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034020)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주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주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올해 3분기 폴란드 본계약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체코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 내년에도 대선이 끝난 튀르키예, 원전 확대를 천명한 영국, Rosatom(러시아)을 퇴출한 핀란드, 후속 프로젝트(5~8호기)를 준비 중인 UAE 등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원전 수주 가능성은 높아질 것으로 분석. 대형 원전에서 한국과 단가 경쟁이 가능한 곳은 러시아이지만, 대부분의 현장에서 입찰 경쟁 자체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아울러 SMR로 이어지는 중장기 방향성으로 원전 부문의 기업가치는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원 -> 22,000원[상향]
한화솔루션 (009830) 배터리향 가성소다 수요 증가 최대 수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배터리향 가성소다 수요 증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분석. 이와 관련, 국내 양극재 전구체에 들어가는 가성소다 사용량은 작년 기준 5.4만톤으로 국내 전체 가성소다 수요의 3%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국내 양극재 업체들의 전구체 내재화 확대 및 전구체 업체들의 신증설 등으로 2028년에는 전구체향 가성소다가 차지하는 비중이 국내 전체 수요의 20% 수준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
▷이에 부산물 염소 처리에 따른 국내 경쟁사의 증설이 제한된 가운데, 동사는 가성소다 생산능력 84만톤으로 독보적 국내 1위 시장 점유율을 지속하고 있고, 여수 1.3만평 부지에 가성소다 27만톤 증설로 추가적인 점유율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7,000원[유지]
▷한편, 동사 큐셀부문(한화큐셀)은 언론을 통해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태양광 톱 브랜드(Top Brand PV) 2023'에 선정됐다고 밝힘. 이에 미국과 유럽에서 태양광 분야 글로벌 어워드 3개를 연이어 수상하며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음.
코스맥스 (192820) 中 소비 회복 수혜 및 美법인 회복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기준 중국향 매출 비중이 46%로 추정(국내 중국향 11% + 이스트 법인 35%)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618행사에서 中 브랜드사 강세를 보여 대부분 업체들이 재고 부담 덜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하반기에도 신제품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중국 소비 회복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그동안 실적 부진, 자본 잠식에 시달렸던 미국 법인의 회복 조짐이 엿보이고 있다고 밝힘. 또한, 법인 효율화 작업 기존에 예상했던 시기(25년) 보다 훨씬 빠르게 마무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유지]
석경에이티 (357550) 올해 호실적 전망 및 2차전지 소재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한가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예상 매출액은 194억원(+57.1% YoY), 영업이익은 78억원(+65.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1Q23은 고객사의 재고 조정과 고정비용(R&D 비용, 설비 투자 등) 증가가 반영되었으나 재고 조정 종료에 따른 유럽향 덴탈 소재 매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고, 화장품 및 3D 프린팅 소재 등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2차전지 전고체 전해질 소재 관련 6종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전기차 배터리 방열 역할을 수행하는 세라믹계 TIM(Thermal Interface Materials) 소재 역시 고객사와 전기차 배터리향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신성장동력인 2차전지 소재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
뷰노 (338220) 인공지능(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美 FDA 혁신의료기기 지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VUNO Med®-DeepCARS)'가 국내 의료AI 업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밝힘. '뷰노메드 딥카스'는 혈압, 맥박, 호흡, 체온 4가지 활력징후를 분석해 환자의 심정지 발생 위험도를 점수로 제공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로, 이를 통해 모든 입원 환자에 대한 상시 감시가 어려운 일반병동에서 의료진의 선제적인 대응을 도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이예하 동사 대표는 "뷰노메드 딥카스는 동사의 생체신호 분야 주력제품"이라며, "국내에서 도입 병원이 꾸준히 증가하며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신속한 미국 FDA 승인을 준비하며 적극적인 현지 사전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해외 매출 상승에 매진하겠다"고 밝힘.
엠아이텍 (179290) 중장기 주가 상승 전망 및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강세
▷SK증권은 Boston Scientific의 동사 인수 계약이 최종 결렬됐고, 차선책으로 지분투자로 대체됐다고 밝힘. 이와 관련해 인수합병이 결렬되면서 단기적 주가 하락은 아쉽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동사 주주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은 상황이 되었다고 분석.
▷특히, 인수 결렬에 따라 시장에서 일부 기대했던 자진 상장 폐지에 따른 공개매수 기대감만 없어졌을 뿐 사업적으로 달라진 건 없는 상황이라고 밝힘. 오히려 주가 상방이 열리며 중장기적으로 더욱 높은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힘.
