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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1>
신세계: 임대점포 리스크 해소 중 - 현대증권
주가는 바닥권 bargain hunting 국면
동사 주가는 인천점 이슈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리스크 요인이 기반영되고 있고
4분기 소비 회복 기대감을 감안할 때 모멘텀 증가가 기대된다.
3분기 실적, 예상대로 부진
동사의 9월 및 3분기 실적은 소비 경기 침체 및 고정비 부담으로 부진하였다. 기존점 매출
성장률이 전년대비 소폭 역신장하여 비수기 비용 부담이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수익성도
나빠졌는데 고마진 의류 매출 비중이 줄어든 반면 저마진 식품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반면, 10월부터는 추석상품권 판매 호조와 소비심리 안정에 따른 이연소비 등으로 실적 개
선이 기대된다.
OCI: 지속되는 기다림의 시간들 - 현대증권
3Q 실적은 시장기대치 하회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576억원, 330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각각 12.6%, 65.0% 감소하였다. 3
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하회하였다. 폴리부문의 영업적자는 예상보다 컸으며 기타부문의 실적은 기
대수준을 충족시키지 못하였다. 폴리실리콘 부문의 실적부진 배경은 1) 3분기 전기료 인상에 따른 원가
상승 및 가동률 하락으로 판매물량이 감소하였고, 2) 9월 중순이후 태양광 설치수요 급감으로 일시적인
폴리재고가 확대되며 대규모 재고평가 손실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4Q 영업이익은 소폭 개선될 전망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946억원, 487억원으로 3분기대비 각각 4.9%, 47.6% 증가할 전망이다.
4분기 실적이 소폭 개선되는 이유는 1) 3분기대비 재고평가손실 축소되며 폴리부문의 영업적자가 감소
할 전망이고, 2) 벤젠가격 강세와 소다회 판매물량 증가로 석유석탄화학과 무기화학 모두 실적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의 중국 태양광모듈에 대한 반덤핑 관세부과와 유럽 태양광수요 축소로
인해 4분기 폴리 판매물량은 3분기보다 증가하지 못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Markertperform 유지
OCI에 대해 투자의견 Marketperform을 유지한다. 적정주가는 기존 23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한다.
적정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1) 2013년도 폴리실리콘 평균가격을 기존 $27.8/kg에서 $25/kg 하향함
에 따라 기존 추정 순이익대비 25.4% 감소하였고, 2) 폴리부문의 공급과잉이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폴리 사업부문 적용 EV/EBITDA배수를 축소하였기 때문이다. 2위권 폴리 업체들의 파산
가능성은 예상보다 낮고 폴리 생산능력은 여전히 수요를 초과하고 있다. 업황개선에 시간이 필요하다.
만도: 3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우상향 추세 재개 전망 - HMC투자증권
3분기 연결 매출액 1.17조원(+1.3% YoY), 영업이익률 4.2% 예상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1,685억원(+1.3% YoY), 영업이익 493억원(-40.7% YoY), 영업
이익률 4.2%(vs 전년동기 7.2%, 전분기 6.0%), 지배지분 당기순이익 387억원(-34.2% YoY)으로 예
상된다.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는 이유는 1) 동사 및 현대기아차의 파업으로 인한 가동률 하락과 고정비
부담 확대, 2) 수익성이 높은 이란으로의 수출 차질, 3)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한 환손실 등이다.
이익 전망 및 목표주가 하향하나 매수의견 유지, 4분기 이후 실적 회복에 주목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3분기 실적과 이란 수출 재개 여부의 불확실성, 중국 Geely향 매출증가 속도
에 대한 보수적 전망 등을 반영해 동사의 2012년, 2013년 지배지분 당기순이익 예상치를 각각 10.8%,
8.7% 하향한다. 이익률 개선 시점이 4분기 이후로 늦춰지면서 RIM valuation을 통해 산정하는 목표주
가도 기존 220,000원에서 195,000원으로 하향하지만 매수의견은 유지한다. 조정된 목표주가의
2013F implied PER은 12.0배다.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다시 한 번 조정을 받았지만 4분기
에는 가동률 회복과 함께 현대차 중국 3공장 및 브라질공장에 대한 물량 증가로 1.4조원 이상의 사상최
대 매출이 예상되며 영업이익률 또한 6%대로 복귀할 전망이다.
2013년 영업이익률 6.3%(vs 2012년 5.7%)로 상승 전망, 2013F PER 8.9배
만도의 신규수주는 3분기까지 누적으로 4.7조원을 달성했으며 연간으로 7조원(+14.5% YoY)에 이를
전망이다. GM그룹향 매출은 이미 연결 매출 중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및 유럽 OEM이 가세하면
서 내년 매출의 현대차그룹 비중은 50% 수준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1) 현대기아차의 성장 지속과 매출
처 확대로 인한 외형 증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2) ABS/ESC/EPS 등 전장부품 매출 비중은 올 해 29%
까지 증가하고 신규수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를 상회할 전망이며, 3) Capex 부담은 올 해를 정점
으로 감소할 전망이어서 영업이익률의 우상향 추세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연간 영업이
익률은 올 해 5.7%에서 '13년 6.3%, '14년 6.7%로 꾸준히 상승할 전망이다. 내년 지배지분 순이익 증가
율은 32.1%에 이를 전망이며 2013F PER은 8.9배로 낮아졌다.
