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zzfeed 선정 리스트
http://www.buzzfeed.com/mariasherm/best-record-stores-around-the-world
역시나 1위는 천조국의 아메바 뮤직이네요
Rough Trade는 의외로 16위..
맨체스터의 Piccadilly Records는 전 첨 들어보는데 못가본게 후회된다능
암튼 죽기 전에 아메바 레코드는 꼭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능....덕후들의 헤븐..오오.
1. Amoeba Music in Los Angeles, California
2. 12 Tonar in Reykjavik, Iceland
3. Aquarius Records in San Francisco, California
4. Tower Records in Tokyo, Japan
5. Princeton Record Exchange in Princeton, New Jersey
6. Spacehall in Berlin, Germany
7. The Thing in Brooklyn, New York
8. Waterloo Records in Austin, Texas
9. Forever Young Records in Grand Prairie, Texas
10. Mabu Vinyl in Capetown, South Africa
11. Pet Sounds in Stockholm, Sweden
12. Reckless Records in Chicago, Illinois
13. Mississippi Records in Portland, Oregon
14. Grimey’s in Nashville, Tennessee
15. Electric Fetus in Minneapolis, Minnesota
16. Rough Trade East in London, England
17. Exiles Records in Buenos Aires, Argentina
18. Retroactive Records in Mexico City, Mexico
19. Flake Records in Osaka, Japan
20. Souffle Continu in Paris, France
21. Keltainen Jaansarkija in Helsinki, Finland
22. Purple Record in Seoul, South Korea
23. Love Music in Glasgow, Scotland
24. Piccadilly Records in Manchester, England
25. Elastic Witch in Dublin, Ireland
26. Atom Heart in Montreal, Quebec
27. Pushkinskaya 10 in St. Petersburg, Russia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세계의 베스트 레코드샵 27곳. 홍대의 퍼플 레코드가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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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러프 트레이드는 레코드샵으로서만 16위일려나요. 과거 파급력 같은 걸 고려했으면 더 높이도 될텐데.
근데 퍼플레코드 사진은 제가 아는 퍼플레코드가 아니네요 ㅋ
그러네요 저도 그 퍼플인가 했는데 ㅋㅋ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ㅋㅋㅋㅋ 저도 사진 퍼오면서 어 여기가 내가 지나다니던 그 레코드샵 맞나 긴가민가 했는데.. 전 함두 안에 들어가본 적은 없어서 -.-;;ㅋ
Purple Record specializes in independent music, and is extremely popular with visitors to South Korea. It's also just minutes away from Hongik University, so expect a crowd of arty college students perusing the shelves.
홍대 예술학부 학생들보단 저처럼 덕후 아저씨들이 더 많이 이용할듯 한데요;;
설명 보니 그 퍼플이 맞는 거 같은데 사진은 아니네요 ㅋㅋ
저거 코엑스에 있는 에반레코드 사진이네요 -_-;;;
제가 보기엔 애반 레코드인걸로 보이네야
퍼플 사진보고 내가 그동안 갔던 데는 대체 머지.. 잠시 멘붕 ㅋ
핑크
저도 순간.....;;;;;;윙?;;;
ㅠㅠ....
전 퍼플레코드 돈벌어서 이사간줄 알았네요 ㅋㅋ
오스틴의 워털루 레코드 사진 속 청년 느낌 좋네요. 제가 좋아할 법한 얼굴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 느낌...
만체스터의 피카딜리 레코드는 저도 아쉽네요 ㅠ_ㅠ 알았으면 다녀왔을텐데!
두군데 다녀왔네요 ㅎ도쿄의 타워레코드랑 런던의 러프트레이드
러프트레이드는 생각보다 사람들 없고 구석진곳에 있었는데 의외네요 ㅎㅎ
저기서 베이비솀블즈첫밸범 시디사들고 보물처럼 모시고 국내반입해 왔던 기억이 나네요 ㅋ
브릭 레인에 사람 많잖아요! ㅎㅎ 러프 트레이드에서는 공연도 종종 하구. 히히 집 근처였는데 너무 그립네요 ㅠㅠ
아니 왜 애반레코드점 사진이...ㅎㅎㅎㅎ
오 한 달 전 즈음에 펫사운드 스톡홀름에 다녀왔는데 딱 순위권에 있네요. 딱히 훌륭하다고 못 느꼈는지만 가격은 괜찮았네요... 중고임에도 상태도 매우 좋았구요 ㅎㅎㅎ
맨날 가는 덴데 반갑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