▷아울러 2023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685억원(+12.9% YoY)과 영업이익 227억원(+11.8% YoY, OPM 33%)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사상 최초로 연간 1,000억원대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유럽 매출 정상화, 신제품 출시 효과, Boston과의 해외 협력 강화 등에 기인한다고 밝힘.
메디톡스 (086900) 외국계 증권사 호평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이 동사의 목표가를 기존 28만원에서 38만원으로 44.8% 상향 조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동사가 법적 분쟁중인 대웅제약, 휴젤과의 합의를 통해 로열티 수익이 4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했기 때문으로 알려짐.
▷노무라증권은 지난 4일 이 같은 내용의 리포트를 냈으며, 로열티 수익 추정치를 2024년 450억원에서 2024년 870억원, 2025년 1,05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음. 이와 함께 동사의 1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올해 하반기 비동물성 액상형 톡신 제제 ‘MT10109L’의 생물학적 제제 허가(BLA) 신청으로 주가 상승이 촉진될 것으로 분석했음.
인크로스 (216050) 티딜 GMV 성장 추세 유지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150억원(yoy +19.0%), 영업이익은 62억원(yoy +28.3%, OPM 41.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디지털 강화 트렌드와 티딜 GMV 개선 추세는 유효하며, 티딜 GMV는 612억원(yoy +99.7%)을 예상한다고 밝힘.
▷아울러 TV광고, SKT와 T우주 등 협력 확대로 티딜 GMV QoQ 15~20% 성장 추세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퍼포먼스 마케팅 및 디지털 광고 성장 흐름에 따라 하반기로 갈 수록 미집행 예산의 집행 가능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밝힘.
▷다만, 매크로 반영한 광고 산업 부진 반영으로 이익 모멘텀을 소폭 하향조정 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500원 -> 25,000원[하향]
엘앤씨바이오 (290650) 메가카티 매출 발생에 따른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는 국내향 메가카티 출시와 중국의 품목허가를 기대해볼만한 원년이 될 것으로, 매출액 700억원(+33.0% yoy), 영업이익 139억원(+44.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세계 최초 인체 유래 초자연골 기반 무릎 연골 치료제인 메가카티는 2H2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기존 메가덤은 거들뿐이라고 밝힘.
▷아울러 현재 의료 폐기물관리법안이 국회에서 발의 중으로, 지방 등 인체 유래 폐기물을 활용해 의약품과 의료 기기를 개발하겠다는 규제 개혁안이라고 밝힘. 현재 연간 국내에서 생산되는 폐지방 40t을 재활용하게 되는 법안이 통과되면 동사 역시 최대 수혜주로서 원가 절감이 가능하며, 1조원 수준의 신규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코스메카코리아 (241710) 올해 실적 성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당분간 성장 흐름 지속되며 23년 매출 4,393억원(+10% YoY), 영업이익 220억원(+111% YoY, OPM 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2Q23E 매출 +15%, 영업이익 +202%을 전망(지역별 매출: 국내 +10%, 중국 +15%, 미국 +30% 예상)하며, 2Q에도 국내 색조(베이스) 수주 견조, 중국 점진적 회복세, 미국 인디브랜드 중심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
▷한편, 1Q 비중국 중심의 실적 회복세(국내는 색조↑, 미국은 인디브랜드 성장 수혜)를 보였으며, 1Q23 연결매출 +30% YoY, 영업이익 +1,411%(OPM 8%)을 기록했다고 밝힘.
디케이락 (105740)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은 매출액 1,390억원, 영업이익 196억원, 순이익 16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현재 주가는 23년 예상실적 기준(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P/E 6.4배로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 이와 관련, 북미, 유럽, 중동 지역(에너지 사업구조 변화, 친환경 등)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형 고객사 확보와 고마진 제품 공급 계약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힘. 특히, 북미, 중동/아시아 시장은 각각 2022년 261억원, 245억원에서 2023년 365억원, 390억원으로 큰 폭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반도체 설비 피팅 공급 및 관련 신제품 개발도 향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소 전기차 및 수소 충전소, LNG벙커링 기자재 등 그린 경제 제품 라인업도 매력적이라고 언급. 이어 미국의 NGV(디젤차량을 바이오 재생가스로 전환한 친환경 차량) 시장 성장 도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