환인제약: 우울한 사회, 치료가 필요하다 - 하나대투증권
3분기 약가인하 영향 최소화로 선방한 실적 예상
동사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한 275억원, 영업이익은 4.4% 감소
한 50억원으로 당사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동사는 3분기에 약가인하
영향으로 주력제품인 항우울제 렉사프로, 소아정신과치료제 메타데이트CD, 자율신경조절
제 그란닥신 등 매출이 전년대비 20%이상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약가인하 영향에서 제외
된 여타 정신과 제품인 리페리돈, 쿠에타핀(정신분열증치료제), 알프람(정신신경제) 등이 매
출성장에 기여하며 전체 매출액은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주력제품 약가인하에 따른 고
정비부담 증가에도 도입제품들의 원가조정과 판매비용 절감 노력 등으로 영업이익도 소폭
감소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어 3분기 실적은 약가인하 영향에 비해 비교적 선방한 실적으로
판단된다.
2013년 정부의 ‘정신건강증진 종합대책’ 실시로 실적증가 예상
동사는 전체매출의 77%가 정신과질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는 정신과치료제 전문업체이
다. 국내 정신과제제 시장은 4천억원 규모이며, 이중 우울증치료제 관련시장은 1,5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데 이중 동사는 21% 점유율로 1위 업체이다. 한국은 OECD 국가중 자살
률 1위를 8년째 차지하고 있으며 이면에는 치열해진 생존경쟁과 사회불안요인 증가에 따른
우울증환자 급증에 기인한다. 따라서 정부는 정신질환 환자의 적극적인 치료를 장려하기
위해 2013년부터 건강검진 항목에 정신과 문진검사를 의무적으로 추가하기로 결정했으며,
정신과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거부감과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정신과 상담시 보험적용을
받아도 일반 병명코드로 인식하게 해주는 제도를 확정하였다. 이로 인해 2013년부터 정신
과 환자의 신규발굴 및 병원방문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정신과치료제 전문업체인 동사의
처방실적도 더불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긍정적이다.
우울하고 병든 사회의 수혜주, 적정주가 상향조정
한편, 동사 주력제품 항우울제 렉사프로는 2012년에 도입기간이 만료되는데 동사는 정신
과제제 시장에서 강력한 영업력을 기반으로 렉사프로 제네릭 출시 및 우울증관련 제네릭
5~6개 출시, 이비인후과 시장 신규진출 등으로 렉사프로 매출을 충분히 만회할 전망이며
도입제품이 자체개발 제품으로 대체되면서 수익개선 효과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급증하는
국내 우울증환자 및 자살률 증가로 우울증 처방건수는 연간 30%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여
기에 정부의 적극적인 정신과질환 치료 장려정책 시행으로 2013년부터 동사 실적은 큰 폭
증가가 예상된다. 국내 우울증환자 증가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판단하고 동사 적정주가는
2013년 예상EPS 기준에 제약업종 평균 PER대비 30% 할인율을 적용하여 14,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BUY 의견을 유지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2>
대림산업: 고려개발과 삼호 관련 리스크는 크게 축소될 듯 - 우리투자증권
건설자회사인 고려개발과 삼호 탐방하고 영업 및 재무현황 점검
− 탐방이유: 고려개발과 삼호는 워크아웃 진행 중인데, 과거 워크아웃에 들어 갈 당
시 대림산업의 자금투입(대여금 형식)이 있었기 때문에 향후 추가자금 투입 가능
성 등으로 인해 대림산업 valuation의 할인요인이 되어왔음
− 결론: 고려개발과 삼호의 영업 현황은 연초 예상보다 빠르게 호전되고 있음. 또한
삼호의 경우 올해 연말 워크아웃 연장이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따라서
건설자회사 관련 대림산업의 잠재적 리스크 요인 크게 축소될 것으로 기대됨
− 고려개발: 지난해 대림산업의 고려개발 관련 지분법손실은 696억원을 기록했었으
나, 올해는 소폭이나마 지분법이익으로 전환될 전망. 고려개발은 올 들어 현재까
지 약 4,000억원 신규수주를 기록했고, 전년 수준을 상회하는 신규수주 달성 전
망. PF리스크는 크게 축소 중이며, 용인 성복지구만 해결되면 큰 문제 없을 전망
− 삼호: 지난해 대림산업의 삼호 관련 지분법손실은 216억원이었으나, 올해는 84억
원 가량으로 큰 폭 축소될 전망. 대림산업은 삼호 워크아웃 당시(2009.5월)
1,450억원을 운영자금 목적으로 대여(이자율 5%)했었으며, 현재까지 1,200억원
이상을 상환 받은 상황(잔금 243억원). 현재 워크아웃 연장 관련 채권단 실사가
진행 중인데, 청산가치대비 계속기업가치가 높아 무리 없이 연장될 전망
− 유화부문: 한편 유화부문의 경우, YNCC의 3분기 영업실적이 턴어라운드할 것으
로 보임. 해외건설부문의 실적기여도 상승과 유화부문 실적조정 등으로 인해 올
해 유화부문 실적기여도는 과거대비 크게 하락한 27% 수준으로 전망됨. 따라서
유화부문으로 인한 valuation 할인폭도 과거대비 크게 축소될 것으로 기대됨
OCI: 3분기 영업실적 크게 부진, 2014년 1분기 이후 실적개선 예상 - 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1 만원 하향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와 목표주가 21만원(-25%)으로 하향 조정한다. 목표주
가 하향은 폴리실리콘 부문 실적하향(-17%)과 순차입금 증가 등 Valuation 조정 때문이다. 투
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것은 폴리실리콘 시황바닥이 시기적으로 4분기내지 2013년 1분기 중
으로 판단되는 점과 동사 최근 주가 15만원은 Valuation 대비 낙폭이 과대하기 때문이다.
