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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Shazam! (워너) 샤잠! 2019.04.03 국내개봉 주말수익 - $25,140,000 (수익증감률 -53%) 누적수익 - $94,913,013 해외수익 - $126,300,000 상영관수 - 4,306개 (+89)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100,000,000 -북미 시장과 국내 시장의 온도 차이가 확연히 다른 작품이 바로 [샤잠!]이네요.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DCEU의 아이들 팬을 맡을 예정인 [샤잠!]이 이번 주에도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네 편의 신작들이 개봉했지만, 그 어떤 작품도 [샤잠!]을 끌어내리지는 못했습니다. [샤잠!]의 1위 원인 중 하나가 관객들의 입소문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 입소문이 북미 시장 밖에서는 시원치 않다는 것이 특이하긴 합니다. 특히 히어로 영화를 좋아하는 한국에서는 거의 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네요(2019년 4월 14일 기준 전국 관객 63만). [아쿠아 맨]에 이서 [샤잠!]까지 '컨저링 유니버스'의 제임스 완과 피터 사프란 사단은 수렁으로 빠졌던 DCEU를 끌어올리는 데는 지대한 공을 세웠습니다. 이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물론 MCU와 견주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것도 사실이고요. 제임스 완과 피터 사프란은 DCEU에 참가하면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아쿠아 맨]에 이어 [샤잠!]에도 애나벨 인형을 출연시키기도 했습니다. 현재 [샤잠!]은 속편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과 피터 사프란(제작), 각본을 썼던 헨리 게이든이 모두 돌아올 예정이며, 빌런인 시바나 역을 맡았던 마크 스트롱도 출연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아쿠아 맨]의 경우도 속편 제작이 확정되었고, 제임스 완 감독을 비롯해 1편의 스태프들이 다시 돌아오기로 결정이 된 상태죠. 2022년 12월 16일 개봉까지 확정을 지었고요. 일단 DCEU에서 '아쿠아 맨'과 '샤잠!' 시리즈는 앞으로 몇 편이 나올는지 모르겠지만 제임스 완과 피터 사프란 사단의 손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그렇게 되는 것도 팬들이 바라는 바이기도 할 것입니다. [샤잠!]의 경우, DCEU의 슈퍼맨 역을 맡았던 헨리 카빌의 출연할 뻔 했었지만,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스케줄로 인해 출연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혹시 속편에서는 샤잠!과 드웨인 존슨이 맡기로 한 블랙 아담, 그리고 헨리 카빌의 슈퍼맨까지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생기네요. |
2위(N) Littel (유니버셜) 주말수익 - $15,500,000 (-) 누적수익 - $15,500,000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2,667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20,000,000 -이번 주 [샤잠!]의 라이벌은 [헬보이]가 아닌 바로 이 작품 [리틀]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몸이 바뀌는 소재를 쓰기도 했고, 관객 타깃층이 겹치기도 했으니까요. 물론 히어로 영화는 아니고요. 영화 [리틀]은 [샤잠!]과는 반대로 어른이 아이의 몸을 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주문'을 외치면 변하는 그런 상황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성공만을 보고 달리던 30대 여성이 10대 소녀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죠. 톰 행크스 주연의 [빅]과 흡사하고, 잭 애프런 주연의 [17 어게인, 2009]도 생각나는 설정입니다. 예상했던 것보다는 이 작품에 대한 반응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의외의 감동과 재미가 있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이고, 흥행에서도 그것이 나타난 게 아닌가 싶습니다. 2위는 그래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던 [헬보이] 제쳤으며, 제작비가 2천만 달러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번 주 개봉한 신작들 중에서는 가장 성공할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이 작품을 연출한 티나 고든 감독은 [드럼라인, 2002]의 시나리오를 쓰면서 박스오피스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 2013년 개봉했던 [피플스, 2013]로 첫 번째 연출작을 선보였는데, 당시 개봉수익은 461만 달러, 최종수익은 912만 달러였으니, 두 번째 연출작인 [리틀]로 어느 정도 보상 받은 것 같습니다. |
