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마니 봐주세요 ㅜㅡㅜ 부탁 드립니다 >ㅁ<
코멘 잊진 않았겠죠 -_-++
아 그리고 천야a 님 코멘감사합니다 >ㅁ< ※
........ //ㅇㅅㅇ//
"나...나나 아혁이 >ㅁ< ^0^ 잘 부탁해~ ㅇㅂㅇ!" -아혁
"... 누가 .. 그거 물어봤냐..? 너가 왜 여기있냐구 .. ?" -설후
" 흠 -0-.. 내가 왜 왔냐면..... 아~!! 나 오늘부터..너의 룸메이트
할 사람이거등 >ㅁ< " -아혁
" >ㅂ< 설후야~설후야~~ 아혁이 무지 귀엽지..? ㅎㅁㅎ 나는 아혁이가
니 룸메이트가 돼서 무지 기뻐♡ " -하중
" -_- 난.... 맘에 안들지만 " -한재..
저..저 자식은 맨날 시비야 -_-++ 아무래도 기생오래비 같은게..
싸가지만 졸리 많아서 -0-
" ...근데.. 아혁이랬나..? 너.. 방정리 좀 하고 기뻐하지 그러냐..? -_-^
니 짐 엄청 싸였거든 -_-.." -설후
.... 뭐.. 싸여봤자.. 얼마나 ..
" ㅇㅅㅇ~// 웅웅.. 알았어>ㅁ<♡ 시후야♡ .... -0-" -아혁
...............싸였구나 ...-0-
"으응 ㅜㅇㅜ 같이 정리 해줘 " 아혁
"...난...바빠서 이만..-_- ...가..가봐야될것같애.." -한재
".... ㅇㅅㅇ;;; 가..같이가 한재야 >ㅁ<;;;" -하중
스물스물..
...내가 너희를 그냥 보낼껏 같냐..?
흐흐흐흐 -,,-
나는 링에 나오는 아이처럼
기어서 아이들의 발목을 잡았고..
"흐흐흐 -0- 어딜갈려구.. 도와주고 가야지 ^ㅡ^ " -아혁
아이들은 기겁을 하였다.. -0-v
하중이는 점점 나르다 보니까.. 재미있는지..
나서서 도우기 시작했다..
ㅡ,,,ㅡ
고참... 애교도 많은것... 나중에 누가
줏어 갈라나.. ?
한재 저 자식은.... 계속 궁시렁 궁시렁 .. -_-+
그래도 도와주는걸로 만족해야지..
그리고 내 룸메이트 설후는... 좀 무뚝뚝하지만..
차분히 도와주고 있다..-_-*
(흐흐흐 -0- 짐을 옮기면서 친해졌다 )
나...?
나도 열심히 하고 있지 -0- 설마 안하고 있겠어..?
내짐인데 -_-;;
-1시간후..- (작가의 귀차니 즘이 발동하여-0-ㅈㅅ )
으악 힘들어 힘들어 ㅜㅇㅜ 그래도 다 .. 옮겼다 -0-
"으엑~ ㅜㅅㅜ 드뎌 다 끝났다. 우응 ㅜㅡㅜ 고마버
하중아♡ 설후야 " -아혁
"웅웅 ㅇㅅㅜ 하중이도 힘들어 -0-" -하중
"야야야 -_-^ 왜 나는 안고맙냐..? "-한재
계속 궁시렁 댄 주제에 -0- 뭘 바래..?
나는 한재의 말을 그냥 씹어버렸다 -0-
"으.... 좀 쉬자 " -시후
힘드러 힘드러 ㅇㅅㅜ.. 잠이나 한숨...
'띠리리링 띠리리링 '
아이참 ~! 잠좀 잘려는데 전화가 오냐 -_-+
" 내가 받을께 >ㅁ< " -아혁
'다다다다다다다닥'
" 여부세요? >ㅁ<" -아혁
"네~ 여기 프린튼데요 ^ㅡ^ 아혁이라는 분앞으로 편지 한통이 왔습니다 ^ㅡ^
찾으러 와주세요 " -안내원
오호 .. -0- 이런 써비스까지 진짜 호텔같다..
근데 -0- 내가 오늘 여기 처음왔고..
여기 온거 아는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 편지가 왔데 ..?
" 나 프론트에 잠깐 갔다 올께 >ㅁ< 쉬고 있어 " -아혁
" ㅇㅂㅇ? 왜 ?? " -하중
" 편지 왔대 -0-v " -아혁
" 잘갔다와 >ㅁ< " -하중
-,,- 아이구 귀여운놈 -0-
누님이 앞으로도 이뽀해주마 -0-
"웅 -0- " -아혁
그사이 엘리베이터는 올라오고
'10층입니다 ^-^'
인터폰에 엘레베이터걸과 같이 내려갔다 -0-
'1층입니다'
프론트♪ 프론트♪ >ㅁ<
"저기요~ 1004호의 아혁이 앞으로 편지 왔다구 해서 왔는데 ->ㅁ< " -아혁
" -///- 아 잠깐만요.. 여기.. 성함이 고아혁 맞으시죠 ?
여기 싸인해 주시고 가져가세요 -//-" -프론트 양
에이.. 여잘보고 얼굴이 빨게지면 쓰나..?
내가 아무리 잘생겼어도 -0-v 그렇지..
'샤샤샥 ' -싸인 쓰는 소리
햐~ 참 누구 싸인인진 몰라도 참 삘 나네 -_-*
"아~ 감사합니다 ^ㅡ^ " -아혁
내 살인미소 한번 띄어주고 ...
편지를 뜯었다...
-_-^ 김여사가 쓴 편지였다..
내용은 이러하였다..
.......................................
우리 아들 아혁이에게 ^0^
호호호 ^0^ 엄마야~ 지금쯤이면 도착했겠구나..?
아까전에 쫓아낸건.. 엄마두 미안케 생각하는거 알구 있지 .. >ㅁ<?
그래도 니가 만족하면 좋겠구나 -0-
호호호 ^0^ 그리고 아혁아~ 내일은 월요일이니까.. 학교 가는거 잊지말구..
교복은 장롱 보면 있을꺼야..
아참!! 반은 2-4반이란다 ^0^
그리고 뭐... 니가 가슴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가슴압박대랑
사놨으니까 가방보면 있을꺼야 >ㅁ<
꼭.. 해야한다 -_-+
또.... 아혁아 -0-너.. 들키면 갈데 없는거 알지 -_-+
들키면 전화하지 말구 -0- 1년 혼자 꿋꿋이 살아야 한다..?
by 아혁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p.s : 아참 .. 전화 해두.. 엄마 번호 바꿨으니까..?
혹시 몰라서 하는 말이야 >ㅁ<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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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 .... 저...저런
엄마가 어디있냐구....
좋아... 좋다구
나두 절대 안들키꺼니까... 나중에 보자구 -_-^^^^^^^
의욕감 100%다....
※ 여러분이 많이 써달라구 하는 바람에 이번엔 좀 많이 썼어요..
그래두 쩍나요 ㅜㅜ? 코멘으로 적어주세요 ^-^ 하하하 -0-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남장 †LOVE you Forever† #7 부제: 살인충동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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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한 엄마네요ㅡ.ㅡ;;;;그래도 재밌게봤어요^.^
하하하하 -0-
재밌어요"ㄱ-ㅎb
ㄳ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