3 분기 영업이익 330 억원(-65% qoq, -86.9% yoy) 크게 부진
동사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576억원(-12.6% qoq, -29.0% yoy), 영업이익 330
억원(-65.0%, -86.9%)을 기록하였다. 이번 실적은 당사 추정치(497억원)와 시장 컨센서스
(740억원)를 크게 하회하였다. 예상외 실적부진은 폴리실리콘(PCS) 판매량 부진과 재고평가손
(147억원)이 확대된 점이 주된 배경이다. 유가하락, 비수기 등 영향으로 석유화학 3분기 영업
이익도 648억원으로 전분기(818억원) 대비 감소(-20.8%)하였다. 연결자회사 OCI 모노실란 비
지니스도 국내 공급과잉 영향으로 실적부진이 겹쳤다.
4분기 추정 영업이익도 약 350억원으로 전분기 수준으로 전망된다. 이는 최근 중국 모듈업체들의 극
심한 공장가동률(50%) 하락이 9~10월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동사의 폴리실리콘 4분
기 판매량도 지난 3분기 수준인 약 7,400톤으로 예상된다. 현재 19달러/Kg 수준인 폴리실리콘 현물
가격이 15달러로 재차 하락할 경우 후발주자(MEMC, REC, LDK)들의 추가 구조조정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2012년 4분기말 내지 2013년초에 폴리실리콘 제품시황의 바닥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재고평가손(-147억원) 확대로 대규모 적자(-318억원)를 기록한 폴
리실리콘은 4분기 -85억원, 2013년 1분기 -10억원 등으로 적자 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 3분기 실적 부진은 주가에 이미 어느 정도 반영 - 삼성증권
Event: 부분파업과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한 3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우려감은 추가적인 실
적의 하향조정이 없다면 주가에 이미 어느 정도 반영된 상황이라 판단
Impact: 기아차와 만도를 제외하고 영업이익 기준 기존 추정치 대비 평균적으로 약 5%의
추가 하락을 가정하였음(그림 3. 상세 가정은 하단 참조). 비교 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더
민감한 환율에 대한 영향 및 기타 이유 등으로 기아차와 만도는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11.2% 및 47.2%의 추가 하락을 예상. 이미 9월에 코스피 대비 각각 10.6% 및 8.7%
underperform(참고로 현대차 및 현대모비스는 각각 0% 및 3.6% underperform)하였다
는 점에서 양 사의 상대적인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도 주가에 어느 정도 반영된 상황이라
판단. 영업이익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업체일수록 환율을 포함한 일회성 요인에 수익성
변동폭이 더 민감하였다고 봄
Action: 기존 2012년 추정치 대비 수정 EPS가 24% 하향 조정된 만도를 제외하고 3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주요 업체의 EPS를 평균 5% 내외로 하향 조정함(그림 4). 2012년 수정
EPS의 하향에 따른 기저효과를 포함하여 2013년 수정 EPS의 전년 대비 상승은 평균
10% 내외로 추정(타이어 업체 포함. 만도의 경우 상대적으로 큰 기저효과를 반영하여
31.9%). 글로벌 경제(환율 포함), 경쟁강도 및 신차 출시 효과 등에서 주요 업체들의
2013년의 모멘텀이 과거 3~4년 대비 더 우호적이라 판단치는 않음. 그러나 특히 완성차
의 경우 글로벌 경쟁력을 감안한다면 P/E 6배 내외에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되는 구간
이라 판단. 향후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성장 보다는 어느 업체가 현 수준의 실적을 더 양
호하게 유지하느냐에 더 큰 관심이 집중되리라 봄. 현대차 및 현대모비스를 여전히 선호하
며 타이어 업체 중에서는 한국타이어가 valuation 관점에서 매력적이라 판단. 중소형 부픔
주 중에서는 만도와 평화정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리라 기대
대양전기공업: MEMS 센서, 자동차 안전주행의 KEY - 신한금융투자
2013년은 MEMS 기반 자동차용 압력센서의 국산화 원년
자체기술로 10년 이상 R&D를 진행해 온 MEMS(초정밀 시스템/기계) 기반 압력센서사업
이 2012년 4분기 첫 수주와 함께 2013년부터 매출가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동사는 기존의 조선산업 중심에서 방산과 해양플랜트 그리고 자동차산업으로 제품 포트폴
리오를 다변화하며 지속가능한 KOSDAQ 우량株로 부각될 전망이다.
자동차 ESC와 TPMS 장착 의무화로 센서사업 매출가세 본격화
자동차 안전강화와 함께 해외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2012년 1월 ESC(자동차 안정성 제
어장치), 2013년 1월 TPMS(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 장착이 의무화되며 동사의 센서사
업은 2013년부터 매출가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당사는 MEMS 기반 센서사업 매출액을
2012년 2.5억원에서 2013년 47.2억원, 2014년 195.7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목표주가 17,600원으로 24% 상향 및 매수의견 유지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최근 동사 주가는 상승했다. 동사는 여전히 매력적인
Valuation(2013년 예상실적기준 PER 7.6배, PBR 1.0배)과 함께 자동차용 센서, 방산,
해양플랜트 등에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기대된다. 따라서 2013년 실적 전망 상향, 증
시 상승으로 높아진 시장지표, 적용 할인율 축소 등을 반영하여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14,200원에서 17,600원(38.6% 상승여력)으로 23.9% 상향하며 매수의견을 강화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3>
하이마트: 3Q Preview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NH농협증권
3Q 영업이익 677억원(-15.6%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3Q 실적은 매출액 9,250억원(0.0% yoy), 영업이익 677억원(-15.6% yoy)으
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매출은 대용량 냉장고의 판가 상승 효과, 에
어컨/스마트폰/생활가전의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전년 수준을 회복하였다. 반
면 TV, PC, 세탁기 등은 판매가 부진하였다. 3Q 점포가 318개로 전년동기
301개 대비 5.6%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영업 위축은 이어지고 있지만, 지난
1Q, 2Q의 심한 부진에서는 벗어난 것으로 판단된다.