3위(N) Hellboy (라이온스게이트) 헬보이 2019.04.10 국내개봉 주말수익 - $12,015,000 (-) 누적수익 - $12,015,000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3,303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50,000,000 -기예르모 델 토로 스타일의 코믹스 히어로 영화 [헬보이] 시리즈는 2004년 개봉했던 [헬보이, 2004]와 2008년 개봉했던 [헬보이 2: 골든 아미]로 끝이 났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헬보이' 캐릭터는 마블 영화에도 DC 영화에도 어울리기 힘든 캐릭터였죠. 주인공 자체가 빌런의 모습을 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이 캐릭터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만나면서 열혈 팬층을 이끌어냈고, 1편이 큰 돈을 벌지 못했음에도 2편까지 제작을 했고, 현재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에서 흥행 순위 톱 5에는 [헬보이](5위), [헬보이 2: 골든 아미])3위가 올라 있습니다. 1편보다 2편이 제작비가 더 들어갔지만, 흥행은 그 이상 잘 되었기에 당연히 3편 제작을 기다렸습니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역시 이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상당했던지라 2편이 나온 이듬해인 2009년부터 [헬보이 3: 다크 월드]라는 제목으로 준비를 했었죠. 그렇지만 돈이 쉽게 모이지는 않았던 지라, 이 프로젝트는 무너져 버립니다. 그리고 10여 년이 지난 2019년 '헬보이'가 선택한 것은 리부트 였습니다. 원작자인 마이크 미뇰라 작가도 적극적으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를 했고, <왕좌의 게임>, <한니발>, <웨스트월드> 등의 에비소드를 연출했던 닐 마셜 감독이 연출자로 내정해 드디어 이 작품을 완성해 선을 보였는데요. 과연 1대 헬보이인 론 펄먼을 능가할 수 있는 배우가 있을까 했던 헬보이의 새로운 얼굴은 데이비드 하버가 맡았고, 실질적으로 이번 리부트에서 가장 칭찬받는 것은 그의 연기와 분장이기도 했습니다. 같은 히어로 영화지만 [샤잠!]이 선택한 것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거라면, [헬보이]는 19금이었습니다. 폭력 수위도 높이고, 언어도, 장면들도 어른들이 즐기도록 만들었죠. 물론 열혈 팬을 양산할 수 있을 만큼의 재미를 갖고는 있지만 딱 거기서 끝날 정도 작품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흥행과 비평 모두 불합격을 받았네요. 주말 3일 동안 1,2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였고, 다음 주에 개봉하는 [요로나의 저주]까지 생각하면 다소 낮은 제작비(5천만 달러)에도 불구하고 북미에서는 제작비 회수도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계속 시리즈화를 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그러니까 조금 더 흥행에 불이 붙었으면 합니다. |
4위(▼2) Pet Sematary (파라마운트) 공포의 묘지 2019.04.11 국내개봉 주말수익 - $10,000,000 (수익증감률 -59%) 누적수익 - $41,121,660 해외수익 - $35,700,000 상영관수 - 3,585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21,000,000 -지난주 2위로 등장했던 [공포의 묘지]가 이번 주 4위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19금 영화인 [헬보이]도 개봉했고, 공포 영화가 대게 개봉 2주차에 수익이 급감하는 패턴을 보이기도 하면서, 이번 주에도 신작들이 네 편이나 개봉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이네요. 개봉 2주차까지 4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하면서 일단은 수익에서는 안심모드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해외에서도 약 2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기도 했네요. 스티븐 킹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중에서는 이번 주 수익을 기점으로 1987년 아놀드 슈와제네거가 주연을 맡았던 [러닝맨 (스티븐 킹 작가의 펜네임인 리차드 바흐만 쓴)]을 제치고 10위에 올랐습니다. 2~3주 정도만 지나면 [스탠 바이 비, 1986 | $52,287,414], 1989년 버전 [공포의 묘지 | $57,469,467]을 제치고 5위까지는 치고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2019년 스티븐 킹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현재 두 편이 개봉 대기 중입니다. 한 편은 [그것: 챕터 2]이고, 다른 한 편은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이 연출을 하고, 이완 맥그리거와 레베카 퍼거슨이 주연을 맡은 [샤이닝]의 후속작인 [닥터 슬립]이 있습니다. |
