사라면 왜 자랑스럽게 자기들의 얼굴을 내놓지 못합니까?
비겁하게 복면하고 폭력과 살육을 일삼는 것이 알라신의 정의입니까?
ISIS 수니파 이슬람들은 시아파 이슬람들이 완벽한 무슬림이 못되었다며 사살하고 있습니다.
하마스 안에서는 지난 7월부터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발발한 이후 그 자체 내에서 하마스에 불만을 표시한 가자 팔레스타인 인 30여명을 총살시켰습니다. 반대로 이스라엘 내에서는 현 정부의 가자 공격에 항의하는 사람들 수천명이 시위하였는데 그들의 평화적 시위는 보장되었고 아무도 검거되거나 살해된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내의 아랍인들은 중동지역에서 가장 높은 생활수준과 인권과 자유를 보장받고 누리고 있습니다.
그 차이를 아시겠습니까? 반이스라엘 정신으로 충만하여 히틀러가 옳았으며, 히틀러가 선견지명이 있었다고 말하는 기독교인이 있다면 그의 신앙은 당연히 재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아직도 이스라엘에 의한 가자지구 공격과 공습에 항의하고 발광하는 사람들은 수단에서 바시르 정권이 다푸르 지역의 기독교인 200만을 죽이고 5백만을 집을 떠나게 했을 때 무슨 항의를 하였습니까? 현재 시리아에서 무슬림에 의해 자행되는 살육전으로 20만이 죽고 200만의 이재민과 100만 이상의 부상자들이 발생한 상황에 대해 분노해보셨습니까?
또 이라크에서 수니파 무슬림에 의해 자행되는 시아파 무슬림 살육과 기독교인 살육과 야지디 족살해 등에 대해서는 어떠한 항의와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까? 거기서 최근에만 살해된 사람들이 30만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중 반이스라엘 혐오 열기에 가득하여 히틀러가 옳았으며 개독박멸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제 이성을 되찾고 과연 무엇이 정당하고 균형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먼저 공격한 것도 아니며 평화공존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바로 하마스이며, 이스라엘이 어린이와 부녀자를 표적으로 삼은 것도 아니거니와 휴전을 거부한 사람들은 바로 하마스 이며, 그들의 피해는 1600여명으로 시리아의 20만 이라크의 30만, 다푸르의 200만 살육등의 백배 천배의 살육에 비해 극히 적은 것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 비판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http://weaselzippers.us/195617-un-chief-israeli-attacks-on-our-facilities-outrageous-and-unjustifiable-even-though-hamas-using-them-to-store-and-fire-rockets/
UN Chief:
Israeli Attacks On Our Facilities “Outrageous And Unjustifiable” Even Though
Hamas Is Using Them To Store And Fire Rockets…
Thankfully,
Israel doesn’t feel the same way.
http://weaselzippers.us/195617-un-chief-israeli-attacks-on-our-facilities-outrageous-and-unjustifiable-even-though-hamas-using-them-to-store-and-fire-rockets/
이스라엘 지지자들은 반기문씨가 한국인이라는 것과 그가 팔레스타인의 역사와 현실에 관하여 지극히 무지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국제사회에서 한국과 한국민들은이스라엘 역사에 대해 무지하고 가장 강력하고 반이스라엘 혐오민족이며 반이스라엘 혐오국가라는 비판을 자주 듣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진리와 정의의 관점에서 사리를 판단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직도 전쟁 가해자와 피해자가 누구인지 구분이 안됩니까?
2014. 8. 14 하토브
왜 이들은 비겁하게 복면을 하고 총칼을 휘두르는가? 그들이 만일 정의를 실현하고 있다면
왜 떳떳이 얼굴을 보이지 못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