영업이익은 예상 상회하는 매출, 양호한 마진율의 에어컨 판매 호조, 2분기 격
려금/위로금과 같은 일회성 비용(67억원)의 미반영 등으로 기존 전망 604억원
대비 12.0% 상향 조정하였다. 하지만 업황 위축 지속, 점포 투자에 따른 인건
비와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비 감소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4Q 영업이익 411억원(-17.5% yoy)으로 감소세 지속 예상
4Q 실적은 매출액 8,849억원(+1.2% yoy), 영업이익 411억원(-17.5% yoy)
이 예상된다. 매출은 영업 위축 국면의 지속 속에 점포 확대로 소폭 증가가 예
상되지만, 영업이익은 판매마진율 하락, 인건비 및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전
년동기비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 동시 세일 및 김치냉장고 판매 호조
여부가 중요한 실적 포인트로 판단된다.
롯데쇼핑과 시너지 기대감 선반영,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주가 조정 예상
동사 주가는 롯데쇼핑으로 피인수 및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 예상보다 개선이 기대
되는 3Q 실적 등으로 최근 3개월 34.3% 상승하였다. 하지만 향후 주가는 추가 상승보
다는 조정 국면으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이유는 롯데쇼핑과 시너지 기대감이 주가 상승
으로 상당 부분 반영되었고, 2013년 예상 PER 15.1배로 밸류에이션이 높아져 추가 상
승하기에는 부담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기업은행: NIM 하락과 대손상각비 증가로 3분기 실적 부진 - 메리츠종금증권
NIM 하락과 대손상각비 증가, 3분기 실적 부진
- 동사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2,595억원)를 하회한 2,480억원 수준으로 예상. 견조한
성장세에도 NIM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고, 2분기 감소했던 대손상각비가 경상수준으로
복귀하였으며, 일부 일회성 요인이 작용한데 기인한 것임. 이를 감안하여 목표주가는
하향하지만, valuation 매력을 감안하여 투자의견 BUY는 유지함.
주요 내용
1. 3분기 자산성장세 2% 중반 수준으로 회복
- 동사 2012년 3분기 총대출 증가세는 2% 중반대로 예상. 2분기 1.1%에서 상당부분 개선된
것으로 평가됨. 성장의 주 동력은 가계대출 영역에서 이루어짐. 중소기업대출 증가율도
2%에 근접하는 양호한 수준으로 파악됨.
2. 순이자마진 10bp대 하락세
- 2분기(2.18%) 전분기 대비 19bp 하락세를 보였던 NIM은, 3분기에도 10bp에 근접하는
하락폭이 예상. 전년 말 단행된 대출금리 인하정책으로 인한 영향력은 3분기까지
지속되는 양상임.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업계 전반적으로 NIM 하락하는 상황에서, 동사
역시 NIM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지만, 하락 폭은 상당부분 축소될 것으로 예상.
3. 3분기 대손상각비 경상수준으로 복귀
- 2분기 연결기준으로 2,000억원 초반수준으로 하락했던 동사 대손상각비는 3분기
3,000억원을 상회할 전망. 총대출 대비로는 80bp 후반으로서, 2분기 이례적으로 하락했던
것이 경상적 수준으로 복귀한 것으로 평가됨. NIM 하락에 따라 top-line이 위축된
상황에서의 대손상각비 증가는 3분기 실적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됨.
투자전략
- 견조한 자산성장에도 불구하고 NIM 하락에 따라 top-line이 부진했으며, 대손상각비가
경상적 수준으로 복귀함에 따라 동사 3분기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0% 감소한
2,500억원대로 예상. 실적부진에는 사내복지기금 적립이 3분기에 앞당겨 인식되었고, 일부
유가증권 감액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주요 요인으로 작용.
- 실적부진과 업종 valuation 하락을 감안하여 목표주가를 16,000원으로 하향하지만, 현
주가가 PER 5.9배 및 PBR 0.48배 수준에 불과하여 BUY 의견은 유지함.
루미마이크로: LED로 일본 열도를 밝힌다! - 메리츠종금증권
안정된 고객기반으로 LED조명 사업 고성장 지속
- 루미마이크로는 일본내 안정적인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LED조명 사업의 급성장이 지속될 전망. 특
히 칩/패키지에서 조명 완제품까지 수직계열화의 완성도가 높은 것이 핵심 경쟁력. 2012년은 전년
대비 매출액이 2배 이상 급성장. 2013년에도 일본내 LED조명 시장의 고성장 추세에 힘입어 큰 폭
의 실적 개선 전망. 향후 유럽지역으로 고객기반 확대시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 예상.
투자포인트: 일본내 안정적인 고객기반 + 완성도 높은 수직계열화 + 고성장 지속
1. 일본내 안정적인 고객기반 확보. 향후 유럽으로 고객사 확대 예상
- 루미마이크로는 LED조명 완제품 제조 전문업체로서 고객기반은 대부분 일본 대형조명업체.
2007년 이후 일본 시장 집중 공략 결과 현재 일본내 다수의 대형조명업체를 고객사로 확보. 일
본은 원전사태 이후 전력부족에 대한 대응책의 하나로 LED 조명 보급에 정책적 지원이 활발한
상황. 주력 제품은 LED튜브(형광등 대체)로서 주로 산업 및 상업시설에 공급 중. 일본내 제품
공급 트랙 레코드를 기반으로 향후 유럽의 글로벌 대형 조명업체로 고객사가 확대될 전망.
2. 완성도 높은 수직계열화가 핵심 경쟁력
- 동사는 LED칩, 패키지, 모듈(조명완제품)에 이르는 전체 서플라이체인에 대한 수직계열화의 완
성도가 높음. 자회사인 ‘더리즈’는 LED칩, 루미마이크로는 LED 패키지, 금호전기와 금호HT(자동
차용 조명제조업체)는 모듈 생산을 담당.
