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올린 글에 좀 빠진 부분이 있어 추가로 올려 봅니다.
시리아 사태에서 자금지원은 주로 사우디, 카타르가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침투와
퇴각로, 거점, 훈련은 터키에서 나머지 서방과 이스라엘의 정부국들이 무기및 정보
제공 기타 훈련을 담당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 위에 나라들에 관한 기사가 참 묘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사우디왕자 쿠테타 설입니다. 이건 FARSNEWS에서 잠시 봤었는데 개편한뒤
검색이 좀 불편해져서인지 다시 찾기 어렵네요. 삭제된 것인지도..
국내 뉴스에 보도된 저 왕자같습니다. 쿠테타 적발후 가택연금 상태라는데......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5/17/0601150100AKR20130517087900085.HTML
"사우디 왕자, 헤즈볼라 자금세탁 의혹"<英언론>
터키 에르도안 총리는 미국이 요르단으로 진입하자 자국의 반란군 지원 통로를 폐쇄한다고 하고...
http://debka.com/article/23066/US-troop-buildup-in-Jordan-after-Turkey-shuts-US-NATO-arms-corridor-to-Syrian-rebels-
미군이 급하게 중동으로 간 이유가 보이는군요 계획들이 꼬이고 있습니다.....
첫댓글 사우디 정보국 국장이
부시의 양아들이고 아들부시의 형제라고 일컫는 반달 왕자이죠.
작년 7월에 다마스커스 폭탄테러 이후에 사우디 리야드 폭탄테로로 사망했다는 루머가 나돈 이후에
카타르 왕세자를 만났다는 뉴스외에는 전혀 소식이 없죠.
반달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시에 알카에다 창설자이면서 재정지원자이고,
9.11 테러 용의자들의 자금 송금과 밀접한 증거가 발견됐는데 부시의 비호하에
추가 조사가 진행되지 않죠.
터키 에르두안총리는 반정부시위 배후에 미국이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이집트 모르시 대통령도 비슷하게 생각하겠죠.
사우디 정보국장이 부시 형제라 불리던 반달 왕자인데,
미국은 사우디 급변을 기획하는 것 같습니다.
극우스런 교황을 역사적 유례가 없이 제거한 행위의
댓구가 사우디 종교돼지들을 제거하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