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748439.html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 4년 전 발언 뒤늦게 공개
오 목사, 정몽준 아들 ‘국민 미개’ 발언 옹호해 물의 빚기도
'사랑의교회 사랑넷' 페이스북 페이지(▶바로 가기) 는 2012년 8월 사랑의교회가 서울 서초역 앞에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있을 당시 있었던 오 목사의 2분40초 분량 설교 동영상을 16일 공개했다.
오 목사는 이 설교에서 공공 도로 지하 부분을 포기하고 교회 본당을 줄이자는 의견에 대해 "그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회를 잘 감당하지 못하는 것이다. 설계 변경과 건축 기간 연장 등 수백억의 돈이 더 들어가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황당함이 있기 때문에, 결국 그 말은 건축하지 말자는 말과 같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이어 "한마디로 말해서 영적인 배수진을 쳤고 출사표를 던졌다, 지금"이라며 "서울시가 뭐라 하든 누가 뭐라 하든, 세상 사회 법 위에 도덕법 있고 도덕법 위에 영적 제사법이 있다"고 말했다.
또 "100~200명이 그렇게 난리를 치고 행정소송한다는 것이, 서초구에만 우리 등록 교인이 2만 수천명인데, 영적
공공재라는 게 있다"며 "종자연(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 사적으로 사용한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다. 영적 공공재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출사표를 던졌고, 배수진을 쳤다"고 말했다.
예수도 가이샤의것은 가이샤에게라 했는데
얼른 현실에서 벗어나서 영적세계로 가시는게 사회에 도움될 한국 개신교인물인듯
첫댓글 타협할 생각은 안하고 무턱대고 영적 제사법이라고 들이대니 교회가 세상과 화합하고 소통할수 있겠습니까!! 목사님. . . ㅠㅠ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그냥 섬 하나 사서 교회국 하나 세워....
사랑의 교회가 오 목사님 인수인계받고 맛이 가기 시작했죠
Purge 버튼이 있다면 누르고 싶어지는군요...
도적단이네
떼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