3. 당분간 안정적인 고객기반을 바탕으로 고성장 지속 전망
- 동사는 일본 LED조명 시장의 견조한 성장 추세에 힘입어 실적이 꾸준히 개선될 전망. 3분기 매
출액은 전분기 대비 46% 증가한 475억원, 영업이익은 12.5% 증가한 27억원 예상. 12F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64억원 예상. 향후 유럽지역으로 고객기반 확대시 추가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 13F 매출액은 1,500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 수준 예상.
유원컴텍: 스마트폰 내장재 소재로 마그네슘이 뜬다 - 우리투자증권
휴대폰, 반도체, 자동차 부품 소재 회사
- 유원컴텍은 1) 반도체/LCD 부품의 원재료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드 생산(매출비중 55%), 2) 자동차 부품 원재료인
컴파운드 생산(35%), 3) 플라스틱에 색상 및 기능 개선을 부여하는 첨가제인 마스터배치(10%)를 생산하는 소재회사. 주요 매
출처는 삼성전자, 인텔, 하이닉스, 현대기아차, GM 등. 2013년부터 일부 반도체 부품을 동사의 컴파운드(compound)로 직접 사
출하여 제조할 계획
- 자회사 유원화양(지분율 57%, 중국 혜주 소재)은 마그네슘 소재의 스마트폰 내장재(Bracket Module)를 제조. 주요 매출처
는 삼성전자 혜주법인이고(매출비중 68%), ZTE, HUAWEI 등으로 거래처를 다변화 중
휴대폰, 태블릿PC의 내외장재 소재가 알루미늄에서 마그네슘으로 바뀌고 있어
- 유원화양은 중국에서 마그네슘 잉곳을 공급받아서 다이캐스팅(Die Casting)하여 스마트폰 내장재를 생산. 동사는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다이캐스팅 장비를 기존 18대에서 24대로 증설 예정(100억원 투자). 현재 삼성전자 주력 스마트폰에서 마그네슘
내장재 점유율 50% 이상 차지
- 마그네슘은 알루미늄에 비해서 가볍고, 저렴하고, 내구성이 뛰어나서 최근에 휴대폰, 태블릿PC에서 내외장재 소재로 각광받
고 있음
- 아이폰5의 테두리 소재가 기존 알루미늄에서 마그네슘으로 변경됨. 최근 발표된 MS의 서피스, 아마존의 킨들파이어의 뒷면
케이스에 마그네슘 소재 채택. 삼성전자, 소니 등 주요 PC제조사는 마그네슘 외장케이스의 노트북을 출시하였음
- ZTE, HUAWEI 등 중국 로컬 제조사들도 휴대폰 내장재 소재를 알루미늄에서 마그네슘으로 변경을 하면서 유원화양으로 주
문이 증가하고 있음. 이에 따라 유원화양의 매출처가 다변화되면서 이는 영업이익률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 유원화양은 스마트폰 내장재 부품사업 이외에도 유원컴텍의 특수표면처리기술(SDC)을 활용하여 LED 조명 부품인 Heat
Sink를 LG이노텍에 공급 중
- 유원화양은 2012년 7월 중국의 중훙투자(ZTE), 국해증권 등으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고, 2014년 중국 심천
증시에 한국기업 최초로 상장할 계획
2013년 자회사 유원화양의 고성장 예상
- 2013년 예상 실적: 매출액 2,400억원(+52% y-y), 영업이익 353억원(+85% y-y), 순이익 262억원(+109% y-y), PER
6.5배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4>
동부화재: 최대 실적 행진은 지속 된다! - KDB대우증권
FY12 2Q Preview : 순이익 1,350억 원(QoQ +20.1%), 분기 최대 치 갱신
동부화재의 2Q 순이익은 1,350억 원으로 우리의 기존 추정 1,242억 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
정된다. 이례적으로 자보 손해율이 좋았던 FY11 1Q 1,224억 원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이
이고, 지난 분기 988억 원 대비 크게 회복되었다. 계절성에 의한 손해율 상승과 평이한
투자이익으로 타 손보사들의 이익 감소가 20%(QoQ) 이상에 이르는 점과 상반된다.
7월 515억 원, 8월 427억 원에 이어 9월 순이익 역시 410억 원 내외의 양호한 추이가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1) 계절성이 소폭 반영되었으나 특유의 손해율 및 사업비율 관리
능력이 견고하고, 2) 투자이익 역시 금융시장 환경 개선을 배경으로 적극적인 차익실현으로
1Q의 부진을 만회하고 있다.
결국은 보편성(실적)이 개별성(그룹 리스크)를 제압
5월 이후 동사의 주가 부진을 야기한 요인은 1) 그룹 리스크의 재현, 2)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1Q 실적 등이 복합되어 있다.
2Q에서 보듯이 일회성만 없으면 2nd Tier 중 가장 많은 이익 체력이 3Q에도 유지될 것
이고, 특히 3Q는 계절성이 약한 구간이므로 경상적인 월간 최대 실적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룹 리스크의 경우 누차 강조하였듯이 엄격한 금융감독과 역작용(대주주의 동부화재 지분대
부분이 담보 대출 실행 계열사 지원이 야기할 담보가치 하락 감수?)을 고려하면 실현 가능
성이 낮다.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이러한 논리가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점
을 최근 주가 회복, 장기간의 아웃포펌이 증명한다. 보편성이 개별성에 앞선다.
