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지 쑤욱 들어가서 주차장
에서 수목원 입구 이어집니다
남편이랑 둘이 집에서 택시로
여기로~~
15일부터 개방되어 담달21
일까지입니다
입구 들어서자 벤취가
여기뿐이데요
열매이름은 ?
레드아노니아
이름도 어렵네요
단풍은 절정이고
봄엔 어떨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그냥 자연그대로
산책길었습니다
수생 자그만 연못에서
들국화만 조금
땅길이 넘 편했어요
아~~가을이라
아름답지예
보이는 산이 우리가 살던
비봉산같아요
비봉산 삼성산 관악산이
함께 어우러지는
끝까지 계속 가면 신림이 나온다합니다
서울대쪽인가
탐방객들 줄이었고
멀리 나드리는 못합니다
가차운곳 평일 살살 같이 잘다닙니다
뭉개구름 뭉실
오늘은 여보야와 교대로 한점씩 찍어줍니다
집에서 수목원 입구까지
택시타고 왔기에
잔디방까지 올라왔습니다
수년간 저승길 들락날락
ㅎㅎ
하면서도 요즘 좀 나읍니다
빨강잠바 커플잠바인데요
저도 어제 같이 입을껄 ㅠ
더울거같아서~~~
오미자는 아니고
모야모에 물어봐야겠다요
잠시만요
자주달개비라 합니다
하우스에는 식물들이 있을까
모르지만
소나무들의 기상 덕분인지
굉장히 편안하고
산책길이 좋았어요
낙우송
단풍색깔 최고 진했어요
계곡데그길로 내려오구
여름 친구들과 물놀이
하던 곳이예요
단풍구경도 하고
우리 데이뚜 즐겼어요
ㅎㅎ
자랑질인가여? ㅋ
첫댓글 단풍이 절정에 닿은 관악산
오색단풍이 너무 아름답네요..
두분이서 데이트 하시는 모습..
아저씨 잘 챙겨드리는 모습은
그 어떤 풍경보다도 아름답습니다..
요즘 단풍이 어딜가도
예쁘지요
집에서 교통편리하고 먹거리 많어니 유원지쪽은 잘 가게되요
어제는 김치전골 먹었어요
돼지고기 버섯 두부넣고~~
맛있는집이예요
소띠방 정모때도 그집서 먹고 값도 저렴
맛은 더있고 그럽니다
아름답네요.
관악 수목원이면
관악산역 입구에서
들어가셨나요?
아뇨
안양 유원지에서 들어갔어요
전철은 관악역하차 하구요
@광명화 아 네 감사합니다.
관악산 입구에서 무너미고개 너머에
있는 수목원 이군요.
감사합니다.
@댕기 아 예
우리 까페에서 담달
12일 잔나비방 주최로
아마 이코스를 밟을거같아요
개방기간이 담달 15일까지입니다
울 동네 관악 수목원 댕겨
가셨네요
전 가까워도 이가을에 아직
못가고 있어요 ㅎ
아마 다음주 금요걷기 때
갈 계획 그때 가볼까 해요
두분 데이트코스 잘 어울려
참 보기 좋습니다
예 다음주 다녀오세요
추어탕도 유원지에서 사왔어요
식사는 김치전골로 먹고는 ㅎㅎ
땅기운이 무척이나 편하던데요
공기또한 최고지예
그동안 오지나 마찬가지였어니요
단풍놀이 멀리 갈 필요없네요
너무 예쁘네요 시간나면 다녀와야겠어요
띠띠빵빵 운전하고 오시면 편하긴 해요
주차장에 주차시켜놓고 한바퀴 빙돌고 ~~~
그냥 가지말고 폰 울려요 ㅎ
두분모습이
단풍보다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왕이면 살짝이 손도
잡아보시지용
풍경도 넘 멋찌고요
예 동네에서도 주책부립니다
손잡고 흔들흔들
안그랬는데 저양반 저승길가게 생겼을때 원없어라고 한게 이제
챙피도 없어요
동네사람들이 보기좋아합니다
사람은 약한자편이니요
단풍이 절정에 달했나봐요?
사진을 너무너무 잘 찍으셔서 그런지.. 이렇게 아름답게 물들은 단풍은 중국
유명한 구체구에 뒤지지 않는 경치입니다~^^
아저씨를 위해 좋은곳
함께 하시고 맛난 음식도 드시면서
알콩달콩 하시는 두분 모습이 저희들에게 귀감이 되십니다~♡♡♡
단풍을 찾아서 찍어니
아무래도요 ㅎㅎ
단풍은 절정이었어요
대공원은 아마 정모무렵이 절정일거예요
단풍길 아름다워요
구경도 잘해주시고
이쁜 댓글도 감사해요
잠실가는 전철안입니다
요즘 집에만 있다보니 세상에 단풍이 저리 곱게 물들어서 화려함에 극치네요
너무 아름다워요
지난 6월달에 안양 평촌 쪽에서 산을 넘어 저길로 내려 왔어요
그전에는 단풍철만 되면 관악산 무너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길로 올아가면 너무 이름다운 단풍 길 인데 자주 겠던 그 길이 이제는 갈 꿈도 못꾸네요
사진으로 가을 풍경 잘 봤습니다
편히 쉬세요
풍류방에 멀리 다녀 오느라 피곤해서 자다 일어나 기도 하고 이제 봅니다
맛있는 전어드시고 오셨네요
요즘 전어철인가봐요
하모니카 수업때는 마치고 철산동에서 가끔 회식했는데요
잘하셨어요
참으로 서울 근교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고 다 좋은데.. . 낭군님은 겨울인 일 것 같습니다, 라고 생각했다가 댓글을 보니 정말로 낭 군이군요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시군요 ㅎ
생각과 어째 일치되었네요
개방한지는 얼마안되나 봐요
근데 벤취가 입구는 있는데 한참올라가도록 없어서 좀 쉴곳이 없었어요
독감 예방접종도 하시구 건강 잘챙기세요^^
고마워요
@광명화 감사합니다 건강히 거진 회복되어 이제. 어머님 떠나 보내고 도시 생활을 할까 하고 서울 근교에 쪼그만 한 기거할 집을 지난달에 구 해서 살고 있답니다 가끔씩 풍경좋은 곳 갈때 한번식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바 아~~그러군요
잘하셨네요
사진방 출사때도
느림방에서도 트롯방도 ㅎㅎ언제 한번 뵈야겠네요
도심으로 옮겨옴도
응원할일이네요
@광명화 감사합니다 엄마 대신에 하모니카 소리도 한번 들어봐야 되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원없다는 말에
조금은 먹먹해지다
눈시울 쪼끔 뜨거워졌네요
나에게 비추어보니
함께 산 30년 가까운 세월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저의 가슴속에
맏언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고마워요 ㅎㅎ
나이들수록 자꾸 서로를 챙기게 되네요
불쌍하구여~~~
오늘도 좋은시간
화이팅해요^^
오색 가을에 심취한 아름다운 그대들이네요.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이 주는 기쁨에
취했어요 ㅎ
저는 광명화님이
젤 고우시네요.^^
ㅎㅎ
듣기싫치도 않어니요
단풍은 비시시 웃것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