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우편함 저금통을 아이들과 함께 개봉을 하였습니다.
이 예쁜 우체통 저금통은 생영초등학교 2, 3학년(2007년)아이들과 담임선생님이신 김종훈 선생님께서
공부방의 도서관 건립을 위해서 한푼 두푼 저금을 하는 저금통입니다.
작년에 김종훈 선생님의 부탁으로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모습과 영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촬영을 하러 갔을 때
아이들이 공부방 도서관을 위해서 저금을 한다며 자랑하던 저금통입니다.
지금은 아이들과 선생님이 도서관을 생각하며 모은 꽉찬 저금통이 개봉을 기다립니다.
작년에 2,3학년이었던 혜린이, 인아, 현지, 지은이가 자신들이 선생님과 함께 모은 것이라며 자랑스러워 합니다.
둥그렇게 둘러 앉아 우체통 저금통을 개봉하였습니다.
아이들이 한명씩 100원짜리, 500원짜리를 분류하면서 신이 났습니다.
아이들이 도서관을 위해서 모은 금액도 중요하지만 학교 선생님께서 공부방 도서관을 생각하시고
아이들과 함께 예쁜 우체통 저금통에 모금을 해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학교선생님과 아이들의 마음을 잘 담아두었다가 도서관을 지을때 잘 풀어내야겠습니다.
도서관을 지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봐주시니 더욱 힘이 납니다.
참 고맙습니다.
아이들이 꿈꾸는 도서관을 지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도서관 건립을 위해 모금을 해주신 김종훈선생님과 혜린, 은비, 정수, 인아, 현지, 지은이 참 고맙습니다...^^
첫댓글 귀여운 아이들... 올망졸망 귀여워라.. 재훈 재휘 표정을 보니 행복해집니다.
우왕^^ 너무귀여워..우리 아이들..ㅋㅋㅋ
올해 공사예정이지요. 잘 되길 빕니다.
오랜만에 아이들의 얼굴을 보니, 참 반갑고 매우 보고싶네요. 생일도가 참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