과거 연간 이익이 현재 분기 이익, 투자의견 매수, TP 69,000원, Top Picks 유지
보험주 투자의 기준은 1) 안정적인 이익 관리, 2) 보장성 신계약의 순조로운 증가로 압축
할 수 있다. 이는 현재의 이익과 장래의 이익 모두 관리가 가능한지 여부를 가늠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신계약 역시 단기간 증가하는 것보다 동사처럼 꾸준히 증가하는 것이 장
기투자의 대상으로 바람직하다.
동사의 주가는 최근 회복에도 불구하고 PBR 1.2배(12개월 선행 BPS 대비)에 불과하다. 현
재 분기 이익은 6년 전의 연간 이익에 맞 먹지만, 시총은 당시의 4배가 아니다.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다. 투자의견 매수, TP 69,000원, 보험업종 내 Top Picks를 유지한다..
한화생명: 견조한 실적, 만성화된 금리 리스크 - KDB대우증권
FY12 2Q Preview : 순이익 1,469억 원(YoY 141.6%), 사업비 부담 치고는 Good
한화생명의 FY12 2Q 순이익은 1,469억 원으로, 우리의 기존 예상 1,541억 원에 소폭 미치지
못할 것으로 추정된다. 파생상품 평가손 및 공정위 과징금으로 인해 부진했던 전년 동기
608억 원 대비 개선 폭은 매우 크다.
실적의 특징은 1) 정기 성과급으로 사업비 규모는 늘었지만, 2) 사명변경과 관련한 비용은 경
상적인 광고비 수준을 넘지 않고, 3) 즉시 연금 등의 판매를 통한 비차이익의 확보 등으로 만
회한 것으로 보인다. 4) 9월 이후 금융시장의 환경 개선으로 투자이익률은 소폭 개선된 것으
로 추정된다.
한편 신계약 매출은 연금 매출 회복과 보장성 보험의 상대적 호조로 요약할 수 있다. 세제개
편의 영향으로 즉시연금의 매출이 8월 이후 크게 증가한 가운데, 보장성 역시 신상품 효
과가 가세하여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이다. (2Q 보장성 APE YoY +5% 내외, 상반기
누적 +7~8% 추정)
하반기 이슈 : RBC, Overhang
하반기부터 RBC 규제 강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향후 신뢰수준 강화로 인해 금리위험액이
큰 동사를 비롯한 생보사들의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 다만 추이를 보면서 대응할 문제
이므로 과도한 우려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 동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동비율이 높지는 않
지만, 1) 부채구조의 개선이 진전되고 있으며, 2) 안정적인 이익 증가를 고려하면 규제가 본격
화되어도 200%이상은 유지할 것이다. 3) 금융업 전반에 강화되는 자본 규제는 충격을 주기보
다는 충분한 적응기간과 완충장치를 갖추면서 도입하는 것이 통상의 정책방향이다.
오버행 역시 매도자의 평균 단가(10,723원 추정)와 시가와의 괴리를 고려 시 해묵은 이
슈에 불과하다. 오히려 유통주식이 적은 단점을 만회하는 순기능이 있을 것이다.
금리 하락에도 왜 오를까? 매수, TP 9,100원 유지
동사 주가는 정책 금리의 인하, 오버행 이슈에도 불구하고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상장 보험
사 중 이차역마진이나 듀레이션Gap이 가장 크다는 점은 주지의 사실이다. 역마진 문제를 우
리보다 일찍 겪었던 대만 보험사의 경우에도 과거 금리의 하락이 멈추는 시점에서 주가
의 강한 반등을 경험한 바 있다. 최근 일본, 대만 보험사의 주가 역시 유사하다.
동사의 주가는 PBR 0.9배, P/EV 0.6배 수준에 불과하여 현재나 미래의 Book 대비 충분
히 할인 받고 있다. 한화생명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9,100원을 유지한다.
현대제철: 철근가격 인하, 4분기 판매량 감소 - 현대증권
철근 가격 인하 결정에도 고철가격 하락으로 롤마진 유지 가능
언론에 따르면 최근 철근 유통가격 하락 영향으로, 철근 기준 가격은 9월 톤당 78.5만원, 10
월, 11월 77만원으로 인하되었다. 8월 대비 11월 가격은 4.4% 하락했지만, 고철가격도 약
4% 하락함에 따라 철근업체의 철근 롤마진은 유지될 전망이다. 최근 국내외 고철가격 하락
세가 지속될 전망으로 향후 철근 롤마진이 훼손될 가능성은 낫다는 판단이다.
3Q12 개별 영업이익 2,493억원 전망
3Q12 비수기 판매량 감소와 제품가격 약세에 따라, 현대제철 개별 영업이익은 2,493억원
(-25.3%QoQ)에 그칠 전망이다. 철광석, 석탄 및 고철 등 원료가격 하락으로 개별 분기 영
업이익률은 7.1% 수준에서 방어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판매량 감소하지만, 2013년 이후 장기 성장성 유효
동사는 전기로 열연 감산과 내년 초 C열연라인 증설 공사에 대비한 물량 비축으로 4분기 열
연 판매량을 축소할 계획이다. 수요 침체로 철근 등 계절성 품목의 판매량 증가도 제한됨에
따라 4Q12 성수기 실적 개선폭은 크지 않겠지만, 2013년 고로 3호기 가동 이후 장기적인
양적, 질적 성장성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윈스테크넷: LTE시대, 국경을 넘은 네트워크 보안시장의 최강자 - 우리투자증권
네트워크 보안 분야 국내 1위업체
동사는 2011년초 나우콤에서 인적분할 후 같은 해 5월 KOSDAQ에 상장된 보안 솔루션업체이다. 동사는 네
트워크 보안 분야 국내 1위업체로‘스나이퍼’라는 독자브랜드로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다. 동사는
IPS(Intrusion Prevention Systems, 침입방지시스템), DDoS(Distributed Denial of Service, 분산서비스거
부공격) 차단시스템,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통합보안시스템), TMS(Threat Management Sy
stem, 위협관리시스템) 등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 보안 서비스사업 및 유지관리, 보안관제 서비스 등을 영위
하고 있다
2012년 사상 최대실적 전망
동사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261억원(+44.7%, y-y), 영업이익 58억원(+40.0%, y-y)을 기록하며 상반
기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630억원(+50.7% y-y), 영업이익 140억원(+75.0%,
y-y)으로 역시 사상 최대실적이 예상된다. 그러나 이미 상반기에 NTT도코향 연간 매출 목표인 60억원을
조기에 달성한 점, LTE 보급화로 고사양 10G 제품 매출이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점, 작년부터 시작한
보안관제 및 유지관리 매출의 증가세, 4/4분기가 전통적으로 보안산업의 성수기인 점 등을 감안하면 이는 상
당히 보수적인 수치라고 판단된다.