5위(▼2) Dumbo (디즈니) 덤보 2019.03.27 국내개봉 주말수익 - $9,186,000 (수익증감률 -50%) 누적수익 - $89,945,162 해외수익 - $177,000,000 상영관수 - 3,706개 (-553)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170,000,000 -[덤보]는 신작들이 개봉할 때마다 자신의 앞자리를 내주네요. 지난 주에는 신작 두 편에게, 이번 주에도 신작 두 편에게 자신의 앞자리를 내주었습니다. 개봉 3주차까지의 누적수익은 약 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왔습니다. 2019년 디즈니 라인업 가운데 7월까지는 다큐멘터리 [펭귄]을 제외하고는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를 못한 작품은 한 작품도 없을 것으로 내다봤었는데, [덤보]가 자칫 위험할 뻔 했습니다. 그만큼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는 것이죠. 사실 제작비까지 생각한다면, [덤보]는 예상보다 빨리 디즈니에게 손해를 입힌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겠죠.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있으니까요. 이제 2주 남았네요. |
6위(▼1) Captain Marvel (디즈니) 캡틴 마블 2019.03.07 국내개봉 주말수익 - $8,626,000 (수익증감률 -31%) 누적수익 - $386,539,581 해외수익 - $678,000,000 상영관수 - 2,975개 (-598) 상영기간 - 6주차 제작비 - $152,000,000 -앞으로 2주입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가장 큰 효과를 누린 MCU 작품이 바로 [캡틴 마블]인데요. 북미수익 4억 달러 돌파도 꿈이 아니네요. 2019년 첫 번째 2억 달러, 3억 달러 작품이기도 했는데, 4억 달러까지도 가능해 보입니다. MCU 시리즈 중에서 북미수익 4억 달러를 넘긴 작품이 총 6편. 2016년에 개봉했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약 4억 800만 달러, 2013년에 개봉했던 [아이언 맨 3]가 약 4억 900만 달러를 기록 중인데요. 두 작품 모두 6주차 누적수익은 약 3억 9,400만 ~9,600만 사이를 기록했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캡틴 마블]의 4억 달러 돌파는 기정 사실이고, 과연 [어벤져스: 엔드게임]보다 돌파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일 것 같은데요. 현재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예상 개봉수익이 약 2억 7,200만 달러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캡틴 마블]보다도 먼저 4억 달러 돌파를 할 것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디즈니는 일단 두 편의 4억 달러 돌파 영화부터 내놓고 시작하네요. |
7위(▼3) Us (유니버셜) 어스 2019.03.27 국내개봉 주말수익 - $6,950,000 (수익증감률 -50%) 누적수익 - $163,502,425 해외수익 - $72,500,000 상영관수 - 2,768개 (-744)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20,000,000 -[겟 아웃]에 이어 [어스]까지 조던 필 감독은 확실히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만 [겟 아웃]과 비교해서는 [어스]에서는 화제성과 지속성에서는 뭔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긴 하네요. 개봉 4주차까지 약 1억 6,3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지만, 장기 레이스로 버티는 것보다는 [겟 아웃]으로 생긴 후광효과로 인해 단기에 확 몰아치고 빠진 듯하네요. [겟 아웃]의 경우는 8주 동안 톱 10에 머물면서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도가 상당히 오랜 시간 지속되었기에 그렇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조던 필 감독의 세 번째 작품이 어떤 작품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관객들의 기대치를 맞추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8위(N) After (아비론) 주말수익 - $6,200,000 (-) 누적수익 - $6,200,000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2,138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 -[파이브 피트]에 이어 개봉한 로맨틱 드라마 [애프터]가 이번 주 8위로 등장했습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과 유사하게 이 작품의 원작은 전자책 커뮤니티 왓패드에 연재된 이후 15억 뷰 이상을 기록했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소설로 정식 출간 되어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던 작품입니다. 소설을 읽은 소녀 팬들의 마음을 조금만이라도 잘 헤아렸다면, 박스오피스에서도 복병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는 했었는데, 그 기대치는 여지없이 무너졌네요. 영화에 대한 평가도 나쁘고, 인상적으로 봐줄만한 부분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경쟁작으로 여겨졌던 [파이브 피트]가 이번 주 톱10에서 내보냈다는 것이 유일하게 [애프터]를 기억하게 할 만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
