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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인천사범병설중학교 제11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직접 리모들링으로 업?된 1석99조의 귀한 말년의 보금자리
바다 추천 0 조회 188 14.05.10 07:2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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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0 08:48

    첫댓글 고생 많으셨어요~
    이곳에서도 웬만한 것은 손수 다해야됩니다.
    산다는 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죠~아휴

  • 작성자 14.05.11 01:55

    그렇게 말씀하시는 성록칭구꼐서 집안일 하기를 자상히 잘 하신다는 말씀,,
    많은 남자들이 못도 못박는다고들 하든데,,,하하하하
    사실 한 가정에서 남자분이 자상히 다 돌볼수 있음 어려운 인생의 절반은 쉬워지는것 같아요,,,그챠?

  • 14.05.11 05:18

    @바다 성님께서 부지런하시고 손재주가 있으신 분이네요~
    억순이 만나서 시껍하셨군요. 다 해놓고 보면 뿌뜻하고 마음도 상쾌하지요?

  • 작성자 14.05.11 13:28

    @여러가지 헤헤헤헤헤 내가 억순이라고라? 하하하하
    어쩔수 없이 그렇게 살아왔답니다. 일로는 이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억척?스럽게,,,
    허나 그 억센 여편네의 모습/표정/잘남을 내 얼굴에 나타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또한 무쟈 노력했답니다. 그 상반되는 일이 결코 쉽지는 않건만,,그래도 노력했죠, 머,,
    우리 이이는 평생에 자신이 하실일/가실일을 정확히 알아서 착착 진행하시는 성격이니
    글쎼,,,쉽고도 어렵고,,,전혀 반대인 성격의 내가 어금니처럼 똑같이 살아줄랑게,,,웜메에,,
    어느듯 43년이 되어갑니다..하하하하 그렇게 살다봉게 어느면에서는 뒤바뀐둣한 것들도
    있드라고요,,,

  • 14.05.10 15:34

    세상에나~!!카페에 뜸하다 했더니 집안 대 공사를 하셨군... 나 10여년전 집안 수리 공사 하고나서 몸살을 않고 나서는 내 생애에 다시는 공사 안한다고 맹세를 했었는데...직접 그렇게 다 하다니 정말 놀라워라...집안 구석 구석 안주인의 세심함이 엿보이네...

  • 작성자 14.05.11 02:01

    성애,,,사실이야,,,할일이 많았어요,,,그런 한편,,또 카페같은 곳에 한참 정신없이 글을 올리다보면
    자기반성에 빠지는 기간이 오더라고,,,흠, 넘 말이 많았나? 그러면서 침묵기간으로 일단 들어가면
    글입이 다시 떨어지기까지 밥 뜸들이듯 시간이 필요하드라고,,,하하하하

    나두 같은 경험이 있었어,,,집 리모들링을 크게 했었는데 그러고나니 차고에 버리기 아깝다고 쌓아놓은 잡동사니들이 너무 싫어서 다시는 자가리모들링은 안 하겠다 했는데,,,미국생활이라는게 집안, 마당, 자동차, 농사등 일이 끊임없다보니 그기 맘대로 되나? 하핳하ㅏ 그러고는 몸살까지 났었구먼,,,

  • 14.05.10 19:02

    두 양주께서 땀 흘려 공들인 작품들 훌륭합니다.
    보금자리를 손수 땀흘려 가며 고치고 가꾼 것은 애정도 더 깃드는 법이지요.
    여러날 수고 많으셨고 새 단장한 집안 분위기 속에 두 兩主분 행복 마냥 깃드시기를...

  • 작성자 14.05.11 02:07

    하하하하 고마워요,,,내 눈에 그렇게 넓혀 생긴 공간에 대한 비젼이 지워지질 않아서 기어히 해 냈네요,,,
    이제 더 이상 내 집에 대한 큰 일은 없을듯,,,하하하하
    항상 이쁘게 봐 주시는 따듯한 성품의 종수옵하,,,,고마워요,,,

    사실은 저 락킹체어가 있는 집앞 현관도 보통 오픈된 포치를 제가 전문가에게 썬룸식으로 하여
    직접 우리 이이가 타일을 깔아서 아주 아늑한 현관이 되어 신발벋는 한국문화에 편하게 되었지요.

  • 14.05.11 05:23

    값진 일을 해 내셨내요. 환경을 개선 창조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사실, 마음 속의 비전이 생기면 그대로 실현되는 것이 인생임을 증명하셨군요. 남은 인생 더 큰 비전을 실현하시면서 사시기를 ---- .^^

  • 작성자 14.05.11 09:42

    하이구 경구교수님칭구,,,<나는 빈탕이라말고 알탕(알짜배기)>라 불러드릴깝따,,,하하하하
    하하하하 제 머리속에 스스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이디어실현의 욕구를 케치하셨네,,,
    어찌하면 더 낫게,,어찌하믄 돈 안들이고도 밀리언달러 륵으로 변신?하나 하는....

    우리가 이 나이에 멀,,,하는 식으로 살지말고 끊임없는 도전을 할수 있다믄 그것이
    바로 삶을 젊게 사는 원동력이겠죠?
    우리 서로 열씨미 살아서 100년때 꼭 뵈어요,,,하하하하 나의 야물딱진 꿈...

  • 14.05.17 05:57

    @바다 '끊임없는 도전' 좋은 말슴이올시다. 꿈이 이루어지기를---

  • 작성자 14.05.18 08:30

    @빈탕(경구) 그래요오,,,알탕교수니임,,,우리 맨나둑 꿈,,,도전의 꿈을 꿉시다..
    병중출신답게,,,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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