네트워크 보안 분야 1위의 프리미엄 기대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630억원(+50.7% y-y), 영업이익 140억원(+75.0%, y-y)으로 최대실적이 예상
된다. 매출액 측면에서는 LTE 보급화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 증가로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IPS 제
품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향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매출 증가세를 이끌고 있다. 또한 지난해 시작
한 보안관제 서비스의 경우에도 올해부터 안정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수주산업의 특성상 나타나는 계
절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익률 측면에서는 고부가가치인 10G IPS 제품 매출이 증가하면
서 이익률이 높아졌으며, 데이터 트래픽 증가로 내년에도 고사양의 제품 매출비중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익률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5>
반도체: PC성장 둔화를 반영하는 인텔 실적 - NH농협증권
인텔 실적 부진 지속
인텔의 3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전체적인 실적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분기 매출은 134.6억달러로 전년동기비 5.5% 감소하였고, 전분기대비도
0.3% 감소하는 등 성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영업이익은
38.4억달러로 전분기와 유사하였으나, 전년동기대비는 19.7% 감소하였다. 영업이익
률은 28.5%로 201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다.
4분기도 성장 정체
4분기 예상 매출액은 136억달러로 3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제시하였다. 인텔이 보수
적인 전망치를 제시하지만 4분기가 계절적 성수기인 점을 감안할 때 매출 성장이 이
루어지지 않는 다는 전망은 PC 시장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하고 있다.
윈도우8 출시에도 불구하고, PC 업체들의 적극적인 CPU 구매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PC, 저성장 국면 지속
PC 성장률 하락이 이어질 전망이다. 12년 성장률은 -1.4%로 (-) 성장이 불가피하
고, 13년에도 1%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상반기 판매 부진과 더불어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소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PC 판매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성
장률 둔화의 원인은 1) 보급율이 포화상태에 있기 때문이다. 이머징 시장 보급율은
40%에 불과하지만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보급율은 100%에 달하고 있어 추가적인
구매는 어려울 전망이다. 2) 차별화 요인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미 출시된지 30년이
넘어 신규 OS와 CPU가 출시되더라도 이전 제품과 큰 차이가 없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지 못하고 있다. 3)Tablet PC라는 대체재가 있기 때문이다. 모바일 기
능을 갖춘 Tablet PC가 PC 수요를 잠식하고 있다. 기업용 시장도 Tablet PC를 기
반으로 모바일 오피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어 PC 시장의 부진은 이어질 전망이다.
은행: 주도주 부재 환경에서 저 PBR이 부각될 수 있지만 - 이트레이드증권
아직은 ROE 상승 반전 보다는 PBR Band 하향 조정에 대비해야 할 시점
KRX은행지수는 2009년 11월 이후 KOSPI 대비 상대적인 약세를 보여왔을 뿐만 아니라,
2010년 12월 이후 절대적인 지수 자체도 지속적으로 낮아 졌다. 이는 ROE가 가파르게 하
락함에 따라, ‘PBR 감소로 인한 주가 하락효과’가 ‘BSP 증가에 따른 주가 상승효과’보다 컸
기 때문이다.
은행업종의 낮은 ROE는 (1) 규제에 따라 약화된 ROA도 일조하였지만, (2) 구조적인 문제
(de-leverage)가 주된 요인이다. 이를 감안하면, 은행업종 주가가 추세적으로 상승하기 위
해서는 (1) ROA 및 ROE가 상승 반전하거나 (2) 건전한 자본 및 저금리 환경이 부각됨에
따라 COE가 낮아져 PBR이 상승해야 한다. 하지만, COE가 낮아지기 위해서는 주주친화적
인 배당정책이 선행되어야 하기에, COE 하락에 앞서 ROA 및 ROE 상승이 선행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10월 8일 발간한 보고서(ROE 상승 추세 전환과 잠재위험 확산에 동시에 대비할 시점)에
서, 당사는 1yr forward ROE 저점을 2012년 4분기 이후로 제시한 바 있다. 현 시점에서
예측 가능한 악재(7월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4Q12 NIM 하락)만을 반영해도, ROE는 2012
년 4분기까지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1) 2013년 1분기 또는 이후 NIM 하락 지
속(예를 들면,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 및 규제), 또는 (2) 대손비용 증가 여부에 따라 ROE
저점은 낮아지고 ROE 상승반전 시점은 지연될 수 있다.
보고서 발간 이후, 이미 기준금리는 25bp 인하되었다. 비록 단기간 내 기준금리 인하 가능
성은 약해졌다 하여도, 추세적으로 기준금리 인상/동결 보다는 인하 가능성이 큰 점을 부인
할 수 없다. 또한, 2~3분기 중 일부 은행들은 일부 여신으로부터 대규모 손실을 인식하였는
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 이러한 대규모 손실은 보다 빈번하게 발생될 수 있다.