9위(N) Missing Link (UA) 주말수익 - $5,841,434 (-) 누적수익 - $5,841,434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3,413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전문 스튜디오인 라이카의 신작인 [미싱 링크]가 이번 주 9위로 등장했습니다. 충격적이네요. 이번에도 역시 라이카 이전의 작품들과 비교해서 흥행면에서는 크게 나아진 것이 없어 보였습니다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개봉수익이 너무 안 나왔습니다. [팀 버튼의 유령 신부, 2005]에는 제작사 중 하나로 참여했지만, 그 이후 2009년부터 단독 제작한 작품을 선보이면서 확실하게 자신만의 색을 가져갔었지만, 비평에서는 매우 높지만, 흥행에서는 그저 그런이라는 패턴이 거의 공식처럼 벌어지고 있네요. 이번에는 더 안 좋은 상황인 것이고요. (*이들이 제작했던 애니메이셔은 모두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앞서 배급했던 네 편의 작품이 모두 유니버셜 픽쳐스의 계열사인 포커스 피쳐스에서 개봉했었기에, 배급사가 바뀌면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대 라이카 제작 애니메이션 중에서는 개봉수익이 가장 낮은 작품이 됐습니다. 휴 잭맨, 조 샐다나, 엠마 톰슨, 잭 갈리피아니키스 등의 화려한 목소리 출연진을 비롯해 라이카의 대표작 중 하나인 [파라노만]을 연출했던 크리스 버틀러 감독이 연출을 맡은 [미싱 링크]는 전설의 생명체 미스터 링크와 모험가 프로스트 경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에도 로튼토마토 지수는 89%를 기록하며 라이카의 이전 작품들과 비슷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물론 라이카는 나이키의 수장인 필 나이트가 소유주고, 그의 아들인 트래비스 나이트가 운영하는 회사로 아직까지는 회사의 위기를 논할 정도는 아닙니다. (영화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톱-모션을 활용한 광고, TV 쇼 등도 제작을 하니까요). [쿠보와 전설의 악기]에 이어 실사 영화인 [범블비]까지 연출하면서 재능있는 감독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은 트래비스 나이트 대표에게 라이카 애니메이션이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할 날이 언제 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
2019년 15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2019년 4월 12일 ~ 14일)
1위(▲1) 생일 (NEW) 주말관객 - 231,089명 누적관객 - 761,797명 (6,401,519,431원) 2위(▲43) 헬보이 (메가박스) 주말관객 - 155,587명 누적관객 - 220,248명 (1,918,435,354원) 3위(▲41) 미성년 (쇼박스) 주말관객 - 113,981명 누적관객 - 141,591명 (1,241,660,140원) 4위(▼1) 돈 (쇼박스) 주말관객 - 93,434명 누적관객 - 3,302,760명 (28,157,158,282원) 5위(▼4) 샤잠! (워너) 주말관객 - 58,783명 누적관객 - 636,968명 (5,577,164,657원) 6위(▲10) 바이스 (콘텐츠 판다) 주말관객 - 55,767명 누적관객 - 77,388명 (665,407,500원) 7위(N) 공포의 묘지 (롯데) 주말관객 - 54,933명 누적관객 - 87,135명 (763,558,676원) 8위(▼4) 어스 (유니버셜) 주말관객 - 48,779명 누적관객 - 1,450,904명 (12,382,178,084원) 9위(N) 아이 엠 마더 (삼백상회 / 팬) 주말관객 - 42,931명 누적관객 - 52,093명 (443,460,000원) 10위(▲49) 파이브 피트 (누리 / kth) 주말관객 - 41,484명 누적관객 - 67,395명 (594,196,760원) |
첫댓글 샤잠 과연 3억불 넘을 것인지
헬보이 땡기네요~
어벤져스 때문인지 극장가에 볼만한게 별로 없네요ㅎㅎ
월요일!힘듭니다!그래도 언제나좋은글 감사합니다.
헬보이 1 2를 보지않은체 헬보이보고 우와!했는데 주말에 헬보이 2를집에서 티비로보 헬보이 1 2가 어마어마한작품이었구나 생각들더군요 3이아쉽네요
감사합니다. 미성년 좀 불편하지만 웰메이드영화 같네요. 기분 좋은 한 주 되세요
어벤저스 개봉전 폭풍전야네요..
제임스완을 디씨 총책임자로 올리는게 어떨지..
마블의 케빈 파이기처럼 ㅋㅋ
돈은 의외로 오래 버티네요
헬보이는...15년전이 그리워졌습니다
엔드게임의 톡톡한 우산효과를 보는 캡틴마블이네요.
헬보이 리붓 보기전에
간만에 2004,8년 작품부터 다시보기해야겠네요
덤보는 망했네요. 이번 해 디즈니의 첫 실사화인데..
닥터 슬립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샤잠의 주연배우 재커리 레비가 미드 chuck 의 주인 공 이더군요. 어디서 많이 봤다 했었는데.. 역시나.. 근데 뭐랄까 Chuck 에서는 약간 미소년 느낌도 낫었는데, 역시나 나이 먹으니까... 그래도 코믹 연기는 좋음.. 헬보이는 개인적으로 망작이라고 생각 되네요. 이전 헬보이 1편이 진짜 수작 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