이에 은행업종 trailing PBR band를 0.57~0.67배에서 0.55~0.65배로 하향 제시한다. 단기
적으로는 PBR band 하향 조정에, 중장기적으로는 ROE 상승 반전에 동시에 대비하기 위해
서는 PBR band 하단에 기초한 저가 매수가 유효한 전략이라 사료된다. 이에 은행업종 매수
구간을 3Q12F PBR 0.60배 이하에서 3Q12F PBR 0.58배 이하로 하향 제시한다. 현재 은
행업종은 3Q12F PBR 0.62배에 거래되고 있다.
유통/화장품: 신세계, 이마트 9월 동향 - IBK투자증권
소비 위축 및 규제 노이즈 지속, 추석 특수도 기대 이하
1. 신세계(YoY): 총매출액 3,558억원 +7.1%, 영업이익 64억원 -45.9%, 기존점 -1%
1)2012년 1~9월 누적 총매출액 29,781억원(+6.4%), 영업이익 1,304억원(-6.6%)
2)백화점: 총매출액 +7.5%, 영업이익 -33.7%,
신세계 몰: 총매출액 +3.3%, 영업이익 -59.7%
3)소비심리 부진에 따라 추석 프로모션 기간 중 객단가는 감소
리뉴얼점포(경기점, 강남점) 실적 호조, 신규점(의정부점, SSG 청담, 마린시티)은
계획대비 매출 초과 달성
4)경기 불황 영향으로 저마진 식품 매출 비중 증가 (11년 18%, 12년 21%)
신규점 출점에 따른 판관비 37억원(인건비, 임차료, 감가상각비) 증가
2. 이마트(YoY): 총매출액 12,068억원 +6.2%, 영업이익 +5.0%, 기존점 +0.1%
1)총매출액 12,068억원(+6.0%), 영업이익 779억원(+5.0%)
2)신사업 +24%, 이마트몰 총매출액 +53%, 트레이더스 기존점 +10%
3)의무휴업 영향 감소(13개점 휴점, 7월 기존점 -8.3%, 8월 기존점 -4.5%)
소비위축에 따른 명절세트 및 제수용품 구매 감소
4)전체적인 영업 부담 환경 속 비용구조 개선으로 전사 영업이익률은 7.3% 유지
5)기존사업 이마트 1~9월 누적 기존점 -3.6%, 영업이익 1~9월 누적 -3%
반도체: Windows8 채택 제품이 반도체에 미칠 영향 - 하이투자증권
Win8의 종류와 출시 예정 제품
Win8은 크게 스마트폰 용 Win8 Mobile, 태블릿 PC 전용 Win8 RT, 스마트 PC (울
트라북과 태블릿 PC의 혼합 모델) 용 Win8 Pro로 나누어진다. 10월 26일 출시를 앞
두고 최근 Win8 RT와 Win8 Pro를 채택한 제품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으며 Win8 RT
태블릿 PC로 삼성전자의 아티브탭과 마이크로소프트 (이하 MS)의 서피스가 있고
Win8 Pro 스마트 PC로는 삼성전자의 아티브 스마트 PC 제품 군과 소니의 바이오 듀
오 11 및 MS의 서피스 Pro가 대표적이다.
Win8 채택 제품의 성공 가능성
모바일 환경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MS는 Win8 광고비로 15억~18억 달러를 책정
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Win7 광고비의 3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또한 MS는 기
존 Win7에서 Win8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비용을 15달러로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그
동안의 업그레이드 비용 중 가장 저렴한 것이다.
파격적으로 새롭고 기존 사용자들이 쉽게 익숙해지기 어렵다는 점에서 Win8은 비스타
와 유사하다. 그러나 비스타가 가졌던 치명적인 약점들을 Win8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데 이는 Win7보다도 최적화가 잘 되어 더 저사양의 하드웨어에서도 잘 돌아가며 기존
App들과의 호환성도 좋고 무엇보다 모바일이라는 트렌드에 Win8이 적합하다는 점이
다. 따라서 Win8은 기존 PC와 태블릿 PC의 장단점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들
에게 좋은 대안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태블릿 용
Win8 RT보다는 스마트PC 용 Win8 Pro의 성공 가능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보인다.
Win8 장착 세트 제품이 DRAM, NAND에 미칠 영향
전반적으로 Win8 채택 세트 제품의 판매 증가는 DRAM에 중립적이고 NAND에는 매
우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Win8 RT 태블릿 PC 보다는 Win8 Pro 스마트 PC
가 더 많이 팔리는 것이 DRAM, NAND 모두에 더욱 긍정적이고 발생 가능성도 훨씬
높은 경우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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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스크린골프)을 추천합니다.
최근상장된 골프존이 상장시 10만원으로 시총 1조2천억정도합니다.
이 회사는 주식수120만주X가격1만원=시가총액이 120억원입니다.
유사업종과 비교하면
골프존정도로 성장하면 100배, 락앤락 200배, 엔씨소프트 670배 정도의 이론상 수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최근 이 회사가 개발한 R형의 시스템은 스타크래프트, 리니지처럼
온라인으로 접속(다중접속방식)으로 스크린골프의 새혁명을 쓸겁니다.
2-3년안에 상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버전3가 곧 출시되면 주식가격은 상승합니다.
http://blog.daum.net/parkkeunwoon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동영상자료 참조하세요.)
가격은 주당1만원이며 최소 200주이상 받습니다.(한정된 물량입니다.)
비상장주식에 투자하실분은 010-6484-4935 박근운 으로 문자주세요.
(최소 200주, 주식수가 적더라도 주주분배개념으로 많은 주주가 필요함) 단위:100주
(예) 비상장주식 사고싶습니다. 500주 박근운 ---->이렇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